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사는 친구가 데려간 식당은 대부분 맛있었지만
그중에서 최고를 뽑아보라면 난 서슴치 않고 두곳을 선택할거다
간재미회무침 너무 맛있었던 소전막걸리집
진도읍 조금시장안에 있는 허름한 노포인데 사장님 손맛이 장난이 아니다
작은갤러리 이곳은 이미 유명한 집
수제비와 해물파전이 유명한데 특히 해물파전 넘나 맛있어
- 2박 3일 남도여행 중 진도 맛집 방문
- 진도읍 조금시장 내 위치한 소전막걸리집과 작은갤러리 방문
- 소전막걸리집은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간재미회무침이 유명
- 간재미회무침은 매콤하고 신선하며,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좋음
- 소전막걸리집은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날그날 들어오는 해산물로 안주를 만듦
- 진도읍 조금시장은 진도읍 내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소전막걸리집은 이 시장 내에 위치
- 진도읍 조금시장 내에서 막걸리와 함께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음
- 진도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식당은 '작은 갤러리'
- 이 식당은 진도읍 조금시장 안에 위치하며,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맛집
- 메뉴는 수제비와 파전 두 가지뿐이며, 각각 9000원과 16000원에 판매
- 파전은 크기가 크고 바삭하며, 해산물과 야채가 많이 들어감
- 수제비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김치와 함께 제공
- 영업시간은 11시부터 14시까지이며, 점심 시간에만 운영
- 사장님은 점심 장사 후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추정
- 파전과 수제비를 먹은 후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추천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