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 민물새우 키우기 인기새우 5종류를 소개합니다.
체리새우 블루벨벳새우 노랭이새우 crs새우 야마토새우 각각의 특성과 키우기 방법, 새우 먹이와 수명 새우 키우기 용품을 정리합니다.
- 관상용 민물 새우인 체리새우는 국내 및 전 세계에서 인기가 많음
- 체리새우는 생이과 새우에 속하며, 대만의 야생에서 유래됨
- 체리새우는 약 3cm~4cm의 길이를 가지며,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큼
- 체리새우는 수명이 1년반에서 2년 정도이며, 번식이 빠름
- 체리새우는 잡식성 새우로, 어항의 이끼나 미생물막, 사료 찌꺼기 등을 먹음
- 체리새우는 번식이 쉬우며, 포란 후 약 2~3주 사이에 부화함
- 체리새우는 스트레스에 민감하므로, 포란 시 주의가 필요함
- 체리새우는 일정한 온도와 수질 유지가 필요함.
- CRS새우는 크리스탈레드쉬림프의 약자로, 예쁜 관상용 새우로 유명하다.
- 체리새우나 블루벨벳새우와는 다른 종류로, 생이과 새우가 아닌 비쉬림프에 속한다.
- 흰색의 몸에 빨간 줄무늬가 특징이며, 선명한 색상과 무늬로 인해 인기가 많다.
- 관상용 새우 중에서 가격이 높은 편이며, 색과 무늬에 따라 차이가 난다.
- 수명은 1년반~2년으로 짧으나 번식이 빠르다.
- 어항의 이끼, 미생물막, 사료찌꺼기 등을 먹이로 삼는다.
- 어항 환경과 수질 관리가 중요하며, 수질 변화에 민감하다.
- 야마토새우는 민물 새우 중 하나로, 수명이 길고 이끼제거능력이 뛰어남.
- 일본에서 유래되었으며, 크기는 약 5cm, 암컷은 최대 6cm까지 자람.
- 다른 관상용 새우에 비해 화려한 색을 가지지 않았지만, 인기가 많음.
- 이끼제거능력이 뛰어나며, 열대어의 사료 찌꺼기 등도 잘 먹음.
- 수명은 평균 5년이지만, 잘 관리된 어항에서는 10년 이상도 살 수 있음.
- 번식은 까다로우며, 해수염으로 기수에 비중을 맞춘 물에서 포란과 부화를 함.
- 노랭이새우는 노란색 민물새우로, 대만에서 유래됨
- 주로 관상용으로 키워지며, 수명은 1년반 전후
- 번식이 빠르며, 암컷 새우가 색이 더 진하고 화려함
- 온순한 성격으로 작은 열대어 물고기와 합사 가능
- 그러나 새우 번식을 목적으로 할 때는 별도의 어항에서 키움 권장
- 어항 속 이끼와 미생물막, 열대어 사료 찌꺼기 등을 먹는 청소부 새우
- 따라서 별도의 먹이를 급여하는 것이 중요함
- 일반적으로 열대어사료 찌꺼기를 잘 먹지만, 새우 전용 먹이도 좋음
- 어항 크기는 최소 30cm 이상, 수질은 pH6.5~7.5, 수온은 22~26도 권장
- 블루벨벳새우는 파란색의 신비한 색상을 가진 관상용새우임.
- 블루벨벳새우는 체리새우와 같은 종류이지만, 색상이 다름.
- 블루벨벳새우는 크기가 작고, 수명은 약 1년반에서 2년임.
- 블루벨벳새우는 번식이 빠르고, 열대어와 합사 시 주의가 필요함.
- 블루벨벳새우의 먹이는 일반적인 관상용새우 먹이와 같음.
- 블루벨벳새우 키우기를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과 적절한 환경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