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작되는 경남 핑크 뮬리 명소 함안 악양 생태공원 다녀왔어요. 함안 악양 생태공원 경남 핑크 뮬리 명소 뚝방길 코스모스 절정 사진 촬영 일은 지난 주말 9월 28일에 담았습니다. 뚝방길 코스모스도 지금 절정이며, 10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가을 정취의 전령 분홍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향연을 볼 수 있을듯합니다. 경상남도에 살면서 사는 곳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함안 악양 생태공원은 이번에 처음 다녀왔어요. 뚝방길로 유명하다는데, 항상 악양루 반대편 뚝방길로만 꽃구경 다녀온 것 같은데요. 모처럼 국내여행 중에 가족과 단체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악양 생태공원은 입구에 처녀뱃사공 돛단배 포토존도 있더라고요. 강렬하게 다가오는 핑크색과 함안이 무슨 인연인지 알 수 없지만, 포토존들이 핑크색이 많았습니다. 함안 악양 생태공원은 지도에서 보시듯 규모가 작은 군 단위 생태공원치고는 조성면적 265,307㎥로 대단하더라고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에 걸친 대대적인 공사로 탄생한 남강변 친수공원인데요.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탄생한 공원으로 전국 최장 뚝방길을 자랑합니다. 수변 습지를 이용하여 인공으로 탄생한 자연 친화적 문화 공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실오라기 같은 경남 핑크 뮬리 명소 함안 악양의 핑크 뮬리 상태가 좀 이르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요? 괜한 걱정이었어요. 우리가 오는 것을 반겨주듯 입구 쪽은 이미 만개 수준으로 분홍 ...

주말 아이와 가볼만한곳 경남 여행지 창원 단감 테마공원 지난 주말 경남 여행지 코스로 창원 단감 테마공원 다녀왔어요. 주말에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어서 한번 가야지 했던 곳인데요. 주말에 다녀와 본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여기는 아이와 가끔 들러서 체험도 하고 가족여행으로 코스로 좋겠다 싶었어요. 아이가 도착하자마자 단감 포토존으로 달려가는 거 있지요. 단감 하나로 다양하게 즐길 거리도 있지만, 두세 가족 모여서 소풍 코스로 가보아도 좋을 곳이었어요. 단감 포토존 바로 앞에 최초의 창원 단감 시배 몫이었던 창원 연동마을의 100년 된 단감나무도 있습니다. 지금도 단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나무의 수형이 엄청나더군요. 이 나무는 일반 단감나무의 3~4배 크기이며 현재의 자리로 옮겨 심은 거라 합니다 주말 아이와 가볼만한곳 경남 여행지 추천으로 창원 단감 테마공원을 가보면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무료라는 점입니다. ✔운영시간 하절기 : 09:30~18:00 동절기: 10:00~17:00 보통 처음 창원 단감 테마공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단감 홍보관을 먼저 찾게 되는데요. 홍보관 입구에도 포토존으로 실물 크기 단감나무와 모형 단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어 사진 찍기 좋았어요. 창원 단감에 대한 특화된 공원인 만큼 홍보관 전시관에는 단감 테마 생활용품 궂즈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

7월에 다녀온 일본 관광지 소개 편으로 후쿠오카 근교 볼거리 가볼만한곳으로,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쿠로가와 온천 마을을 소개해 볼게요. 쿠로가와 온천 마을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127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논 스톱 달리면 1시간 5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구마모토 전역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라 볼 수 있고요. 전통 료칸 식 온천이라 일본에서는 후쿠오카 근교 가볼만한곳 휴양지로 유명 하다고 해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중에서도 미나미오구니 마치에 있는 온천 마을인데요. 일본 규슈의 유명 온천으로 유후인이나 벳푸만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조용한 시골 산기슭에 있어 힐링마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최근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일본 온천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는 전통 료칸 온천 마을이라 할 수 있겠어요. 7월 여행도 혼자였다면 자유로 갔겠지만 아이 동반이라 패키지로 다녀왔었어요. 요즘 일본 여행 패키지 가격 대비 코스 좋고 식사 좋아, 자유여행 대비 가성비 좋다 싶었는데요. 후쿠오카 근교 볼거리 가볼 만한 곳, 쿠로가와 마을 입구에 보시는 것처럼 버스 정류장 시설이 잘 되어 있고요. 현재 가동 안 되는 족욕장 시설도 있더라고요. 버스 기다리면서 족욕하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후쿠오카 여행지 볼거리로 렌터카 여행 아니라도 구로가와 온천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직행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있고요. 후쿠오카 시내에서 당일치기 버스투어 상품도 있더라고요....

일본 배편, 일본 크루즈 여행 부산 출발 시모노세키 노선 부관페리 하마유 탑승 정보 추석 연휴에 일본 배편 코스로 가성비 좋았던 부산 출발 일본 크루즈 여행 다녀왔어요. 시모노세키 노선으로 부관페리 하마유타고 출국했었고, 입국 시에는 부관훼리 성희호타고 입국했었어요. 코로나 전에는 엄청 자주 다니던 코스를 거의 5년 만에 다녀왔는데요. 이 코스는 저렴한 여행비에도 만족도가 좋아서 자주 다녀와야겠다 싶고 여러분께도 추천 드립니다. 비행기 아닌 배편으로 일본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가장 많이 찾는 항구가 당연히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이겠죠. 저는 자차로 가는 것보다 기차여행을 선택하여 부산역에서 부산항으로 가는 방법으로 선택했었는데요. 부산역 10번 출구에서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로 가는 길은 부산항 하늘 정원으로 불립니다. 기차여행 후에 부산항 방면으로 육교 따라 캐리어 끌고 여유롭게 무빙워크에 몸을 맡기고 설렘으로 출발했었답니다. 부산역에서 부산항까지는 도보 10분 이내 코스로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도록 넉넉하게 배정하고 천천히 걸어가면 더 좋은데요. 육교 위에서 보는 부산항 대교 방향 바다에 오후 5시 가까워지니 노을이 비치기 시작하더라고요. 부산 출발 일본 시모노세키행 크루즈 여행선 부관페리 탑승하러 가는 길에, 부산항 대교 아래에 대마도에서 들어오는 선박 니나 호도 볼 수 있었답니다. 예정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