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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당신이 옳다'를 읽고.

요즘 시대가 어두운 터널을 시나는 시기이니, 공감이 서로 필요한 시대라 말한다. 동의한다. 서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것만 강요하는 시대이니.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에게 공감이 필요한가라 묻는다면 난 사실 노, 땡큐를 하고 싶다. 나는 남을 이제 공감하고 싶지도, 공감받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이 책이 달갑지만은 않았다. 나의 아픈 과거를 되돌아보게 만들었고, 지금의 나의 안정화된 생각을 다시 반문하게 만들었다. 책에서 가장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은 슬픔과 우울증을 헷갈리지 말자고 하는 것이다. 자살충동을 느끼는 학생들 한 해 두 세명은 만나는 듯 하다. 이렇게까지 많을 일이야 싶지만, 사춘기시절 누구나 삶과 죽음을 생각하듯, 그들의 그 과정 속에 있다. 좋은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그 감정은 옳다. 다만 자해나 자살이라는 행동은 옳지 않다. 그렇다면 교사로나, 상담사로서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들의 죽고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경험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러니까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나를 봐주세요. 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중 대부분의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줄 형편이 안되는 경우였다. 섣불리 우울증 약을 먹게 하는 것보다는 먼저 공감이 먼저라는 말에 지지한다. 공감이라는 진짜 어려운 것이다. 어떻게 이야기 중에 충조평판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 충고, 조언, 평가, 판결의 줄임말이 충조평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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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아름다운차박물관'에 다녀와서

내 취미는 한옥찻집에 다니는 것이다. 가끔식 전시도 하고, 제대로 된 차를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차 박물관에 다녀왔다. 햇빛이 들어오는 자리에 자리잡았다. 매장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차종을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한켠에서는 서비를 주제로 전시도 진행중이었다. 오, 요즘 민화는 이렇구나. 이쁘다.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장소였다. 인사동에 들리면 한번쯤 들려도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차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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