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정원
61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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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 물의정원 양귀비

남양주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 물의정원 양귀비 물의정원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지도보기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가 걸려 양귀비가 활찍 피어 있는 물의정원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임에도 한창 신록이 물들이는 시기이고 강렬한 붉은색의 꽃이 가득 피는 풍경을 보기 위한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입구 앞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원이 있는 방향까지 걸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남짓이었습니다. 피크 시즌이 지나서 꽃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초록 사이에 핀 붉은 양귀비는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물가를 끼고 있어 모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 근처로 가지 않으면 그래도 모기의 접근이 많지 않더군요. 주변의 전원 풍경이 정겹고 공기도 싱그러워 산책을 위해 방문한 분들도 많이 보이는 남양주 물의정원입니다. 주차장에서 멋지게 만든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붉은색으로 물든 정원이 나타납니다. 한참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여서 해질녁에 방문하는 것도 좋더군요.  양귀비 시즌이 되면 서울 근교 데이크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1시간이면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이 펼펴지는 풍경과 함께 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남양주 가볼만한곳입니다. 주변에 멋진 카페와 맛집 그리고 분위기 좋은 공간이 많아 남양주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돌아가는 길에는 현지 감성이 가...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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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남양주 주말 데이트 코스 물의정원 나들이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주말 데이트 코스 남양주 물의정원 나들이 몇일전 맛있는 닭개장의 맛을 보여준다는 싱바형의 호출을 받아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배를 든든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닭개장 이었는데 맛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이날 천상의 맛을 느끼게 해준 닭개장의 형의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에서 그동안 식당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깊은 감동과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날 형의 어머니가 해주신 말이 기억이 납니다. "제가 다 먹어서 살이 저렇게 쪘다"는 말이 뇌리에 강하게 박혀서 절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꺼를 뺏어 먹지 말라고 하는데 "엄마는 매운걸 못 드셔"라고 계속 핑계를 대더군요. 형이 빨리 철이 들어서 엄마꺼 까지 뺏어 먹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정서스러우면서 거하게 차려진 점심 상으로 식사를 한 후에 "물의 정원"에서 양귀비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남양주에 위치한 물의정원은 주말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고 나들이로 방문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시원하게 펼쳐지는 주변의 풍경과 양귀비가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글을 작성하기 전에 정보를 찾아보니 계절에 따라 다른 꽃을 심어서 꾸준히 방문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었습니다. 양귀비가 안녕을 고하는 시기가 되서 그런지 꽃이 많이 보이지...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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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갈만한곳 133베이커리 물의정원 외 4곳

며칠전 오남리 근처에서 친하게 지내는 형을 만나 남양주 갈만한곳을 둘러봤습니다. 11시 정도에 만나서 너무 멀리가는건 힘들것 같아 남은 시간에 맞게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하루 나들이를 즐기기에 괜찮은 일정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1. 133베이커리 카페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698 전화 : 031-574-0133 시간 : 10:00~21:00 133베이커리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698 약속장소에서 만나 차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인 오남호수공원으로 이동하는 중에 우연하게 새롭게 오픈한 빵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길래 궁금해서 내려봤더니 무려 기술장인이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였습니다. 새로운 빵덕후들의 성지가 될게 분명한 133 베이커리입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의 눈으로 봐도 이런 위치에 제대로 빵을 굽는 빵집이 있다는게 부럽더군요. 단, 주말에 가게 되면 손님이 많아 대기하는 시간이 길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평일인데도 줄이 길어서 호수공원을 먼저 둘러보고 5시 정도에 다시 갔더니 조금 한가하더군요. 1층은 오른쪽의 진열공간 그리고 중간에 카운터와 케익 진열대 그리고 왼쪽에 앉아서 커피와 빵을 즐길수 있게 공간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의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약...

20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