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무선 이어폰 시리즈인 AirPods 3종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국내 정식으로 출시된 에어팟 4세대 ANC 오픈형 이어폰,
ANC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사운드 측면에서 더 만족스러운 에어팟 3세대 오픈형 이어폰,
어떤 상황에서도 사운드에 몰입하고 싶다면 여전히 매력적인 에어팟 프로 2세대!
각각의 모델이 어떤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번 토픽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픈형 이어폰에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얼마나 효과적일까?
"ANC가 아무리 좋아도 오픈형의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
- 에어팟 4세대는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함.
- 3세대 이후 3년 만에 출시된 신형으로,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됨.
- 국내 사전 예약은 오늘(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 진행, 정식 출시일은 10월 16일.
- 판매가는 기본형이 199,000원, ANC 버전이 269,000원.
- 오픈형 이어폰의 한계로 차음성이 낮지만,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음악에 집중하기에는 충분.
- 추가로 USB-C 충전 포트, 내장 스피커, 헤드 트래킹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됨.
- 개인적으로는 ANC 버전이 더 매력적이며, 통화 품질도 크게 향상됨.
외이도염 문제가 없다면 그냥 커널형 에어팟 프로 2세대가 낫다!
"아무리 에어팟 4세대 ANC가 좋다한들 커널형 에어팟 프로 2세대를 넘을 순 없다!"
- 에어팟 프로2 C타입은 구형 라이트닝과 외관, 성능, 사용성, 가격 면에서 차이가 있다.
- USB-C 버전에서는 IP54 방진 방수 등급을 만족하며, 내구성이 향상되었다.
-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충전 포트 변경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 수 있다.
- 하지만 여행이나 출장 시 빠르게 배터리를 채워야 할 때는 유선 C타입이 유용하다.
- 성능 면에서는 칩셋(H2)과 드라이버 크기 및 타입이 라이트닝 버전과 같다.
- 외부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소음을 억제해 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같다.
- 사용성 면에서는 블루투스 버전, 배터리 용량 및 연속 사용 시간, 적응형 EQ 등이 같다.
- 가격은 359,000원으로 동일하며, 애플 무선 ANC 이어폰에 입문하는 사람에게 최선의 선택이다.
ANC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현재 가성비가 좋은 에어팟 3세대가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 4세대보다 3세대 음질이 더 좋게 느껴짐!"
- 에어팟 3세대와 에어팟 프로2의 외관, 착용감, 케이스 및 배터리, 음질, 동영상 감상에 대한 특징 비교
- 두 제품 모두 가볍고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하나, 오픈형이 더 편안함
- 에어팟 프로2는 번들 이어팁이 4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장시간 사용 시 통증 유발 가능성 있음
- 두 제품 모두 유선과 무선 충전 지원, 급속 충전 기능 탑재
- 에어팟 3세대는 오픈형, 에어팟 프로2는 커널형으로 착용 방식에 따른 차이 존재
- 에어팟 프로2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 지원으로 배터리 효율 높음
- 두 제품 모두 포스 센서를 통해 멀티미디어 제어, Siri 호출, 통화 수락 및 끊기 가능
- 에어팟 프로2는 몸통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검지로 쓸어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볼륨 조절 가능
- AirPods 시리즈는 표면이 미끄러워 떨어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케이스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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