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3월 경남 봄꽃 여행지 추천
2022.03.17콘텐츠 5

어느덧 봄기운 가득한 3월 중순.
올해는 3월 20일 전후로 벚꽃이 개화한다고 한다. 꽃이 피기 시작하니 벌써부터 봄나들이 갈 생각에 설레는 이맘 ❤
벚꽃, 진달래, 수선화, 산수유 꽃까지 지금부터 가기 좋은 경남 봄꽃 여행지들을 모아보았다.

부산에서 제일 먼저 벚꽃이 피는 곳

수영 배화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산에서 제일 먼저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곳, 수영 배화학교와 산수유가 피어나는 산책가기 좋은 수영사적공원을 부산 봄꽃나들이 장소로 추천한다.

울산 선암호수공원 벚꽃

울산 벚꽃 나들이 가기 좋은 선암호수공원.
호수를 둘러싸고 만개한 벚꽃팝콘이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은 밤에도 산책하기 좋아서 울산 밤드라이브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진해 벚꽃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진해 경화역과 안민고개.
아무래도 경남 지역에서 벚꽃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진해가 아닐까싶다. 벚꽃축제를 하지 않더라도 아름답게 피어난 진해 경화역의 벚꽃은 유명한만큼 정말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와 벚꽃과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
봄 산행을 가신다면 거제도 대금산을 추천드린다. 진달래꽃터널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진달래와 벚꽃과 함께 거제도의 바다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장관을 선사해준다.

부산 오륙도 수선화

노란 수선화와 바다가 이쁜 부산 사진 명소.
오륙도에는 3월 중순이면 노란 수선화가 피어나는데 규모가 크진 않지만 매년 수선화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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