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디에서 전시 정보를 얻나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생각하지는 않나요?사실 전시를 보고 싶어도,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죠. 티켓 판매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에서 무작정 검색해 봐도, 가기도 전에 쏟아지는 복잡한 정보에 지쳐버려요.심지어 미리 찾아보지 않은 상태에서전시 한번 보러 갈까 싶을 때는 더 막막하기만 하죠. 이럴 때 내가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곧바로 손쉽게 전시 정보를 찾고, 한곳에 저장해둘 수 있는 유용한 앱이 있다면 어떨까요? 여기어려움을 겪는 전시 마니아, 아트 러버들을 위한 어플이 있습니다.바로 “아트파인더”인데요!이것만 있으면,위치를 기반으로 빠르고 쉽게 예술을 만날 수 있죠.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됩니다. 복잡한 기능 없이 내가 원할 때, 내가 있는 곳에서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끝이에요!자동으로 현재 내 위치를 파악해서 전시 정보를 알려주죠. 가장 가까운 전시장부터 현재 방문할 수 있는 전시까지 전부 다요!우선 내 위치를 기반으로,지도 위에 전시장 개수가 나타납니다.지도 아래에선 일정, 참여 작가와 작품 이미지를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마음에 드는 전시를 클릭하면티켓 가격과 전시 소개문, 전시장 위치 등을 상세히 알려줘요. #검색을 쉽게 도와주는 다양한 필터들 다양한 필터 기능도 유용한데요.원하는 날짜, 곧 끝날 전시, 무료 전시 등제공하는 필터를 ...

‘미술 작품을 보고 눈물을 흘려본 적 있는가?’ 미국 내셔널 갤러리에서 제시한 설문입니다. 이 질문에 ‘예’ 라고 답한 사람들. 그 중 70%의 입에서 나온 작가의 이름, 마크 로스코. 사람을 압도하는 거대한 캔버스 속 서로 작용하는 두어개의 색면. 그 사이의 진동과 테두리 윤곽까지. 이 모든 것이 합쳐진 그의 그림은 많은 이들의 감정을 건드렸는데요. 그의 작품 앞에서는 눈에 눈물이 고일 뿐 아니라 오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죠.눈물을 흘렸던 사람들의 대다수는 그림 앞에서 어떤 힘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는 숨이 멎는 느낌이 든다고 했죠. 이처럼 마크 로스코의 그림 앞에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눈물을 흘리거나,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감정을 느끼는데요.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위로를 받고 치유를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그런 생각이 드실텐데요. 예술로 치유를 받는 것이 정말로 가능할까?실제로 마크 로스코의 작품처럼 색을 이용한 치유는 현재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색에는 저마다의 서로 다른 주파수와 진동을 가지고 있고 인간의 몸도 고유한 주파수와 진동을 가지고 있는데요.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주파수가 일그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특정한 색을 보면 다시 고른 진동과 주파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하죠. 그리고 색 뿐만 아니더라도 미술 작품은 치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말로 얘기하는 언어가 아니기 때...

*이 콘텐츠는 딜리언메타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지금 한 번 떠올려보세요. 어떤가요? 많이 닮았나요? 어쩔 때는 캐릭터가 나와 너무 비슷하다 보면 캐릭터가 나보다 더 진짜 같을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친구가 자주 쓰는 이모티콘 캐릭터가 너무 찰떡이면 그 캐릭터가 짓는 표정이 진짜 친구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게임 속에서는 캐릭터가 나를 완전히 대신하기도 해요. 사람들은  내 캐릭터가 남들과는 다르게,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열심히 꾸미기도 하죠. 이렇게 이제는 캐릭터가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자 또다른 자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일까요?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점점 더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금방 복제되는 온라인 세상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가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캐릭터와 예술이 만난다면 어떨까요? 특별하고 독보적인 예술 작품이 캐릭터로 탄생한다면 이보다 더 유니크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터는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기 이 캐릭터를 봐주세요. 이 친구의 이름은 엔돌프입니다. 머리 위에 E라고 쓰여있고 한 손엔 보석을 쥐고 있죠. 이 캐릭터는 팝아트 작가 도파민최의 작품 세계에서 탄생했어요. 이 친구는 앤돌핀 팩토리라는 작은 공장의 공장장이었고...

이 포스팅은 DL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빼곡한 빌딩들 사이 눈을 사로잡는 문구, 사랑해. 건물 유리 벽에 대담한 사랑고백이 등장했습니다. 커다란 문구 주변으로는 하트 패턴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가득하죠. 사실 이건 매번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한 미술관에서 준비한 건데요. 바로 디뮤지엄이죠. 서울 한남동 문화의 지형과 판세를 바꿨던 디뮤지엄. 이번엔 트렌디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성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디뮤지엄은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데요.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전시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다양하게 준비해왔죠.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경험을 나누면 삶과 예술은 한결 더 가까워질 수 있을 텐데요. 이런 목표 아래 디뮤지엄은 ‘일상 속 영감의 공간’으로 탄생했죠. 늘 화제가 되는 전시를 선보인 디뮤지엄은 대림문화재단 소속입니다. 대림문화재단은 지난 1996년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설립됐죠. 그리고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을 통해 예술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대림미술관 역시 ‘일상의 예술화’를 모토로 친근하면서도 흥미로운 사진전을 기획해왔는데요. 엄숙한 분위기의 전시가 아닌 소통하고 공감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시예술과 대중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다양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