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나가는 길에 자주 찾게 되는 장소가 몇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파주 퍼스트가든을 즐겨 찾습니다. 먼 거리로 이동하지 않고 근교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괜찮은 코스입니다. 주변의 맛집 또는 여행지와 묶어서 둘러보면 당일치기로 괜찮은 하루를 보내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분이면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는 카메라를 왜 들고 오는지 물어보지 않았는데...야경이 이뻐서 사진을 담으러 가는 장소인데 카메라를 왜 가지고 왔는지 물어 보면 기분이 별로더군요. 이 부분만 빼고는 산책을 겸해 야경을 둘러보는게 만족스러운 파주 가볼만한곳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반짝이는 조명이 계속 이어집니다. 하늘에 빛이 남아 있을 때는 조명 주위의 풍경을 배경으로 이쁜 인증샷을 남길수 있습니다. 조명은 17:30분에 점등이 되고 22:00에 문을 닫으니 참고하세요.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어 시간이 날 때 언제든 방문하시면 됩니다. 어두운 정원을 밝히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눈이 가득 내린 날의 야경을 한번 담고 싶은데 올해도 그냥 지나가네요. 들어오는 입구쪽 건물에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라 데이트 장소로 찾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파주퍼스트가든 에서는 공포체험 및 겨울축제 등이 열려 볼거리와 놀거리...
니콘 미러리스 입문 카메라 추천 Z fc 가을 여행 파주 퍼스트가든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파주 퍼스트가든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놀이 기구와 동물 그리고 근사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밤에 조명을 밝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서둘러 출발하느라 이번에는 아쉽게도 야경을 못 보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나들이 길에도 작고 가벼운 크기로 일상과 여행을 퀄리티 좋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fc와 함께 했습니다. 입문용으로 사용할 미러리스 카메라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별빛축제가 진행되는 야간에 방문하면 입구부터 반짝이는 조명이 맞이합니다. 건물 사이를 이어주고 있는 조명부터 내부까지 이어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서 오른쪽부터 관람하기 시작하면 동물이 먼저 보입니다. 염소와 양 그리고 미어캣과 너구리까지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어캣처럼 쉬지 않고 움직이는 피사체는 촬영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체 추적으로 초점을 잡아서 촬영하니 편하더군요.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fc는 모든 상황에서 정확하게 초점을 잡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며 촬영하니 너무 편하더군요. 집에서 아이들을 촬영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싶은 입문 미러리스 카메라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 처럼 비가 쏟아지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올까 마음을 먹었는데 집과 멀지 않은 파주 퍼스트가든이 떠오르더군요. 이전에 다녀왔단 추억을 올리고 바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대규모 복합 문화 시설로 넓은 정원을 산책하며 동물 친구들까지 볼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하여 찾는 분들이 많고 밤이 되면 불을 밝히는 조명으로 야경이 유명합니다. 여름이니 4시에서 5시 정도에 도착해서 빛축제인 별빛이 흐르는 정원까지 보면 딱 알찬 시간을 보내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운영시간 : 10:00~20:00 입장료 : 평일 대인 - 9,000원 소인 - 8,000원. 주말 & 공휴일 : 대인 -12,000원 소인 -11,000원 지금은 푸른 잔디가 가득 채워져 있어 초록초록한 색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더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저도 약 1시간 뒤에면 저 자리에서 혼자서 놀고 있겠네요.ㅎ 낮에는 잘 꾸며진 큰 공원을 걷는것 처럼 산책을 즐길수 있고 조명이 들어오면 야경 투어로 마무리 할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이어지는 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갈리게 됩니다. 오른쪽은 정원과 놀이 시설 등이 있고 왼쪽은 식물원과 버드 가든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길이 시작되는 초입에는 멋진 인증샷을 담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주에 홍콩에 있는 제 영...
