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시내 가볼만한곳 올라 카페 추천 동굴카페 코코넛커피 가격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시내에 있는 이색 카페 올라 사진을 가져왔어요. 위치도 시내 오가다 가기 좋았고 주변에 나트랑 맛집, 스파, 네일샵 등 함께 묶어가기 동선도 괜찮아요. 카페가 예뻐서 인생샷 건지기 좋답니다. 나트랑 시내 카페 올라 메뉴 나트랑 시내 카페 올라에 가기 전에 마담홍 부부샵에서 쇼핑하고 안토이에서 밥 먹고 왔어요. 이때쯤 카페인 충전해 줘야 제맛이죠~ ㅎㅎ 일단 밖에서 딱 외관만 봐도 독특한 느낌이 드는데 안으로 들어오면 더 재밌습니다. 황토색 벽이 중동? 느낌도 나고요. 계절에 따라 꽃 장식도 약간 바뀌는 것 같아요. 주문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카운터에서 하면 되고 음료는 자리로 알아서 가져다줍니다. 케이크, 빵도 몇 가지 있는데 우린 점심을 많이 먹고 와서 음료만 주문했어요. 코코넛 커피랑 요거트 음료가 인기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나트랑 가볼만한곳 카페 추천 계산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특이해요. 건물 안으로 들어온 건데 안에 중정이 있어 야외 느낌! 근데 잘 보면 천장이 막혀 있어서 비 와도 문제 없는데 공간이 넓어서 시원하진 않더라구요. 1층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좌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어요. 게다가 한국인이 70% 정도 되는 느낌 ㅎㅎ 나트랑 가볼만한곳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음료는 여기서 만들어서 가져다줍니다. 계산하면 테...

대만 타이베이 근교 여행 이란 장메이 할머니 농장 입장권 카피바라 등 먹이 체험 대만 타이베이 근교 여행으로 급부상 중인 이란 자오시는 당일치기로도 괜찮고 여유가 있다면 1박 해도 재밌어요. 카발란 위스키 양조장, 이란 전통문화예술원, 온천을 즐기기에도 좋은 지역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도고 온천 느낌? 타이베이 근교 여행 이란 장메이 할머니 농장 입장권 저는 대만 여행 일정이 길어서 타이베이 - 타이중/타이난 - 가오슝 - 이란 이렇게 동그랗게 돌며 대만 렌트카 여행을 했어요. 렌트비용이 의외로 저렴하진 않았지만 덕분에 온 가족이 편하게 이동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여행의 막바지에 이란으로 들어왔는데 원랜 청수지열공원에 들러 족욕도 하고 온천물에 계란도 익혀 먹으려고 했는데 주말이라는 것을 관과 했어요. 이미 입구부터 도로까지 차들이 줄 서있어서 바로 포기하고 미리 예약해둔 장메이 할머니 농장으로 왔습니다. 입장권은 먹이 체험만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도 있더라고요. 입장권은 미리 구입하고 가는 게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합니다. 입장권이 있다고 말하면 이쪽에서 영수증 같은 티켓으로 교환해 주는데 그거 보여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 ▶장메이 할머니 농장 입장권 ▶장메이 할머니 농장 입장권 + 옵션 이란 장메이 할머니 농장 입장권(먹이 체험 포함) 저는 주말에 갔더니 관광객도 많았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보...

한남동 이태원 맛집 스미스앤월렌스키 스테이크 와인 데이트 코스 얼마 전 남편 생일 기념으로 한남동 이태원 맛집 스미스앤월렌스키에서 스테이크에 와인 곁들여 근사한 저녁식사했어요^^ 오랜만에 애들 없이 이태원 데이트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스미스앤월렌스키 위치 스미스앤월렌스키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71 7-8F 스미스앤월렌스키는 6호선 한강진역이랑 경의중앙 한남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는 와인을 마실 예정이라 대중교통 이용해서 갔어요. 7층과 8층 운영 중인데 두 곳의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메인 사진이 7층인데 아치형 구조가 이국적인 분위기였어요. 한남동 이태원 맛집 스미스앤월렌스키 8층은 바가 있어서 조금 더 캐주얼하면서 미국 느낌 물씬 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올드팝이 흘러나오는데 그냥 여기가 바로 뉴욕인가 싶더라고요. 데이트 코스로 추천!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자리 안내해 주셨어요. 깨끗하게 차려진 린넨과 반짝이는 식기를 보며 착석하는데 타이밍이 좋아 노을이 예쁘게 지는 전망을 보니 설레더라고요. 스미스앤월렌스키 메뉴와 가격 저는 월렌스키 샐러드와 드라이에이징 본 인 립 아이 스테이크 800g, 사이드는 볶은 시금치 그리고 디저트로 파블로바 주문했고 스테이크 먹을 때 와인도 곁들였어요. 참고로 런치는 75000원 코스가 있는데 가성비 좋아 보여서 다음엔 친구들이랑 런치 예약하려고요. 브리...

뉴질랜드 여행 렌트카 남섬 가볼만한곳 더니든 기차역 & 오타고 세틀러 뮤지엄 뉴질랜드 남섬 여행중 더니든에 간다면 잠시 들러 구경하기 좋은곳 더니든역, 오타고 세틀러 뮤지엄으로 가보자고! ㅎㅎ 사실 날씨가 좋았다면 더니든 시내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비가 오락가락~ 뉴질랜드 남섬 가볼만한곳 더니든 기차역 Dunedin Railway Station 3074332, Dunedin 9016 뉴질랜드 뉴질랜드 더니든은 크라이스트처치 다음으로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에요. 더니든 기차역에 가기전에 "전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길"로 기네스북에 오른 볼드원 스트리트 잠시 구경하고 시그널 힐에 내렸는데 비가 오기 시작 ㅋㅋ 그래서 인증샷 대충 찍고 이동했어요. 아직 포스팅 안했는데 곧 해볼께요! 왜냐면 우린 렌트카는 있었지만 우산이 없었 거든요. ㅎㅎ 신기하게도 차로 12분 거리인데 더니든 기차역에 도착하니 거짓말 같이 비도 그치고 해가 떴어요. 참고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 지금 가면 여름이에요. 봄이 막 시작해서 벚꽃이 피어 있는 더니든역은 정말 예쁘더라고요. 더니든은 유럽 느낌 나는 건물들이 많았는데 더니든 기차역 역시 예쁘더라고요. 항구가 발달하면서 영국, 스코틀랜드 등 유럽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 시대 건물들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더니든역 앞에 초록 정원은 안작 스퀘어 가든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멋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