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사람에게웃으며대처하는법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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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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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이 책을 처음 서점에서 봤을 때, 제목에 반해 언젠가 한번 읽어봐야지 하다가 얼마 전에 도서관에 갔다가 그 많은 책 중에서 이 책을 한눈에 찾아냈다. 1월에 새로 생긴 동네도서관이라 전부 새 책이어서 너무 좋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 다 공감하시는지 몰라도 나는 새 책을 내가 제일 처음으로 펼쳐서 읽는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ㅎ나는 새 책의 냄새와 펼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갑질은 계속된다, 멈추라고 하지 않으면 ★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는 사람들의 이상한 말에 분명히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무례한 사람들은 내가 가만히 있는 것에 용기를 얻어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삶에서 만나는 다음 사람들에게도 용인 받은 행동을 반복했다.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끝났다. __ 저자는 갑질의 대표 예로 김무성의원이 선보인 No look pass이야기를 했다. 실제로 그는 이후 논란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갑질'은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다. 사람들은 편견에 찌든 말, 고압적인 말, 폭력적인 말들을 악의 없는 농담처럼...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