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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쌈(쌈무)을 만들었으니 생일상차림이나 집들이음식에 어울리는 근사한 요리를 해야겠죠? 지난 친정엄마 생신에 가져간 생일음식중 하나였어요. 무쌈말이 만드는법 엄청 쉬워요 무쌈말이(쌈무말이) 만드는법은 간단하지만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기특한 요리예요. 무쌈말이는 생일상차림 생일음식으로 최고! 생일이나 집들이음식에 무쌈말이 만큼 노력 대비 예쁘고 맛있기도 힘들죠! 맛있는 쌈무말이 만드는법 때문에 초보라도 집들이메뉴로 쌈무말이 한 접시를 상에 내면 상차림이 돋보일 뿐 아니라 정성 들인 태가 나니 강력 집들이음식메뉴추천 요리입니다. 허리띠 두른 깻잎 무쌈말이 만들기 무쌈말이의 기본인 무쌈은 입맛에 맞게 만들어도 되지만 시판 쌈무를 구입하면 한결 일이 줄고요. 색색가지 재료 뭐든 O.K 속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깻잎무쌈말이, 아보카도, 크래미, 새우,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훈제오리 무쌈말이가 되기 직전 오리고기무쌈말이 (훈제오리 무쌈말이)가 되지요. 고기뿐 아니라 생연어나 훈제 연어말이등 기름진 재료를 쌈무요리로 변신시키면 상큼함과 맛이 한층 업! 쌈무 연어말이 무쌈말이 소스를 뭘로 하느냐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는 것도 매력이고요. 주로 겨자소스를 내지만 고소한 땅콩소스도 잘 어울린답니다. 무쌈말이 겨자소스 그리고 땅콩소스 그럼 근사한 집들이음식메뉴추천+생일상차림 요리 레시피 쌈무말이, 무쌈말이 만드는법 시...

모처럼의 주간밥상, 그리고 추석 명절과 부모님 생신상차림 기록! 나를 포함한 친정 식구들의 생일이 거의 9월에서 10월 사이에 모여있다. 그중 남동생과 아빠가 닷새 차이고 아부지와 여동생은 하루 차이. 해서 추석 명절은 항상 누군가의 생일과 겹칠 때가 많은데 이번엔 아빠 생신과 엇비슷하니 한번에 하자시더라. 생신상차림 메뉴도, 명절상차림 메뉴도 내가 친정 갈 때마다 장만해가는 음식은 모임의 이유가 무엇이든 거의 비슷하다. 심지어 손님초대요리 메뉴나 집들이 음식이라고 해도 그다지 별다를 게 없을 정도로 특별한 날 많이 자주 하는 것들. 매번 비슷한 요리 말고 색다른 걸 해보라는 남편의 조언대로 생일상 메뉴는 다른걸로 대체해 보기도 했으나 그때마다 부모님의 반응은 이전 것이 더 맛있었다시니 우째. 실은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는 것들을 내가 가장 잘하는 음식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도 자신 있게 만들어갔다. 집들이 음식이나 생일상 메뉴로 늘 손꼽는 손님초대요리 새우 오징어 닭 가슴살 냉채와 연어 곤부즈메 그리고 남편이 만든 고추잡채를. 그중에서도 좋아하시는 냉채랑 연어요리는 며칠 두고 드시라고 넉넉하게 해 갔음. 가뜩이나 손 큰 나는 많이 하는 편이 더 쉬우니깐 뭐.^^ 이렇게 또 이번 주 주간일기 블챌을 추석 명절과 생일상차림 메뉴를 빙자한 주간밥상 일기로 퉁~! 부모님 생신상차림 & 추석명절상차림 -손님초대 생일상 요리 집들이 음식 ...

