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든든한 보양식 닭곰탕 만들기 닭곰탕은 닭고기를 푹 삶은 닭 육수에다 밥이랑 당면, 소면 등을 말아서 먹는 닭국 종류죠 닭고기 영양분도 섭취하면서 뜨거운 닭국물 요리에 속까지 든든하답니다 저희 엉아씨가 어릴 적에 한번씩 아프고 나면 기운 내라고 만들어 주던 메뉴라서 저희 집의 보양식이랍니다 닭한마리 끓이면 4~5인분 정도 닭곰탕의 양이 나온답니다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닭곰탕 레시피 ( 숫자 1= 어른 밥숟가락으로 1스푼 ) 닭고기 한 마리 1kg 데칠 때 - 소주 반컵, 맛술 2 대파 1대 양파 1개 코인 육수 2알 조선간장 1 소금 1 다진 마늘 1 후추 약간 다대기 - 고춧가루 2, 멸치 액젓 0.5, 조선간장(국간장) 0.5, 다진 마늘 0.5 토핑-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생닭 손질하기 우선 닭고기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생닭을 사용했고요, 보통 내장을 제거해서 팔긴 하지만 등뼈에 붙은 게 남아 있어서 제거를 해줘야 한답니다 배를 살짝 갈라보면 지저분한게 보이는데요 손가락으로 파면 골이 있어서 긁어내면 됩니다 물에 깔끔하게 헹궈내요 닭곰탕에 당면이나 국수를 넣어서 먹음 맛있는데요, 이번에는 당면을 넣어서 먹기로 했어요 한 시간 이상 불려 준비합니다 그리고 무도 약간 넣어서 시원한 맛을 추가한 닭무국 스타일로 해보기로 했어요 이건 나중에 넣으려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토핑용으로 올려줄 대파랑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두었...
날씨도 춥고, 며칠전에 깍두기 만들었던 게 익어가니까 저절로 생각나는게 닭곰탕이네요~ 깍두기에는 또 국밥 종류로 먹어줘야 어울리지 않겠어요^^ 닭곰탕은 만들기 간단하면서 울 엉아가 어릴 적에 아프면 만들어먹인 음식이라서 그런지 보양식 느낌입니다 폭폭 닭 삶은 육수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하면 몸이 후끈후끈 기운이 나죠 닭곰탕 레시피 ( 숫자 1= 어른 밥숟가락으로 1스푼) 닭 1kg 데칠 때 - 소주 한 컵, 맛술 3 대파 2대 양파 1개 코인 육수 3개 물 2.3L 다진 마늘 1 참치 액젓 2 닭한마리 손질하기 닭은 1킬로짜리 10호닭 한 마리를 사용해 닭곰탕을 만들었어요 우선 닭을 손질한 뒤에 요리할 건데요, 손질된 닭이긴 한데 안쪽에 내장이 덜 제거되기도 하기 때문에 배 쪽으로 반을 갈라서 편하게 손질해 보도록 합니다 똥꼬쪽으로 보면 지방이 많이 붙어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것도 가위질로 샥샥 제거해 주었고요, 목 부분도 지방이 많죠 가위로 잘라주었답니다 그리고 안쪽에 있는 내장을 손가락으로 긁어서 제거해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합니다 이대로 끓여도 되는데 혹시 불순물이 많을지도 몰라서 한번 데친 뒤에 요리하려구요 닭 데치기 닭을 데칠 때는 물에 소주를 한 컵 정도 부어주고, 맛술도 세 스푼 가량 섞었어요 끓는 물에 닭고기를 넣어서 10분간 끓여주었답니다 생각보다 불순물이 그렇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앞뒤로 돌려서 고루 ...
