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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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감자 싹난거 독성 제거 보관방법 알아봐요

우리나라 부식으로 때로는 든든한 한끼로 즐겨먹는 친숙한 식재료!! 오늘은 감자 싹난거 어떻게 독성 제거하는지 초록색으로 변하지 않는 보관방법 소개해 볼게요. 실온인지 냉장인지 냉동이 되는지 평소 궁금했던 점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감자 제철은 6월~10월로 절기 중에 하지에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요즘은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지만 여름에 반찬이나 간식으로 자주 먹습니다. 삶거나 구워서 먹고, 볶음이나 조림 등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되죠~ 포슬포슬 햇감자가 나올 때면 싱싱하고 맛있을 때 쟁여두려고 한 박스씩 사는데요. 그대로 방치했더니 싹이 올라오면서 초록색으로 변하고, 쭈글쭈글해진 적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이걸 먹어야 되나 버려야 하나 고민되는데ㅜㅜ 지금부터 궁금증 모두 해결해볼게요 초록색으로 변하는 이유? 원인은 햇빛 때문에 색깔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초록 감자는 복통이나 설사, 복통, 두통을 유발해요. 조리하기 전에 표면에 녹색 부분은 깔끔하게 도려내 제거합니다.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검은 비닐봉지로 덮어주세요~ 싹난거 먹으면 안 되나요?? 말끔하게 독성 제거하고 드세요 싹이 나는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도려내고 조리해서 섭취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상태가 안 좋다면 과감히 버려주세요~ 채칼 옆쪽을 보면 삐쭉 삐져나온 부분이 있는데, 싹을 도려낼 때 사용하세요!! 제...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