별로 꾸미지 않아도 멋진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음식도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큰 공들이지 않고도 평균 이상의 맛을 내며 어디에나 어울리고 환영받는 근사한 요리. 딱 그런 요리인 미나리 콩나물 냉채를 오늘의 맛있는 요리로 추천합니다. #명절 이나 #생신 때 친정 갈 때마다 아버지 좋아하시는 #냉채요리 한 가지씩은 꼭 해가지고 가요. 양장피/ 닭살냉채/ 해파리냉채/ 새우해산물냉채/ 버섯냉채 ... 사실 들어가는 재료가 다 비슷해서 딱히 이름 붙이기도 뭐 하지만 주재료가 뭐냐에 따라 호칭이 달라지죠. 바로 얼마 전엔 #고추잡채스러운냉채 를 해갔고 이번엔 콩나물과 미나리를 주재료로 넣었으니 #콩나물미나리냉채 또는 #미나리콩나물냉채 라 할 수 있겠네요. https://blog.naver.com/wwwnoel/222088785385 집들이 음식, 해파리냉채? 고추잡채 냉채와 겨자소스&생연어회 (추석음식, 생일상차림 메뉴) 냉채 요리는 입보다 눈으로 먼저 먹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집들이, 홈 파티 같은 손님 초대요리나 생일... blog.naver.com 냉채 요리는 냉장고 속 있는 재료에 #겨자소스 만 있으면 맛 보장이라 어떤 모임, 어떤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효자 음식이에요. 미나리 콩나물 냉채와 겨자소스 난이도-중, 조리시간-1시간 재료(4~5인분)-콩나물 두 줌, 미나리 줄기 한 줌, 게맛살 두 줌, 양파 1개, 당근 한 개, 토마토 ...

무척 오랜만의 주간 밥상입니다. 편의상 10월 1일(추석 명절)부터 오늘(9일)까지의 식단을 돌아보아요. #주간밥상 #일상밥상 #집밥메뉴 #제철밥상 #제철음식 #밥상일기 #일주일밥상 #가을밥상 #3인밥상 #10만원 -친정에서 받아온 엄마 반찬과 냉파위주라 몇 가지 음식 해 간 재료비와 외식 한 번으로 10만원 선. 주재료-전복, 연어, 새우, 콩나물, 김밥 재료, 얼린 동그랑땡, 햄버거빵, 냉장고 속 잎채소, 감자, 소시지, 참나물, 미나리, 곰취, LA갈비, 그 외 엄마가 주신 나물 반찬들과 전과 우족 사골국 등. 1. 전복죽, 대패삼겹살 샐러드, 간장 연어 장, 숙성 연어, 간장 새우 장, 콩나물 냉채 먹고 힘내서 음식 준비하려고 전복죽과 대패삼겹살이 곁들여진 계란야채샐러드로 달려봅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레시피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속성으로 만들었지만 무척 맛있는 간장 연어 장과 간장 새우 장, 그리고 처음 시도해본 숙성 연어. 그리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화려한 냉채 요리를 해 가지고 친정으로 슝슝~~엄마표 요리와 함께 한상 차려 근사하고 배부르게 먹고 왔지요. 2. 김밥, 동그랑땡 난자완스, 동그랑땡 수제버거 명절 다음날엔 친정에 못 온 여동생을 위해 새벽부터 김밥을 말아 커다랗게 김밥 도시락을 준비했고요. 울 곰셋도 싸면서 열심히 먹었더랬죠. 동그랑땡을 해동하여~ 동그랑땡 난자완스와~ 동그랑땡 수제버거로, 또 두부를 부...

