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만들기
309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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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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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감자전 강판 없이 만드는법 치즈 감자채전 만들기 쉬운 요리

강판 없이 감자전 만드는 법 백파더 치즈 감자채전 만들기 쉬운 요리 안녕하세요~ 텐션응미입니다 아이들에게 "오늘은 무슨 반찬 해먹을까??" 하고 물어보니 막내아들의 대답!! 며칠 전부터 이야기했던 부침개 바로 감자 전이랍니다 얼마 전까지는 김치전을 좋아해서 앉은 자리에서 두세 장은 기본으로 먹더니ㅎㅎ 비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메뉴 부침개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글지글 굽는 소리와 냄새까지 더해져 빗소리 들으며 한 장 먹다 보면 정말 기가 막히잖아요 어릴 때 엄마가 껍질 까고 씻어서 강판에 곱게 갈아놨다가 위에 떠오르는 물은 따라 내 버리고 부쳐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생각해 보니 왠지 번거롭고 어려울 것 같아 지금까지 이 방법으로 한 번도 만들어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하지만 나에게는 백종원 백파더 레시피가 있으니!! 감자전을 갈아서 만들지 않고, 강판 없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세계!! 치즈 감자채전 만들기 쉬운 요리 간단한데 맛있기까지 하니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죠~ 냄새를 맡은 막내가 이게 무슨 냄새냐면서 밥 대신 이것만 먹으면 안 되냐고 묻는데요. 엄마가 미안하지만 몇 장 안되는 것 같아 오늘은 반찬으로 적당히 먹자ㅎㅎ 감자(대) 2알 베이컨 4줄 *소시지나 다른 종류 햄으로 대체 가능 슬라이스치즈 2장 *피자치즈 가능 가는소금 후추 식용유 1 기본 재료 감자는 큰 사이즈로 두 알 준비했어요 움푹 파인 곳에 껍질이나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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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감자채전 만들기 바삭한 식감이 일품

추적추적 비내리는 날 생각나는 메뉴 바로 부침개 아닐까 싶은데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강판도 쓰지 않는 신박한 레시피 공유합니다 바로 백파더 감자채전 만들기!! 올해 벌써 몇 번째 만들어 먹었는지 만드는 방법도 정말 쉽고 간단한데 아이들은 어찌나 잘 먹는지 몰라요 밥반찬으로 식탁에 올린다 해도 먹다 보면 자꾸만 젓가락이 가기 때문에 한두장으로는 어림없죠 강판에 곱게 갈아서 만들어주면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맛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렇게 얇게 채 썰어서 부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아무래도 이게 훨씬 바삭하거든요 아기새 처럼 냄새 맡고 와서 식탁에 앉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바로 접시에 올려줬더니 뜨거워서 후후 불면서 어찌나 잘먹던지 순삭 끝부분만 바삭한게 아니라 기름이 사이사이로 스며들어 튀기듯이 부쳐냈더니 바사삭 소리가 들려요 느끼함 잡아주는 초간장 대신 케첩에 찍어 먹어도 꿀맛일 듯!! 어른 주먹 크기만큼 커다란 감자는 물에 씻어서 껍질을 벗겨냅니다 집중해서 얇게 슬라이스해준 다음 되도록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두께가 두꺼우면 흐트러져 모양을 잡기 힘들어질 수 있으니 칼질이 서툴다면 채칼을 이용하셔요 베이컨 3~4줄 얇게 썰어 준비!! 햄으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채썬 감자는 찬물에 담가두거나 살짝 헹궈준 다음 전분기를 제거해 주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커다란 믹싱 볼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담아주고, 반죽을 해볼게요 먼저 ...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