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기가 막바지더라구요! 한동안 금딸기라서 사먹기 무서울 정도였는데 어느새 끝물이라서 스티로폼 한상자에 3천원이라기에 얼릉 사와서 딸기잼 만들기를 했어요~ 딸기 으깨서 딸기라떼도 만들고 빵구워서 맛있는 수제잼 발라 먹었어요!! 딸기요리 기본은 잼부터!! ㅎㅎ 디저트 토핑으로도 많이 올라가는 컬러감 있는 딸기를 오래 즐기기 위해 잼 만들기 시작합니다^^ 요즘 운동갈때마다 지나가는 울 동네 빅시장...ㅎㅎ 재래시장을 지나가는데 정말 싼고 좋은 물건이 많아요~~ 요건 3천원~~ 오늘 수박도 사왔는데 1통에 8천원에 사왔지요^^ 맛도 좋고 대박이라서 친정엄마네꺼까지 2통 사왔지요...ㅋㅋ 애들이 과일을 좋아하는데 둘째가 딸기를 넘넘 좋아해요. 사실 요즘 딸기는 맛이 예전만큼 달지 않아서 딸기청이나 딸기잼 만들기에 딱 좋죠!! 물론 둘째는 지금도 그냥 먹는 걸 좋아하지만도...ㅎㅎ 그래도 이번에는 딸기요리를 하기로 했어요...ㅎㅎ 딸기잼 만들기 기존에는 냉동딸기로 만들었고, 생딸기는 딸기청만 만들었지만 딸기청은 좀 남아 있으니 이번에는 수제잼을 만들었는데 넘넘 맛있더라구요^^ 딸기잼 만들기 전 딸기는 잘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과일세정제를 사용하시거나 식초를 좀 넣고 물에 잘 헹궈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뺀 딸기는 꼭지를 칼로 잘라주어요. 딸기청을 담을때는 잘게 잘라주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손으로 으깨 과육을 조금 살려줄꺼에요~...
빵순이들이 사는 예슬나네는 잼도 정말 금방 먹어치우네요...ㅎㅎ 한꺼번에 다 동이 나서 냉동 블루베리와 냉동 딸기로 수제잼 만들기를 했어요! 주로 딸기잼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번에 블루베리잼 만들었더니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또 만들어야해요...ㅎㅎ 저기 2병을 거의 다 먹어가는^^;;; 냉동과일이라서 해피콜 엑슬림 큐브로 살짝 갈아서 사용했어요. 너무 곱게 갈면 절대 안되고, 과육이 좀 보이도록 갈고, 앳지 블랑 냄비와 오드 아담한 인덕션을 이용해서 은근하게 끓여 만든 수제잼!! 넘넘 맛있게 잘 되었어요. 저도 수제잼 달인이 되어가는 듯 해요...ㅋㅋㅋㅋㅋ 냉동 블루베리를 사용한 블루베리잼 만드는법~ 해피콜 엑슬림 큐브로 먼저 살짝 갈았다가 만드는데 냉동이라서 슬러시모드에서 살짝 갈아주고 해피콜 앳지블랑 냄비를 오드 아담한 인덕션에 올려 끓여주면 금새 맛있는 수제잼 만들기가 완성된답니다. 수제잼 만들기는 어렵지 않아요. 단지, 불을 끄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해요. 생과일로 잼을 만들수도 있고, 냉동과일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생과일은 그냥 먹기에 바쁘다보니 저는 주로 냉동과일을 이용해서 만드는 편이에요. 어짜피 끓여야하니까요. 재료는 냉동과일과 설탕은 1/2, 레몬즙 1T를 준비합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씻어서 준비합니다. 설탕은 과육의 1/2을 준비해요. 수제청을 만들때는 1:1이지만 잼은 반정도로 줄여도 괜찮아요. 하지만 오래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