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수영장을 다녀서 전령령층의 여성분들의 머리스타일을 보게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짧아 지시는 거예요.
사실 저희 엄마만 봐도 젊었을때 사진을 보면 긴머리를 고수하다가
점점 머리가 짧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왜 나이가 들수록 짧은 머리를 찾게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볼륨이 없어 축 늘어지는 머리카락 때문이죠.
그래서 나이가 짧아지면서 파마를 같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긴머리일때 보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기는 불편해지지만
힘없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줄 수 있기 떄문인데요.
너무 짧은 머리보다 적당한 길이의 단발을 원한다면
요즘 20대들에게도 유행하고 있는 히피펌이나 S 컬 펌은 어떨까요?
나이가 들수룩 머리카락이 짧아지는 이유는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긴머리는 말리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집안일을 하다보면
치렁치렁 걸리적 거려 결국 묶게 되잖아요.
때문에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주부가 되었을때부터 짧은 머리를 찾게 되는 것 같은데요.
빠글빠글한 일명 아줌마 펌을 바로 하기 전에 보브 펌 어떨까요?
실제로 저희엄마도 (50대후반) 하는 머리인데 너무 잘어울려서 인생 머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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