홈 메이드 난자완스, 평소 생각해 왔던 집에서 만드는 중화요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난자완스가 나오는가 보죠? 늘 있는 재료로 맘대로 요리하는 제가 그 셤을 보면 아마 단박에 떨어질 듯요. 우리 집에서야 제가 주방장이자 조리장이니 어떻게 만들어내건 " 이게 난자완스야~!! 먹어!! 하면 끝~!! " 토다는 사람 하나 없고 (토달면 무서운 일이 벌어짐ㅋ) 뭐든 셰프 맘. 이번 난자완스도 뭐 그렇게 해서 완성된 거죠. 있는 재료로, 내 입맛대로. (다행히 가족들도 맛있다네요.) 난자완스 난이도-중/ 조리시간-1시간 이상 중화요리 난자완스는 다진 고기를 완자로 만들어 튀긴 다음 야채 볶은 소스에 넣어 익혀 먹는 요리죠. 난자는 중국의 남쪽 지방을 뜻해서 난자완스는 중국의 남쪽 지방의 완자 요리란 뜻이라더군요. 완자 재료로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 등심을 갈아서 만들었어요. 고기 양념(3인분)-다진 돼지고기 600g, (맛술, 다진 마늘, 다진 대파) 각 2숟가락, 바질 등 허브가루와 소금&후추 약간 혹은 생강가루 (생략 가능), 달걀 2개, 전분 5숟가락 소스 재료-다시마 육수(또는 생수) 1.5컵, 간장 2숟가락, 굴 소스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전분 물 1/3컵 (물 2숟가락+전분가루 1숟가락 비율), 청경채 한 줌, 양파 1/3...

슬슬 다가오는 추석 명절 준비하셔야죠! 너무 이른가~? ㅋ 몇 해 전 시어머니 소천 이후부터는 친정에만 가면 되니까 크게 음식 할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친정 부모님 좋아하시는 것 몇 가지는 꼭 해갑니다만, 그 속에 전 종류는 없어요. 엄마가 쇠고기 전, 해물 전, 명태 전, 쇠간전, 동그랑땡 등 전들을 전부 준비해 주시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오늘 오후내 서서 동그랑땡을 부친 것은 빨리 먹어야 할 돼지고기 등심이 있어서예요. 2.5~3kg씩 하는 돼지고기 등심을 두 팩이나 사 왔는데 고추잡채와 육전, 짜장과 카레 등으로 소비하고도 2.8kg이 남아 있더라고요. 오늘 한 팩 뜯어서 절반은 돼지고기 동그랑땡으로 또 절반은 내일 난자완스를 하려고 전부 갈아 밑간해 뒀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오늘의 요리는 돼지고기 동그랑땡~!!! 본의 아니게 추석 명절 필수 요리를 미리 하게 됐지 뭡니까.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 난이도-중/ 조리시간-1시간 돼지고기 다짐 육 한 근(600g), 스테이크 시즈닝(혹은 소금&후추), 맛술, 허브가루 아무거나 당근 1/2 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두부 200g, 홍고추나 청양고추 1~2개, 다진 마늘 2숟가락, 쯔유(혹은 간장 1+설탕 0.5),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나 전분, 계란 1개 위 재료의 분량은 일반적인 것이고 저는 돼지 등심 2.8kg을 몽땅 가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등심은 비계가 거의 없...

친정엄마 생신 치른 지가 언젠데 이제야 이걸 올립니다그려~! 해파리냉채는 부모님 생신 상차림뿐 아니라 집들이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요. 그만큼 맛과 모양면에서 손님초대 상차림에 꽃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해파리 손질이 은근히 까다로워서 자칫 타이어처럼 질긴 해파리무침을 만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노골노골 맛있는 해파리무침이 까다롭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으니 염장 해파리 손질부터 해보아요. 그럼, 부모님 생신 상차림이나 손님초대용 집들이메뉴로 끝판왕인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올려봅니다. 아울러 해파리냉채에 잘 어울리는 소스로 겨자 소스 뿐 아니라 새콤달콤 마늘소스 만들기도 함께요. 부모님 생신 상차림 손님초대 집들이 메뉴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겨자소스/ 마늘소스 만들기) 염장 해파리 손질 (해파리 무침) 재료- 해파리 350g, 식초 5숟가락, 설탕 2숟가락, 물 100ml 해파리냉채 재료- 손질한 해파리 무침 350g, 오이, 당근, 맛살, 파프리카, 색 양배추, 배, 양파 마늘소스 재료 (숟가락 계랑)- 다진 마늘 3, 물 9, 식초 6, 설탕 3, 소금 0.5, 참기름 1, 후춧가루와 파슬리 가루 (생략 가능) 겨자소스 재료- 위 마늘소스에 간장 약간 (색깔만 내는 용도), 연겨자 취향껏 먼저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풀 영상부터 보세요. 해파리 손질부터 해파리무침과 해파리냉채 소스까지 짧은 영상으로 압축해 봤어요. 1. 염장 ...

