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강판 없이 감자전 만드는 법 백파더 치즈 감자채전 만들기 쉬운 요리 안녕하세요~ 텐션응미입니다 아이들에게 "오늘은 무슨 반찬 해먹을까??" 하고 물어보니 막내아들의 대답!! 며칠 전부터 이야기했던 부침개 바로 감자 전이랍니다 얼마 전까지는 김치전을 좋아해서 앉은 자리에서 두세 장은 기본으로 먹더니ㅎㅎ 비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메뉴 부침개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글지글 굽는 소리와 냄새까지 더해져 빗소리 들으며 한 장 먹다 보면 정말 기가 막히잖아요 어릴 때 엄마가 껍질 까고 씻어서 강판에 곱게 갈아놨다가 위에 떠오르는 물은 따라 내 버리고 부쳐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생각해 보니 왠지 번거롭고 어려울 것 같아 지금까지 이 방법으로 한 번도 만들어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하지만 나에게는 백종원 백파더 레시피가 있으니!! 감자전을 갈아서 만들지 않고, 강판 없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세계!! 치즈 감자채전 만들기 쉬운 요리 간단한데 맛있기까지 하니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죠~ 냄새를 맡은 막내가 이게 무슨 냄새냐면서 밥 대신 이것만 먹으면 안 되냐고 묻는데요. 엄마가 미안하지만 몇 장 안되는 것 같아 오늘은 반찬으로 적당히 먹자ㅎㅎ 감자(대) 2알 베이컨 4줄 *소시지나 다른 종류 햄으로 대체 가능 슬라이스치즈 2장 *피자치즈 가능 가는소금 후추 식용유 1 기본 재료 감자는 큰 사이즈로 두 알 준비했어요 움푹 파인 곳에 껍질이나 ...
26추적추적 비내리는 날 생각나는 메뉴 바로 부침개 아닐까 싶은데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강판도 쓰지 않는 신박한 레시피 공유합니다 바로 백파더 감자채전 만들기!! 올해 벌써 몇 번째 만들어 먹었는지 만드는 방법도 정말 쉽고 간단한데 아이들은 어찌나 잘 먹는지 몰라요 밥반찬으로 식탁에 올린다 해도 먹다 보면 자꾸만 젓가락이 가기 때문에 한두장으로는 어림없죠 강판에 곱게 갈아서 만들어주면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맛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렇게 얇게 채 썰어서 부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아무래도 이게 훨씬 바삭하거든요 아기새 처럼 냄새 맡고 와서 식탁에 앉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바로 접시에 올려줬더니 뜨거워서 후후 불면서 어찌나 잘먹던지 순삭 끝부분만 바삭한게 아니라 기름이 사이사이로 스며들어 튀기듯이 부쳐냈더니 바사삭 소리가 들려요 느끼함 잡아주는 초간장 대신 케첩에 찍어 먹어도 꿀맛일 듯!! 어른 주먹 크기만큼 커다란 감자는 물에 씻어서 껍질을 벗겨냅니다 집중해서 얇게 슬라이스해준 다음 되도록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두께가 두꺼우면 흐트러져 모양을 잡기 힘들어질 수 있으니 칼질이 서툴다면 채칼을 이용하셔요 베이컨 3~4줄 얇게 썰어 준비!! 햄으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채썬 감자는 찬물에 담가두거나 살짝 헹궈준 다음 전분기를 제거해 주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커다란 믹싱 볼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담아주고, 반죽을 해볼게요 먼저 ...
15안녕하세요~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이 날씨가 맑고 화창하네요. 가을이 오고 있는지 하늘을 올려다 보니 높은 하늘이 너무나 예쁘네요. 오늘은 부침가루 없ㅇㅣ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좋은 베이컨과 치즈 들어가서 바삭바삭한 감자채전 어떠세요? 감자채전 부침가루 없이 감자채전 만들기 베이컨 치즈 품은 감자채전 재료준비 감자 5알, 베이컨, 치즈, 소금, 후추, 전분가루 감자와 베이컨 준비해주세요. 감자는 아기주먹 크기 5개, 베이컨은 채썰어서 냉동보관했던 것으로 꺼내서 준비했어요. 베이컨은 두줄 정도 되는 양이예요. 감자는 최대한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볼에 넣어서 물에 잠시 5분 정도 담궈놔 주세요. 물 뺀 감자는 채반에 넣어 물기를 빼주세요. 볼에 감자채와 베이컨 넣고 전분가루 듬뿍 두수저 넣어주세요. 소금과 후추도 톡톡 뿌려주세요. 베이컨이 간이 되서 짤수 있기 때문에 소금은 소량만 넣으세요. 모든 재료를 섞어줄거예요. 저는 맨손으로 조물조물 했어요. 펜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에 달구어진 펜에 감자채전 반죽을 한주먹 정도 후라이펜에 얇게 펴주세요. 얇게 펴진 반죽을 지글지글 구워주세요. 기름이 넉넉해야 튀겨지듯 바삭하게 구워지니 기름은 넉넉하게 뿌려주시고, 반죽은 펜에 얇게 펴주시구요. 끝부분 부터 노릇 노릇 구워지는 것이 보인다면 뒤집어서 뒷면도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완성된...
34오늘이 벌써 2021년 마지막 날이네요 12월 시작한 지 며칠 안 지난 것 같은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나요? 저는 아이들 겨울방학이 시작되어서 삼시 세끼 그리고 간식을 챙기느라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백종원 감자채전 감자전 레시피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이고 반찬이나 간단한 안주로 딱이에요 올해 마지막 날 홈 파티 메뉴로도 안성맞춤 이만한 게 없답니다 조리방법에 따라 볶아먹고, 조려먹고 찌개나 국에도 활용도가 높은데요 이번에는 부침개로 만들어봤어요 강판에 곱게 갈아서 만들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얇게 채 썰어 부쳐냈어요 재료 손질부터 완성하는 시간까지 20분도 안 걸리는 초간단 방법으로 집에 감자가 있다면 꼭 도전해 보세요 튀김이나 갈아서 만드는 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하답니다 백종원 감자채전 감자전 레시피 재료 준비 (2장 분량) 감자 4개, 베이컨 4줄, 소금, 후추 계란 1개, 슬라이스 치즈 2장 부침가루, 전분가루, 계란 주먹만 한 크기로 네 알 준비해서 세척한 후에 껍질을 까줬어요 쓰레기가 되는 껍질로 버리기 전에 싱크대에 문질러서 청소해 보세요 물때가 사라져 반짝반짝 해진답니다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바닥면이 둥글기 때문에 이리저리 움직여져서 썰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이때는 한쪽면을 조금 잘라낸 다음 잘라낸 면이 바닥으로 가도록 놓으면 고정이 되어서 칼질하기 훨씬 수월해요 바삭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