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밴은 스타리아, 카니발 두 모델만 있습니다. 카니발은 패밀리카 느낌, 스타리아는 상용차 느낌이 강합니다. 현대는 스타리아도 패밀리밴, 나아가 PBV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스타리아 풀레인지도 더욱 상품성을 강화하며 카니발과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AI로 스타리아 풀체인지 상상도를 그렸는데 멋져서 소개해 드립니다.
- 스타리아는 국산차 유일의 MPV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
- 2021년 스타렉스 후속으로 출시되며 디자인에 힘을 줌
- 로보캅 룩이라 불리는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일자형 램프를 처음 선보임
- 우주선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창문 면적을 넓힘
-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은 멀티링크 서스펜션 및 많은 편의 옵션을 적용
- 스타리아는 카니발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성능과 가격을 제공
- 스타리아는 디젤 이외 3.5 LPG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 스타리아는 패밀리 밴, 나아가 미래에 대세가 될 PBV(목적 기반 차량)도 염두하고 있음
- 스타리아 풀체인지 모델은 이르면 2026년, 늦으면 2027년 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
카니발은 국내 유일의 미니밴 모델로 인기가 많음.
- 연비가 나쁘다는 단점이 있으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보완
- 전면부 디자인은 크게 변화하며, 세로형 램프와 다이아몬드 패턴 그릴이 특징.
- 후면부 디자인은 단점을 개선하며, 테일램프 위치 변경 및 양 끝에 'ᄀ'모양 적용.
-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옵션 추가
-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7인승, 9인승, 11인승 모델 출시.
- 가격은 약 200 - 500만 원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