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은지 11개월하고 절반이 흘렀다 ~ 내가 돌준맘이라니 ㅎㅎ 그건 그렇고 우리 딸 돌 되면 사주고 싶었던 목걸이가 있었는데 다들 미아방지목걸이로 많이 한다는 티파니앤코 리턴투티파니 하트 태그 참이다 난 여기에 아기가 24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문제없는 써지컬 체인을 별도로 구매해서 줬다 목욕할때만 빼고 잠잘때도 착용하고 있는 티파니앤코 리턴투티파니 미아방지 목걸이 인데 11개월 아기도 문제없이 잘 착용하는걸 보니 잘사줬다 싶다 집에 미아방지목걸이가 하나 있긴한데 이건 레이저 각인이 되어있는거라 팔찌로 만들어줄까 싶기도 하다 한국에선 티파니앤코 리턴투티파니 하트 태그 참이 단종됐다 미아방지목걸이로 출시된 목걸이가 아닌데 다들 미아방지 목걸이 목적으로 구매를 하니 티파니에서 단종시켰다는 말이 있다 민트색 복주머니 보자마자 우다다다 달려오는 우리 딸 ㅋㅋㅋ 일단 뭐든 만져봐야 적성에 풀리기 때문에 어떻게 갖고 노는지 지켜보는 중 ,, 내가 구매한 티파니앤코 리턴투티파니 하트 태그 참은 미듐 사이즈다 11개월 딸이 착용해도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성인이 착용했을땐 작다는 느낌이 확 들것 같다 난 직구로 미듐 사이즈 참을 구매했고 가격은 325,000원 이다 관세 25,780원 별도로 냈습니다 깨끗하고 예쁘다 기스는 있을리가 없고 지문 하나 없이 깨끗한 리턴투티파니 미아방지목걸이로 제격이다 미아방지 목걸이로 쓰려면 뒷면에 인그레이빙을 해도 ...

오랜만에 원정 스크린 다녀오니 기분이 좋네 ! 역시 사람은 돌아다녀야해 ,, 아무튼 경남권 스크린골프장 다 돌아다니는것 같은데 요 근래 갔던 스크린골프장 중에 가장 사장님 성격이 맘에 들고 좋았던 곳 ㅋㅋ 시설이야 당연히 좋고 ,, 쿨하고 시원시원하고 확실한 성격 타입의 사장님 만났더니 조금만 이야기해도 속이 뻥 뚫리네 창원 마산에 있는 북성 SM스크린 이고 주차는 건물 일층에 주차한 다음에 카운터에 차키를 드리면 이 시원시원한 여자사장님이 전부 차를 정리해주신다 ㅋㅋㅋ 지금 위 사진 속 차들도 전부 사장님이 직접 넣고 빼고 다 하신거.. 스크린 운영에 오르락 내리락 움직이시면서 발렛까지 하시다니 이마저도 대단한 ..... 창원 스크린골프, 마산 골프존파크 북성 SM스크린 은 2층 3층으로 운영중이고 2층 카운터에서 방을 배정받은 다음에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통해 이동하면 된다 전 룸에 밸런스플레이트 설치되어있고 우리가 조금 빨리 도착해서 앞 타임 끝날때까지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벽면에 깔끔하게 설치되어있음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축제구나 ~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8홀당 1개 도장을 제공받는데 도장이 4개 찍히면 선물을 받고 12개를 채우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고 한다 자주 방문하는 단골은 참여하는게 좋겠지 ~ 오늘 샷감 좋거나 꿈자리가 좋았다면 ㅋㅋㅋ 홀인원 이벤트 참여도 해보는게 좋고 이게 아까 말했던...

여기 삽 뜰때부터 갖고 있던 율하 스카이시티 .. 살다 살다 사전점검하는 날도 다 있고 진짜 오래 기다렸다 ㅋㅋㅋ 아무튼 사전점검 한다는 초대장이 날라왔고 12월9일 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점검일 신청도 했고 , 예약했던 점검일 시간에 맞춰서 스카이시티로 출발 율하1지구 에서 율하 스카이시티로 가는 길 ~ 그나저나 이제 이 앞 도로도 전쟁이겠다 아울렛 가는 차들은 저 뒤까지 정차중이고 오고 가는 길 속에 스카이시티 가는 차들까지 있으니 여기 입주하면 더한 광경을 보게 될듯 ㅎㅎ 김해 율하 스카이시티는 대단지로 코오롱 두산 두 건설사로 나눠진다 우린 코오롱이라 안내받은 출입문으로 향했고 두산으로 안내받은 입주민들은 반대편에서 들어가더라,,, 주차장 요원들 지시에 따라 이동하다보면 안내장이랑 들어갈때 팔목에 착용해야하는 띠도 성인 인원에 맞게 챙겨주신다 사전점검이 가능한 시간은 오후 4시까지라고 하셨음 도중에 점심도 먹고 집에도 왔다갔다 해야하니 언제든 재방문 할 수 있다고 함 안내받은 초대장을 보면 몇동인지에 따라 주차장 위치도 다르다고 표기되어있다 아무튼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따라 들어가면 된다 주차장 라인은 좁은듯 넓은듯 그냥 적당해보였다 일단 좁지는 않았음 이건 직원분이 꽂아주신 안내장 주차장 요원분들이 이거 보고 위치를 알려주셨던거 같음 (참고로 집 다 보고 나오니 차에 꽂힌 종이가 사라짐 - 여기 관련 분들이 다시 회수해감 ㅋㅋㅋ ...

리뉴얼된 호르메 몬테소리 명칭카드가 드디어 집에 왔다 주문해놓고 보름 정도 기다린것 같은데 이제 왔네? 이제 11개월이 된 우리딸은 본인이 직접 해야 적성에 풀리는지 최근에 스스로 옷입는 책들을 열심히 보더만은 바지도 본인이 입겠다고... 내가 도와준다해도 일단 본인이 하겠다고 하겠다고 ... 옷 하나 입히는데 기다려주는 시간만 한참 걸림 ㅠ 난 내가 하고 마는 성격인데 육아할땐 많이 내려놓고 기다려주는 중 ^^ 그게 아이한테 좋다고 하니.............. 아무튼 집에 도착한 호르메 몬테소리 명칭카드 낱말카드 총 151장이고 원래 초록색 케이스였는데 리뉴얼 돼서 빨간 패키지로 바꼈고 내용물은 그대로다 ~ 집엔 아직 아기병풍이 있고 사운드벽보도 있고 낱말카드도 있는데 호르메 몬테소리 명칭카드를 산 이유는 일단 내 기준 아주 실사라는 점과 가독성 좋은 글자체, 물에 젖지 않는 재질 누끼를 깔끔하게 따서 한눈에 쏙 들어온다는것과 카드 151장이 반듯하게 컷팅이 돼서 테이프 작업하기 좋다는것 ㅋㅋㅋㅋ 이것들이 장점이 되겠지 ? 아이들한테 낱말카드 보여줄때도 그룹화 시켜서 보여줘라고 하던데 호르메 몬테소리 명칭카드 역시 14종 구성으로 들어있으며 곡식 종류 부터 일상 속 물건까지 아주 다양한 낱말들을 공부할 수 있어 한참 기억해야할 11개월 시기에 적합하게 잘 들인것 같다 난 이 호르메 몬테소리 폰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두껍지도 얇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