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텀블러 첫세척은 연마제 제거가 필수이고요.
찌든때 제거에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시면 좋아요.
최근에 신랑이 잃어버린 줄 알았던 스텐텀블러를 찾아와 찌든때 세척을 해보았는데요.
찌든때 보다 냄새가 심해 식초를 활용해 말끔하게 세척해 봤어요.
첫세척 법부터 찌든 때 제거하는 꿀팁까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스텐텀블러의 찌든때와 냄새 제거를 위해 과탄산소다와 식초를 사용
- 과탄산소다는 뜨거운 물에 넣어 사용하며, 마스크, 고무장갑, 환기 필요
- 텀블러 내부와 뚜껑을 각각 따로 세척
- 텀블러 내부는 과탄산소다 물로 10분간 방치 후 헹궈냄
- 텀블러 뚜껑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솔로 문질러 세척
- 텀블러 냄새 제거를 위해 마지막 단계에서 식초를 사용
- 식초물에 10분간 방치 후 다시 한 번 주방세제로 헹궈냄
- 새 텀블러를 구입 후, 깨끗이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사용함.
- 연마제 제거가 필요한 텀블러는 식용유로 먼저 닦아봄.
- 연마제가 묻어나오는 부분은 주로 텀블러 입구와 접힌 부분임.
-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을 때까지 세 번 정도 닦아줌.
- 베이킹소다와 식초 중 하나만 사용하거나, 둘 다 사용해도 괜찮음.
- 텀블러 내부가 스텐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세척 후에도 꼼꼼히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