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2024스토브리그, 롯데의 행보 (Ver.01)
2024.11.10콘텐츠 4

스토브리그에서 롯데의 행보가 인상적입니다.
코치 영입부터 시작해서 FA계약까지 쉴 틈 없는 롯데 자이언츠의 행보에 주목해보시죠.
- 김상진 코치 영입
- 군에서 돌아오는 선수들
- 구김커플, 잔류 계약 완료!

01.롯데자이언츠 퓨처스 투수코치로 김상진 코치 영입

- 롯데구단이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코치진의 대거 개편을 시작함
- 퓨처스 코칭스태프 중 김평호, 권오원, 나경민, 조무근 코치와 계약 해지
- 공백을 채우기 위해 두산에서 투수코치로 활약한 김상진 코치를 영입
- 김상진 코치는 OB시절 김태형 감독과 함께 선수 생활을 함
- 김상진 코치는 두산, SK, 삼성에서 투수코치로 활약
- 김상진 코치의 지도를 받은 선수 중 정철원, 최승용 등이 있음
- 김상진 코치의 보직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 롯데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김상진 코치의 지도를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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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롯데 방출 4명 명단 발표, 이학주-오선진-임준섭-이인복

- 롯데 자이언츠가 2024년 시즌 후 4명의 선수를 방출했음.
- 방출 선수는 유격수 이학주, 내야수 오선진, 투수 이인복, 임준섭.
- 오선진과 임준섭은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베테랑 선수들이었음.
- 오선진은 2차 드래프트로 영입, 양도금은 3억이었음.
- 임준섭은 왼손 불펜의 힘이 되어달라는 기대를 가지고 방출시장에서 데려왔음.
- 오선진과 임준섭의 방출은 2차 드래프트와 방출 시장에서 재미를 봤던 롯데의 명성을 퇴색하게 함.
- 1989년생 오선진과 임준섭은 재취업의 길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임.
- 반면 이학주와 이인복은 각각 서른 중반과 서른 후반의 나이이지만, 수비력과 타격에서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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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롯데 군테크의 성공 사례? 2025년 전역 선수들을 살펴보자.

-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단 운영 중 하나인 군테크가 주목받고 있음.
- 롯데의 야수 군테크 성공사례는 고승민과 2024년 나승엽 등이 있음.
- 2025년 시즌을 앞두고 복귀하는 선수들은 추재현, 조세진, 한태양, 김세민 등이 있음.
- 추재현은 상무에서 건강하게 경기에 출장하며 좋은 타격 기록을 찍음.
- 조세진은 상무에서 타격 스탯이 다소 하락했으나, 홈런과 타점 숫자가 증가함.
- 한태양은 유격수보다는 3루쪽으로 자주 나섰으며, 수비 적응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김세민은 현역으로 입대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 측면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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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롯데 김원중 구승민 잔류 계약 완료!

- 롯데의 내부 FA 김원중과 구승민이 11월 10일 잔류 계약 체결
- 김원중은 4년 총액 54억, 구승민은 2+2년 총액 21억 계약
- 김원중의 계약은 경쟁이 있었으나 옵션 비중이 높아 보장 금액은 낮음
- 김원중의 계약 소감은 팬들에게 감동을 줌
- 김원중은 앞으로 4년간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 예정
- 김원중은 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팀 역사를 새로 쓰게 됨
- 김원중은 4년 후 200세이브 돌파 가능성 있음
- 구승민의 계약은 연평균 5억 수준으로 다소 작아 보임
- 구승민의 계약은 2024년 부진한 성적을 고려하면 이해 가능
- 구승민의 계약은 2+2년 기간으로 향후 2년 후 옵트아웃 가능성 있음
- 롯데는 김원중과 구승민을 모두 잡음으로써 전력 누수를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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