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브랜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10월 총 판매량 35대를 기록했습니다.
SUV 차량만 보면 전기차 포함 23대.
푸조 간판 차종 5008 / 3008 모두 처참한 결과.
이제는 가격이 국산차 대비 비싸다는 느낌도 없고 프로모션 할인 또한 꾸준하게 하고 있으나 사람들은 오히려 과거보다 현재 더 외면하는 현실. 가장 큰 이유는 변화의 실패. 푸조 매력은 연비였는데 가솔린 엔진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변화를 선택하지 않았다. 내부를 보면 24년도에 나온 차량이라 믿기 힘들정도.
지금 신차 라인업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 모델 풀체인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다 철수하겠는데
- 푸조 3008 GT는 과거 높은 연비로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는 판매량이 감소함
- 푸조 3008은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배기량은 1199cc
- 연비는 도심에서 11.1km, 고속에서 13.8km로, 시내 주행 위주의 운행 시 연비가 9km 이하로 떨어짐
- 푸조 3008의 가격 트림은 3가지로, 알뤼르, GT, 프렌치 에디션이 있음
- GT 트림의 가격은 4520만 원이며, 현금 파이낸스 기준 340만 원의 프로모션이 제공됨
- 푸조 3008은 국산 소형 SUV 차량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다양한 옵션이 없음
- 연비가 좋지 않아 미래가 밝지 않음
이제는 할인이 문제가 아니다.
- 푸조 5008 GT는 연비가 가솔린 엔진으로 바뀌면서 장점이 사라짐
- 배기량이 1.2로 내려오면서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외면하기 시작
- 현재 제원은 1199cc 배기량에 3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음
- 최고출력은 131마력, 최대토크 23.5kg.m, 변속기는 자동 8단
- 연비는 도심 10.8km, 고속 14.2km, 차량 크기는 전장 4650mm
- 푸조 5008 가격은 알뤼르 4600만 원, GT 4900만 원, 프렌치 에디션 4900만 원
- 프로모션 할인은 340~360만 원으로, 수입차종치고 가격이 비싸지는 않음
- 푸조 10월 전체 판매량은 35대로, 두 자릿수 판매된 차량이 없음
- 앞으로도 미래가 밝지 않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