특별한 날의 화려한 음식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냉채 요리입니다. 가족의 생일상차림 메뉴로 빠진 적이 없어요. 시어르신과 친정 부모님을 위한 기념일은 물론이거니와 딸아이 생일상차림 메뉴, 손님초대요리, 집들이 음식 등 특별한 잔치음식에 비주얼 담당 1등 메뉴랍니다. 주 재료에 따라 새우 냉채, 오징어 냉채, 해파리냉채, 닭살 냉채, 콩나물 냉채... 등등 이름을 갖가지로 붙일 수 있겠지만 이번엔 오이와 맛살을 넣었으니 오이냉채? 맛살 냉채? "오이 맛살 냉채"라고 불러봅니다. (실은 그동안 무척 여러 번 써먹어서 새로이 붙일 이름이 없...) 그러나 재료가... 재료가... 집에 있는 재료들을 다 때려 넣었더니만 말도 못 하게 많이 들어갔어요. 보세요. 오이와 맛살뿐 아니라 온갖 채소 과일에 오징어까지 들어갔답니다. 그럼 특별한 잔치음식, 생일상차림 메뉴로 짱인 오이 맛살 냉채 와 겨자 냉채 소스까지 한번 만들어 볼까요? 천만 년 만에 짧은 영상도 미리 만들었어요.^^ 구독해 주심 백도사 얼굴에 주름이 가요. (활짝 웃는 주름ㅋㅋ) 특별한 잔치 음식 오이 맛살 냉채 + 겨자 냉채 소스 * 오이 맛살 냉채 오이 맛살 냉채 재료(5인분)- 오징어 1마리, 맛살 4줄, 계란 3개, 채소 각 한 줌씩 (미나리, 콩나물, 양파, 오이, 당근, 양파), 과일 각 한 줌씩 (오렌지, 배, 사과, 토마토, 키위, 자두 등) 분량을 쓰긴 했지만...

주말에 맛있는 거 해줄게, 약속만 백만 번 하고 오늘에야 남편이 좋아하는 고추잡채를 해줬습니다. 맛도 좋지만 정말 예뻐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오늘이나 내일의 점심이나 저녁 메뉴로 어떨까요? 물론 집들이 메뉴나 손님 초대요리, 혹은 생일 상차림 메뉴로도 손색없지요. 일단 서둘러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고추잡채 완성 샷~!! 고추잡채 만들기 난이도-중/ 조리시간-1시간 재료(3인분)-돼지고기 등심 600g, 양파 반 개, 피망 1개, 파프리카 1개, 소금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2 큰 술, 고추기름 4 큰 술 고기 밑간 재료-진간장+다진 마늘+설탕+물엿+맛술=전부 각 2 큰 술씩, 생강 즙 1 큰 술, 후춧가루, 감자 전분 3 큰 술, 달걀흰자 1개 분량 1. 돼지고기는 살코기(저는 등심)를 준비해서 손가락 길이로 두께는 보다 가늘게 썰어줍니다. *고기의 양이 좀 많지요? 재료 분량은 대중이 쉽도록 한 근(600g)으로 했지만 전 오늘 약 2~3배 분량을 만들었어요. 마트에서 잡채용으로 썰어파는 고기도 괜찮아요. 전 항상 생강을 손질해 통째로 얼렸다 바로 갈아 씁니다. 쓰기에 더 쉽고 빨라요. 2. 고기에 넣을 재료들을 준비해 둡니다. 저는 진간장+설탕+물엿 대신 홈메이드 맛간장을 넉넉히 넣었어요. https://blog.naver.com/wwwnoel/222036660926 나도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맛간장 만들기 & 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