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스마트파워 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3세대 APS 기술을 적용한 소형 칩을 양산하며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재무적으로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새로운 모델로 인해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공모가는 7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1152.85:1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아이언디바이스의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이 큽니다.
- 아이언디바이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며, 코스닥 상장은 9월 23일 예정
-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 공모가는 7000원으로 확정
- 아이언디바이스는 2008년 설립,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이 주축
- 팹리스 기업으로 제조 시설을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기술력에 집중 가능
- 2023년부터 3세대 신기술인 APS를 적용한 소형 칩 양산 시작, 기존 2세대 V/I 센싱 앰프 대체
- 2022년 매출액은 54억 원, 영업적자 15억 원, 순손실 32억 원 기록
- 하반기부터 새로운 모델에 제품이 추가 적용되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 전망
- 공모 후 유통될 주식 수는 약 410만 주로, 전체의 30% 차지, 예상 시가총액은 약 955억 원
- IPO 흥행 성공은 반도체 시장의 전망과 이 회사의 기술력에 대한 높은 기대 반영
- 반도체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나 단기적으론...?
- 9월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 예정
- 아이언디바이스, 인스피언, 제닉스, 셀비온, 와이제이링크, 루미르, 에이치이엠파마, 웨이비스, 한켐 등이 청약 진행
- 각 기업의 특성과 시장 전망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