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패딩을 세탁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
저는 오염부위만 별도로 문지른 후,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더라고요.
물론, 패딩의 재질과 충전재에 따라 세탁방법도 다를 수 있기에 라벨을 확인하는 게 첫 번째!
그 다음에 챙겨야 할 것들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자세히 담아봤습니다.
01.패딩세탁법 흰색겨울패딩 오염은 손으로 헹굼과 탈수는 세탁기로 하는법
딸 아이의 흰색 패딩을 입을 때가 되어 살펴보니 너무 더럽네요. ㅎㅎ
흰색 패딩은 가까이에서 보면 곳곳에 오염이 있어 애벌세탁이 필수!
패딩의 오염은 주방세제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시면 편하고요.
세탁 전에 라벨 확인부터 해보셔야 합니다.
전 패딩의 오염 부위만 주방세제로 살살 문질러, 베개커버(세탁망)에 넣은 후 세탁기를 사용했어요.
이때, 중요한 건 미온수, 울코스, 탈수는 약하게 입니다.
건조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더 자세히 담아 놨어요. :)
02.흰색 오리털 패딩 세탁기에 돌려 건조기까지 사용했어요!
이번엔 오리털 패딩을 세탁기로 빨래한 이야기!
그리고 건조기의 패딩리프레쉬 기능을 이용해 건조기 사용까지 해보았어요.
패딩리프레쉬 기능은 패딩의 볼륨감과 냄새를 제거해 주는데요.
처음 사용해봐서 그런지 만족도가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저온에서 짧은 시간 내에 패딩 건조를 마쳐야 해서 그런지 건조기를 돌려도, 자연건조를 꽤 해야 되더라고요.
애초에 자연건조를 하는 게 나을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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