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갔다가 겸사겸사 등산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철수 후에 가는 거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로 이동거리를 단축할 수 있는 최단 등산코스를 선호하기에 양평 등산 가볼만한곳 3군데를 소개합니다.
01.중미산 등산 최단코스 선어치고개 코스 왕복 2km 1시간 20분
휴양림에서 오르는 건 좀 멀어 최단코스로 다녀왔는데 거리가 짧은 대신에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등산화를 꼭 착용하고 스틱도 있으면 좋습니다. 이동거리와 시간 대비 뷰가 좋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용문산 등산코스 최단거리 6.8km 2시간 20분 소요 (용천 스카이 벨리)
블랙야크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문산은 그냥 기본 루트로 가기에는 거리가 멀어 최단코로 다녀왔는데요. 1000m가 넘는산이라 그런지 뷰가 좋았던곳으로 초반에 임도를 따라서 오르기에 많이 힘들지 않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3.경기도 양평 청계산 최단코스 등산 후기, 자하연팔당 ~ 정상 원점회귀
가장 최근에 다녀온 양평 청계산은 이름이 같은 서울과 성남의 경계에 있는 곳보다는 유명하자는 않는데요. 정상 주변으로 나무가 높아 시야가 탁트이지 않아 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멀~리 롯데타워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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