오늘은 삼복더위 중에 중복이었죠~ 초복 이후로 열흘 만인데 체감으로는 일주일도 안되어서 찾아온 것만 같아요 저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요리동아리 활동이 오늘이었는데요, 중복맞이 닭요리를 했답니다 원래는 삼계탕을 끓이는 건데 저는 초복 때 삼계탕을 끓여먹어서 이번에는 닭을 삶는 건 같이 하고 집에 와서 살을 발라 닭곰탕 만들기 해보았어요 당면만 불려놓고 육수에 고기 올려서 맑은 닭곰탕으로 먹었답니다 국물도 뜨끈히 먹고 기운 나는 여름 보양식 닭곰탕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닭곰탕 재료 ( 1마리 기준 ) 닭 한 마리 1kg 데칠 때 - 소주 한 컵 대파 1대 양파 1개 통마늘 10개 멸치 다시마 육수 300ml 국간장 1 당면 60g 고명용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후추 약간 닭은 10호 닭으로 사용했고요 요리하기 전에 똥꼬에 붙은 지방 덩어리랑 안쪽 껍질, 목 안쪽 지방 등을 제거했어요 삼계탕이랑 달리 닭곰탕 만들기 할 때는 한번 데치고 육수도 채소를 넣어서 우리는 방법으로 만들고 있어요 전복은 덤이랍니다 ㅎㅎ 요리교실에서 쓰는 냄비가 작아서 닭은 절반 잘라서 넣기로 했답니다 배를 갈라서 안쪽에 붙은 내장을 손으로 파내 깔끔하게 세척을 해서 준비하고요 우선 끓는 물에 닭을 한 번 데쳐주었어요 물이 끓어오르면 소주를 한 컵 넉넉히 부어주고요 닭을 넣어서 10분가량 중강불에서 데쳐줍니다 닭만 건져서 찬물에 헹궈주면서 겉에 붙은 불순물을...
요즘 환절기라서 일교차가 너무 크죠 저희 초딩 엉아씨도 학교 갈 때는 겉옷을 따로 입지만 낮에 하교할 때는 덥다고 땀을 흘리곤 하거든요 이맘때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신경이 더 쓰이네요 아이가 어릴 적에 한 번씩 아프면 기력 회복하라고 닭곰탕을 끓여서 먹이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닭 요리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오래간만에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먹기 좋은 요 메뉴로 정해봤어요 간만에 만드니까 새로운 팁이 있을까 싶어서 요리 슨상님 백종원 닭곰탕 레시피 찾아보고 손질하는 거랑 육수 우릴 때 참고해서 만들었답니다 가을 보양식으로 좋은 닭곰탕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닭곰탕 재료 준비 ( 숫자 1= 어른 밥숟가락 1스푼) 닭고기 한 마리 1kg 데칠 때 - 소주 1/3컵, 맛술 2 대파 2대 양파 1개 코인 육수 2알 당면 두 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 먹을 때 - 소금, 후추 간하기 닭곰탕에 사용한 닭은 이렇게 통닭으로 나온 걸 샀고요, 한 마리에 1kg짜리로 사용했답니다 저희 집 세 식구가 한 끼에 먹을 양으로 적당했어요 먼저 통닭을 손질해 주어야 하는데요, 닭을 삶아서 만드는 거기 때문에 통으로 넣기도 하는데 그전에 백쌤이 알려준 팁으로 보자면 배 부분을 갈라 등 쪽에 붙어 있는 내장을 잘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완전히 싹 가르지 않아도 반 정도 제거해 보면 손질한 닭이어도 이렇게 덜 제거되어 있는 내장들...
뽀오얀 국물이 맛있는 닭곰탕은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닭을 푹 삶아서 우려내면 되는 은근 간단한 요리이기도 한데요, 저희 아들램이 어릴적에 한번씩 감기가 걸려 고생하고 있으면 만들어 주었던 보양식 중에 하나에요^^ 열도 나고 목도 부으니까 그렇게 잘먹는 먹둥이가 며칠씩 못먹고 고생을 하면 닭곰탕 만들어서 맑은 국물에 밥 말아서 먹였었답니다 이번에 닭고기가 반마리 남아서 뭐해먹을까 하다가 그생각이 나서 끓여보았어요~ 육수 재료는 그때그때 있는걸로 넣었기 때문에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번에도 냉장고 사정에 맞추어서 만들었어요 :) . . . 닭곰탕 레시피 2~3인분 기준 닭 반마리 (625g) 육수재료 : 다시마 4장, 멸치 10마리, 디포리 4마리 양파 1/2개, 표고버섯 밑둥 6개, 다진생강 0.5스푼 닭고기 밑간 : 국간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 0.3스푼 국물 간하기 : 소금 0.3스푼, 국간장 1스푼 대파 약간, 후추 톡톡~ 닭고기는 끓는물에 넣어서 먼저 10분정도 삶아서 불순물이랑 기름기를 빼주도록 합니다 요래 끓인뒤에 찬물에 안쪽 내장찌꺼기 남은거 싹싹 긁고, 겉면에 불순물 뭍은것도 제거해 주었어요 다시 냄비에다가 닭이랑 육수재료를 넣고 물을 잠기도록 부은뒤에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무랑 대파를 넣어주어 끓였는데 둘다 없어서 양파랑 표고밑둥, 그리고 있는 재료 주섬주섬 꺼내어 보았어요~ 약간 멸치국물과의 콜라보가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