요즘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나름 많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장소를 정하려고 하니 마탕한 곳이 떠오르진 않더군요.ㅎ 오늘은 저처럼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경기도 가볼만한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1. 파주 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주소 :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0 번호 : 031-957-6861 시간 : 10:00~22:00 입장료 : 대인 -9,000원, 소인8,000원 갈 때마다 매표소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기지만 잘 꾸며진 정원과 동물들을 보기 위해 근처를 지날 때 들리고는 합니다. 갈 때마다 무슨 죄를 지은듯한 기분으로 사진을 담게 되네요.ㅎ 해가 지는 시간에 방문하면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는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가 떨어지기 약 1시간 정도 전에 도착을 합니다. 입구로 들어와 왼쪽은 메인 정원 그리고 오른쪽은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이어집니다. 해가 지기 전이라면 오른쪽 부터 돌면서 이쪽으로 이동하면 도비니다. 이쁘게 만들어 놓은 정원에 반짝 반짝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조명이 이쁘게 반짝이는 자리에 앉아 추억을 남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단, 작은 카메라를 들고 있어도 입구에서 왜 사진을 찍냐는 말을 들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파주 퍼스트가든의 별빛이 흐르는 정원은 1년 내내 열리고 있습니다. 해가...
작년에 이어서 파주 퍼스트가든 빛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별빛이 흐르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1년 동안 연중무휴로 진행이 되는데 작년과 크게 달리진걸 찾지는 못했습니다. 밤 하늘을 수 놓은 반짝거리는 조명빛이 여전히 이뻤고 올해는 작년에 다짐한것 처럼 반쪽과 함께 즐길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나들이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단, 취조하듯 여러차례 왜 사진을 촬영하는건지 묻는것 때문이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퍼스트가든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해가 딱 떨어지는 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해서 신나서 매표소로 뛰어 갔는데 입장을 할 때 부터 기분이 상할줄이야...ㅎ ● 입장료 평일 : 대인 9,000원. 소인 8,000원 주말 : 대인 10,000원. 소인 9,000원 ● 입장 시간 : 10:00~22:00, 연중무휴 입구에서 반짝이는 조명이 눈길을 끕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이 지라에 앉혀 놓고 이쁜 추억을 남겨줬네요. 해가 저물기 시작한 시간이라 하늘에 빛이 남아 있어 더 이쁘게 보였던 시간입니다. 작년에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연인끼리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면서 곡 함께 올거라는 다짐을 했었죠. 세계에서 좁은 공간으로 유명한 도시에서 살다가 한국의 이런 장소에 가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추위에 당황하면서도 파주 퍼스트가든에서 이렇게 인증샷을 남기는건 거절하지 않더라고요. 눈이 쌓여 있을거라는 예상을 하면서 왔는...
파주 퍼스트가든 빛축제 입장료 & 시간 지난주 목요일에 근교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 까지는 일산에서 볼 일을 봐야 했기 때문에 근처에 가까운 곳을 찾아갔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곳인데 나름 꽤 알려진 곳이더군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가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아직도 해가 넘어가지 않아 하늘에 파란색이 사라지는 시점부터 둘러보기 시작헸습니다. 낮에 오면 볼거리가 더 많으니 주말이나 휴일에 아이와 함께 오면 시간을 보내시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퍼스트가든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번호 : 0507-1304-6861 운영시간 : 10:00-22:00 매표마감 21:00, 연중무휴 ● 입장료 주말 및 공휴일 대인 : 10,000원. 소인 및 우대 : 9,000원 평일 대인 : 9,000원 소인 및 우대 8,000원 ● 대중교통 이용하기 백석역에서 90번 버스 탑승 박애원 역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 금촌역, 운정역에서 088번(배차 간격40분) 버스 탑승 퍼스트가든 정류장에서 하차 크게 보면 여러개의 가든과 식물원 그리고 광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장을 할 때가 막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모두 둘러보지 못해 규모가 짐작이 되지 않지만 제가 본거에 2배 정도는 되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 작년 12월 한달동안 조명을 밝히는 축제를 시작한거 같은데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입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