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소형 SUV 라인업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이 공존한다는것.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똑같은 자동차로 생각할 수 있을만큼 닮아있는데.
그럼 각각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오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체 무슨차이가 있는걸까?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신차 효과가 1년 후 50%까지 떨어졌습니다.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블랙 모델을 준비했으며, 25년형 출시 소식을 전했죠!
- 25년형에서는 레드라인 트림 신설, 온스타 서비스 제공, RS 트림 전용 컬러 변경 등이 있었습니다.
- LT 플러스 트림, 어쿠스틱 윈드 실드 글라스, 새비지 블루 외장 컬러는 삭제되었어요.
- 쉐보레 트랙스 가격은 LS 2188만 원, 레드라인 2595만 원, 액티브 2821만 원 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영향으로 트레일블레이저
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출시 일정을 당기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유는 트랙스 풀체인지 열풍이 대단해 트레일블레이저 모델이 힘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죠!
제 주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를 고려하던 지인들 조차도 모두 트랙스 계약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신형 모델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빨리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