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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스포티지를 포기하고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계약했는데 일단 가격적인 부담이 없음
-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3140만원부터 3635만원까지 다양함
- 연비는 도심에서 리터당 16.6km로 스포티지보다 약간 낮은편이나 큰 차이는 없음
-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듀얼 테크 기술로 94% '전기차 모드' 구현 가능하며
경쟁 모델 대비 최대 용량 배터리 탑재로 도심 주행 시 긴 운행 가능
-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e-DHT) 적용으로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모드 제공하고 LFP 저전압 배터리 탑재로 저중량 및 반영구적 사용 가능함. 또한 공명음 차단 엔진룸 / 휠 하우스 하부에 흡차음재 사용으로 정숙함

- 중형급 suv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또 다른 선택지 등장
- 사전계약중
- 멋스러운 디자인과 여유있는 실내공간을 갖고 있음
- 합리적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