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서울근교 당일치기로 좋은 대부도 여행지 3곳 소개를 해볼까 한다.
시화호는 철탑을 배경으로 뜨는 일출이 장관이었으며, 대부도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해안가 따라 트레킹 즐기기 좋았다. 바다향기수목원은 드라이브를 겸해서 겨울날 산책코스로 괜찮았다.
- 구봉도 해솔길 1코스는 산길과 해안가를 걷는 코스
-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해안가를 따라 왕복하는 구간에 위치
- 구봉도는 연륙화된 섬으로, 아름다운 봉우리 아홉 개로 구성
- 구봉도 해솔길 트레킹 출발지는 구봉도 공영주차장
- 주차장 주소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35-3
- 주차비와 입장료는 무료
- 주말에는 해루질을 오는 사람들과 겹쳐 주차장이 만차일 수 있음
- 구봉도 낙조전망대까지는 주차장에서 약 2km 거리
- 구봉도 해솔길의 상징인 개미허리등에 눈꽃이 핀 것을 아직 00 못함
- 구봉도 여행은 1박2일 일정으로, 탄도항 인근 숙소로 이동 예정
- 시화호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으나, 일출 포인트가 사유지와 겹쳐 접근이 어려움
- 시화호의 철탑 일출 포인트 대신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일출을 보기로 결정
-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주차가 편리하고 일출을 바로 볼 수 있음
- 일출 시간은 12월 14일 기준으로 06시 30분에 도착
-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무료
- 시화호 일출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대포네 칼국수 앞으로 이동 가능
- 시화호 일출은 아름답고, 새해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