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마지막 중형세단 SM6. 처음 출시했을때 방지턱 넘어보면 이차를 알수 있다고 했을정도로 승차감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중형세단을 구입하는 이유는 편안함때문인데 그런 부분이 없다는게 특징이 되고, 그게 단점이 되었습니다.
르노차를 너무나도 타는 제 주변 지인들 보면 K5 보다 좋다는 말을 수시로 합니다.
각자의 의견이 있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말년에 SM6 단종이 될 것으로 예상을 했답니다.
왜 실패할수 밖에 없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떻게 K5 보다 좋다고 할 수 있지?
- 르노 SM6는 중형 세단으로, 6월 판매 실적은 43대를 기록했다.
- SM6의 실패 요인은 특별함 부족, 가격 인상, 정체된 모습 등이다.
- 경쟁 차종인 쏘나타, K5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했다.
-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내리지 않았다.
- 디자인 변화와 실내 구성을 시도하지 않았다.
- SM6의 가격은 1.3 터보 필 트림 2925만 원, RE 3265만 원, 1.8 인스파이어 3695만 원이다.
장점을 나는
찾을수가 없다
- 르노 SM6는 내구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음
- SM6의 가격은 가솔린 터보 1.3 필 2925만 원, 1.8 인스파이어 3695만 원, 2.0 LPG 필 2985만 원
- 인스파이어 등급에 풀옵션 구성 시 취등록세 포함 4454만 원, LPG 차량은 3501만 원
- SM6의 디자인은 평범하며, 그랑콜레오스 차량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음
- SM6의 중고차 시세는 신차 대비 약 700만 원 저렴
- SM6의 승차감은 쏘나타, K5보다 좋지 않으며, 공간도 좁음
- SM6의 인테리어는 요즘 출시되는 차량과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