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귀여운 성격의 고양이 종류 5품종을 알아봅니다.
개냥이라고 불리는 귀여운 고양이 특징과 성격 묘종에 따른 관리방법을 정리합니다.
먼치킨, 뱅갈고양이, 메인쿤, 노르웨이숲, 아메리칸컬 등의 고양이 특징을 살펴봐요.
- 벵갈고양이는 야생동물과 집고양이의 교배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묘종
- 초기 세대는 야생성을 보여 공격적이었으나, 현재는 순하고 사람을 좋아함
- 활동량이 많아 운동능력이 좋고, 탐색을 즐기며 다른 동물과 잘 어울림
- 외로움에 취약하여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스트레스를 받음
- 털색은 갈색이 일반적이며, 이외에도 실버, 스노우 등이 있음
- 평균 수명은 15년 전후로, 건강상태와 유전적인 요소,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음
- 유전병으로는 특발성다발신경염, 진행성망막위축증, 비대성심근증 등이 있음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제목에서 유래되었다.
- 이 고양이는 북유럽의 추운 환경에 적응한 대형묘로, 몸무게는 5kg~10kg 사이이다.
- 털은 촘촘하고 두꺼워서 추운 날씨에 잘 적응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열사병 위험이 있다.
- 근육질의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윔켜쥐는 힘과 발톱이 강하다.
- 나무타기 실력이 월등하며, 캣타워를 설치하여 수직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권장된다.
- 평균 수명은 12~16년으로 일반적인 집고양이와 비슷하다.
- 메인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집고양이로 알려져 있음
- 수컷 메인쿤의 체중은 약 6~8kg, 암컷은 약 4~6kg
- 메인쿤의 성격은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음
- 털빠짐이 많아 분양 전에 반드시 확인 필요
- 메인쿤은 건강한 편이지만, 주의해야할 질병이 있음
- 메인쿤의 수명은 평균 13~15년이며, 좋은 환경에서 키울수록 장수함
- 메인쿤은 물을 좋아하며, 목욕이 쉬운 편임
- 먼치킨 고양이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모습을 한 고양이 품종으로, 달리기에 능숙하고 빠른 특징을 가짐.
- 짧은 다리는 돌연변이 유전자에 의해 발생된 특징으로, 부모묘가 먼치킨 고양이라도 정상적인 다리길이를 가진 고양이가 더 많음.
- 먼치킨 고양이는 성격이 밝고 호기심이 많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이 많음.
- 먼치킨 고양이는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사교적인 고양이임.
- 먼치킨 고양이는 크기와 모습이 다양하며, 체중은 2.5kg~4.5kg이 평균임.
- 먼치킨 고양이의 교배로 새로운 특징을 가진 고양이 종류가 탄생함. 대표적으로 먼치킨 나폴레옹, 먼치킨 킬트가 있음.
- 먼치킨 고양이는 관절염에 취약하며,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아메리칸 컬 고양이는 독특한 귀 모양을 가진 고양이 품종이다.
- 평균 몸무게는 약 2.5kg~4.5kg이며, 중형묘에 속한다.
- 털의 색상은 다양하며, 털 길이는 단모종과 장모종 모두 인정된다.
- 처음 시작은 장모종 고양이였으나, 이후 다양한 품종과 교배가 이루어졌다.
- 아메리칸 컬 고양이는 태어날 때는 일반적인 고양이와 같은 귀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48시간 후에 뒤로 휘어진 모습을 보인다.
- 평균 수명은 약 13~15년이며, 현재까지 명확한 유전병은 알려지지 않았다.
- 아메리칸 컬 고양이는 활동적이고 운동량이 많아 캣타워, 캣폴 등의 수직 공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