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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트레이드 이스트는 다양한 올드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LP판도 있고, 인디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공연을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 곳에는 런던의 인생네컷이 있다는 사실 ! 러프 트레이드 이스트에서만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을 찍어보세요 !

런던에는 무료 입장 가능한 갤러리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코톨드 갤러리는 입장료가 있는 유료 갤러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가야 하는 이유는 고흐, 모네, 마네 등 역사적인 화가들의 대작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

엑소 수호의 솔로 1집, 자화상은 이 고흐의 자화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

너무나도 유명한 그 거리, 말이 더 필요 없죠 ? 한국 관광객 보다, 외국 관광객들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누가 누가 비틀즈 자세 잘 따라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이탈리아 할아버지가 혼자서 복작복작 운영하는 정감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정말 늦지만, 음식은 정말 이탈리아 홈메이드 그 자체에요.
할아버지에게 한국인이라고 하면 엑소 수호가 왔다갔다고 자랑하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