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짬뽕 국물 없는 짬뽕 볶으며 만드니까 볶음 짬뽕 비벼서 먹으니까 비빔 짬뽕 밥에 비벼 먹으면 짬뽕 중화 비빔밥 중화볶음, 야끼우동 등등 이름은 붙이기 나름 평소 해물류 베이스의 짬뽕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묵직하게 고기류 위주의 짬뽕으로 묵직함의 끝판왕 차돌박이 짬뽕 그리고 평소 얼큰 칼칼한 짬뽕 국물을 어마 무시하게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국물 없이 양념 맛으로 먹는 볶음 비빔류가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그날이 바로 오늘 재료 준비하고 짬뽕 만드는 거 어렵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냉동 차돌박이만 사 와서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차돌박이 볶음짬뽕 레시피입니다 ◆◆ 차돌박이 볶음 짬뽕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인분 기준 필수 차돌박이 500g 선택 양파 1(아주 작은 거) 대파 1 청경채 3 양배추 약간 로케트배송으로 새벽에 온 미국산 냉동 차돌박이 500g 이 정도면 노말 한 2인분 기준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고춧가루 3T 간장 2T 맛술 1T 굴소스 2T 간마늘 1t 선택 치킨파우더 1/2t 생강 살짝 미원,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볶기 마늘, 생강, 대파 기름 내면서 시작 차돌 약간 기름 추가 간장, 맛술 밑간 채소류 볶아주며 고춧가루, 굴소스, 치킨파우더, 미원, 후추 등 차돌박이 넣고 볶아주기 ...
중화비빔밥 대구 가면 야끼밥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먹는 어떻게 보면 그냥 볶음짬뽕 면으로 먹으면 야끼우동 구분하자면 중화비빔밥, 중화비빔면 : 수분기 없이 볶아먹는 요리 야끼밥, 야끼우동 : 수분기 없이 볶다가 물 반 컵에서 한 컵 넣고 살짝 끓여 먹는 요리 대략 간짜장과 일반짜장 차이정도 야채, 고기, 해물류 등 고추가루에 적당히 볶다가 밥이던 면이던 취향껏 비벼 먹으면 끝나는 간단한 메뉴 쿠팡에서 새벽 배송 오징어 한 마리 주문하고 집에 있는 양파, 대파, 양배추, 고추 (더 이상의 야채류가 없어서 여기까지) 냉동실에서 혼자 놀고 있는 돼지고기 뒷다리 다짐육까지 짬뽕의 재료는 모두 준비 끓여먹을까 볶아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징어가 메인에 속하는 기분이 든다 오징어는 끓이는 거보다 볶아먹는 걸 개인적으로 더 좋아해서 볶음짬뽕, 중화비빕밥, 야끼밥 아무튼 볶아서 밥에 비벼 먹기로 결정 ◆◆ 중화비빔밥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3인분 기준 필수 해물류 오징어 1마리 고기류 돼지고기 뒷다리 250g 밥 양껏 선택 양파 1 양배추 200g 대파 1 고추 2 양념장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고추가루 3T 간장 2T 후추 취향껏 툭툭툭 (많이 추천) 선택 간마늘 1/2T 굴소스 1T 치킨스톡 1/2T 간단하게 - 볶기 돼지고기 먼저 볶으면서 간장 2T 밑간 야채류, 해물류 몽땅 투입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