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한복입고 덴마크 최대 길거리축제인 코펜하겐프라이드 를 즐기다! 시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특히 8월 17일 토요일에는 인권 평등을 위한 퍼레이드 행렬이 진행되었습니다. 개량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걸치며 덴마크 사람들의 순간 순간을 담아보았습니다 :)
- 덴마크 코펜하겐 최대 길거리 축제인 코펜하겐 프라이드가 2024년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됨.
- 시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림, 특히 17일 토요일에는 인권 평등을 위한 퍼레이드 행렬이 진행됨.
- 작년에는 약 35,000명의 참가자와 약 25만 명의 관람자가 참여함.
- 올해의 테마는 '프라이드와 함께 : With Pride'로, LGBTI+의 수용과 권리를 위한 시위이자 축제임.
- 퍼레이드에는 덴마크의 다양한 그룹과 회사가 참여함.
- 퍼레이드가 끝나면 시청을 중심으로 DJ 부스와 맥주 바들이 설치되며 새벽까지 길거리 댄스 클럽이 열림.
- 코펜하겐 프라이드 2024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길거리 축제이다.
- 덴마크 국무총리 Mette Frederiksen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 국무총리는 트랜스젠더 어린이, 무지개 가족, 노인, 청소년 등과 대화를 나누었다.
- 행사에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 시청 콘서트홀에서 DJ들이 음악을 연주하며 축제 분위기를 띄었다.
- NEXT DOOR CAFE라는 커뮤니티에서 카페 2층 카페주인집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음악을 틀었다.
- 이는 개인 사유지에서 스피커를 설치하고 트는 것이 합법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