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인 'LG그램'이 요즘 주춤하지만, 여전히 15인치, 16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제품 중에서는 1kg 언저리 무게로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애플에는 가벼운 무게에 초점이 맞춰진 맥북에어 시리즈가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 제품 성능이 LG전자, 삼성전자 같은 국내 대기업 제품보다 더 훌륭합니다. 다만, 조금 더 무겁고 macOS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본 토픽에서는 애플과 LG전자의 가벼운 노트북 2종을 소개합니다.
가볍고 화면 큰 Winidows 노트북은 역시 LG그램
베스트셀러의 품격!
- 2024 LG그램 15ZD90S-GX56K는 휴대성, 성능,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가벼운 노트북이다.
- 운영체제를 직접 설치해야 하는 FreeDos 버전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LG그램의 아이덴티티인 스노우 화이트 색상이 에센스 화이트로 변경되었다.
- 무게는 약 1,290g으로 집게손가락으로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 FHD 해상도의 IPS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크기는 39.6cm로 넉넉하다.
-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나 유튜브 감상 시 화면비율이 좋다.
- USB-C 포트를 통해 고출력 PD 충전 및 최대 4K 이상의 고해상도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다.
- Wi-Fi 6E, BT 5.3 등 최신 무선 연결 표준을 지원한다.
- 내장 GPU 성능이 향상되어 가벼운 게임 플레이, FHD 동영상 편집 등이 가능하다.
- 본 콘텐츠는 맥북에어 15인치 두 가지 모델을 비교하고,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에게 macOS 입문을 권장한다.
- 2023년형 M2 깡통(CPU 8코어, GPU 10코어, 256GB 저장소, 8GB 메모리)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
- 맥북에어 M3 또는 M2에 메모리와 저장소가 각각 16GB, 512GB로 확장된 버전은 비디오 제작에 적합하다.
- M2와 M3의 차이는 주로 하드웨어 성능이며, 실사용 환경에서의 퍼포먼스 차이는 약 18~20%이다.
- 맥북에어 15인치는 13인치보다 0.27kg 더 무겁지만, 쾌적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 외관은 거의 비슷하지만, M2, M3 모델이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 M2 칩셋에 16GB 메모리, 512GB 저장 용량이 더해진 옵션 추가 모델이 가성비보다 성능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