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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 고기집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역북동으로 향했다. 간판부터 포차 느낌 가득해 보이는 냅다청양집🌶️ 간판에 냉동삼겹살과 불오징어가 큼지막하게 쓰여있는 거 보니 이게 메인이구나! 알아차리고 바로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냅다청양집 내부 역북동 고기집 냅다청양집 내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오호! 진짜 포차 감성 제대로다. 꼬깃꼬깃한 종이에 쓰인 안내말부터 글씨체까지 이런 디테일 너무 좋잖아🙊 포장마차에서 많이 보던 동그란 원형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있었고 좌석 간 간격도 적당히 복작복작한 느낌 날 정도로 배치되어 있었다. 뭔가 요런 분위기에 냉삼 먹으러 오니 대학생 때 시험 끝나고 냉삼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냅다청양집 메뉴 냅다청양집 메뉴판을 보니 세트메뉴도 있고 고기 메뉴, 불안주, 디저트, 사이드 메뉴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다. 다 맛있어 보였지만 들어올 때 간판에 쓰여있던 냉삼과 불오징어가 대표 메뉴인 것 같아서 요건 꼭 시키기 위해 세트메뉴에 불오징어를 선택해서 주문했다. 기본 반찬 청양스페샬 세트를 주문하면 고사리, 콩나물, 김치, 파채, 쌈무 등 고기와 찰떡궁합인 기본 반찬들을 내어주신다. 요렇게 주신 기본 반찬들은 모두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문한 메뉴 청양스페샬 세트 45,900원 (고기모둠450g + 불안주 택1 + 된장술밥 or 오봉쟁반쫄면) 볶음밥 2,900원 고기...
시현하다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굴뚝만큼 있었지만 예약이 힘들어 포기하고 있던 찰나 시현하다 감성을 가득 채운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시현하다 느낌 가득한 인생네컷이라니🙊 연극 보러 대학로 간 김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호다닥 찍고 왔다. 시현하다 프레임 내부 분홍 분홍 한 내부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는 시현하다 프레임 대학로점🩷시현하다 사진을 떠올리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게 특징인데 그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한 게 딱! 보이는 곳이었다. 아쉬운 대로 여기서나마 시현하다 느낌 한 방울 정도 내보고 다음에 👨🏻🦱이랑 예약해서 사진 찍으러 가야겠다. 시현하다 프레임 포토부스 다른 포토부스와 다른 점은 MONO/ COOL/ WARM 포토부스로 나누어져 있었다. 포토부스 앞쪽에 AI로 배경 컬러를 바꿔볼 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부스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배경컬러가 다른듯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톤에 맞춰 부스에 들어가서 촬영하면 된다. 👨🏻🦱이와 나는 확신의 웜톤이니 실패 없는 사진을 위해 고민 없이 WARM BOOTH로 들어갔다. 시현하다 프레임 촬영 후기 프레임을 선택한 후 사진촬영을 시작했는데 촬영 비율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이했다. 와이드 앵글/ 오리지널 앵글/ 클로즈업 앵글이 있었는데 뭐든지 기본이면 실패는 안 하지라는 생각이 있는 우리는 오리지널 앵글을...
12월 마지막 날 👨🏻🦱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복작복작 사람들이 많은 곳보다는 뭔가 한적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공간을 찾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고심 끝에 방문한 곳은 바로 용인 처인구 대형카페 아이소다. 예전에 양지쪽에 볼일이 있어 왔을 때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와 같이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언제 한번 같이 가야지 했는데 2024년이 가기 전에 함께 왔다🤍 주차공간 용인 처인구 대형카페 아이소는 엄청나게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주차 걱정 한가득인 초보운전자도 맘 놓고 방문할 수 있는 카페이다. 주차는 평일 5시간, 주말 3시간 무료제공하고 있어 차 한 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기 딱 좋은 시간이다. 용인 아이소 카페 외부 주차한 후에 가운데 통로로 들어가면 요렇게 세상 친절하게 지도가 그려져있다. 아이소는 총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번 건물이 카페 & 베이커리이다. 1번 건물은 로스팅 센터인데 여기서 다양한 원두를 로스팅하고 3번 건물에서는 전시를 하거나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한번 전시할 때 방문해 보고 싶다. 용인 아이소 카페 메뉴 메뉴 주문할 때 사실 어떤 원두인지 모르고 그냥 이름만 보고 주문하거나 아는 거만 마셨는데 용인 처인구 대형카페 아이소는 커피 원두 향을 맡아보면서 직접 고를 수 있어 좋았다. 영수증 리뷰 작성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스토리...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은 12월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고 싶기도 해서 👨🏻🦱이와 혜화 크리스마스 연극 보러 다녀왔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 중 하나인 이프 온리와 제목이 같은 연극 이프온리를 보고 왔는데 크리스마스에 보기 딱 좋은 연극이다🎄 피카소 소극장 티켓 발권 온라인으로 혜화 크리스마스 연극 이프온리 예매 후 발권 시간 맞춰서 피카소 소극장에 갔다. 티켓박스는 공연 30분 전 오픈하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건물 안에 들어가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직원이 앉아있는데 이곳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 후 티켓을 받으면 된다. 발권 후 연극 이프온리는 시작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잠깐 밖으로 나와서 인증 사진을 찍으면서 기다렸다. 오랜만에 연극 보러 와서 세상 신난. 아마 올해 마지막 연극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신중하게 골라 기대감도 두 배였다. 피카소 소극장 좌석 배치 피카소 소극장은 좌석과 무대 간격이 매우 가까운 극장이었다. 그만큼 배우와도 가깝다는 말👍🏻 폭신폭신한 가죽 벤치였는데 허리가 조금 아팠지만 연극이 너무 재밌어서 아픈지도 모르고 재밌게 봤다. 좌석 위에 좌석번호가 쓰여있으니 티켓 확인 후 예매한 좌석에 앉으면 된다. 공연정보 혜화 크리스마스 연극 이프온리는 90분 동안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연극 이프온리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연극으로 딱인 것 같다. 옆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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