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 대체 거래소가 도입되어. 이제는 이전보다 긴 시간 동안 주식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대체 거래소 ATS 넥스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 키움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의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에서 거래 가능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
- 투자자들은 더 넓은 시간대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됨
- 거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연장되며, 프리마켓, 메인 마켓, 애프터마켓이 포함됨
- 새로운 호가 유형인 중간가와 스톱 지정가가 도입되어 투자자들의 전략적인 거래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됨
- 키움증권은 국내 증권사 SOR 시스템을 구축하여 투자자들의 주문을 유리한 시장으로 자동으로 라우팅함
- SOR 시스템은 투자자들이 최선의 조건에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임
- 2025년 3월 4일, 국내 주식시장에 대체거래소 ATS 도입 예정
- 넥스트레이드(NextTrade, NXT)가 첫 번째 대체거래소로 출범
- 대체거래소는 기존의 한국거래소(KRX) 외에도 주식 등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회사
- 한국거래소와는 달리 상장 심사 및 시장감시 기능은 수행하지 않음
- 넥스트레이드는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체결 속도를 제공하며, 복수의 거래소가 경쟁하여 시장의 효율성 증가
- 넥스트레이드는 KRX에서 선정한 일부 종목부터 거래 시작 예정
- 넥스트레이드는 Pre-Market, Main-Market, After-Market 세 단계로 시장 구성
- 넥스트레이드 도입은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큼
- 그러나 다수의 거래소가 운영되면서 유동성이 분산되거나, 특정 종목의 가격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