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쌉싸름한 매력에 양념장 하나면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 도토리묵 여름에 냉면육수 한팩이면 시원하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알려들게요 백종원 묵사발 묵밥 만들기!! 누구라도 5분이면 완성 가능하답니다 퇴근한 신랑은 배가 고팠는지 후르륵 마시듯이 깨끗하게 비워내는데요 한그릇 더를 외치며 밥한숟가락 말아 든든하게 묵밥으로 맛있게 먹네요 어제는 양념장을 뿌려먹었는데 그렇게 먹는것 보다 이렇게 주니까 삼남매도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는 자주 만들어줘야겠더라구요 불 없이 뚝딱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냉면육수 하나만 있다면 걱정마세요 백종원 묵사발 만들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에 밥까지 말아먹는 묵밥까지 먹어야하니 배한쪽은 비워두세요!! 재료준비 도토리묵, 오이, 배추김치, 설탕, 참기름, 조미김, 동치미 냉면육수 한팩 1 도토리묵은 전용 칼을 이용해서 물결 모양으로 0.5cm 두께로 부서지지 않게 살살 잘라주세요 2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에서 다시 짧은 길이에 맞춰 칼질합니다 도토리묵은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오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 뚝뚝 끊어지지 않는답니다 3 오이는 얇게 채썰어주고, 신김치도 조금만 잘게 잘라주세요 4 준비한 재료를 오목한 접시나 대접에 차곡차곡 쌓아 담아냅니다 신김치의 신맛을 잡기 위해서는 설탕과 참기름을 추가해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되세요 5 마지막으로 냉면육수 부어주면 완성 냉동실에 살얼름 얼도록...
10벌써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하루가 지나면 새로운 8월이 시작되네요. 이번 주말엔 그 동안의 무더위를 식혀 줄 비 소식이 있어서 기뻐했는데 비가 와도 날씨가 습해서 체감 온도는 내려가지 않고 지금과 비슷할 거라고 하네요. 주말 내내 비는 오락가락하고, 무더위는 지속될 거라고 해요. 더운 날씨 탓인지 아이들 방학에 게을러진 탓인지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요즘이예요. 식사 시간 때마다 대충대충 이라는 단어가 자꾸만 떠오르네요. 그래서 오늘은 불도 쓰지 않고, 시판 냉면육수를 활용해서 초초초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여름 별미 시원한 도토리묵사발을 만들어 볼께요. 재료만 준비하면 설명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재료 도토리묵, 오이 반개, 김치 조금, 참기름, 김, 시판 냉면 육수 1팩 하나!!! 도토리묵은 3분의 1 정도, 오이는 반개, 냉면육수 1팩, 김치 다진것 두 수저, 김을 준비해 주세요. 제가 준비한 도토리묵은 일반 마트에서 팩에 담겨 판매되는 묵 보다 약 1.5배~2배 정도 큰 싸이즈 같아요. 쓰고 남은 것은 뚜껑 있는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김치는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준비해주세요. 도토리묵은 보통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 하는데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식감이 퍼걱거리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담구었다가 사용하시거나 끓는 물에 살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