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숙주볶음
70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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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숙주볶음

돼지고기숙주볶음 그 흔한 파도 넣지 않고 깨금발 자세로 만든 한끼 반찬 숙주볶음보다는 숙주나물에 가깝다. 요리가 직업인 주인장도 하루 삼시세끼 차려내는것이 버거울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요리를 하는것도 아닌 기본 반찬으로 말이다. 회사와 집으로 출근만... 반복하는 워킹맘들은 정말 수퍼우먼이다. 숙주. 차돌박이 소금. 후추. 참기름. 통깨 다진 마늘 조금 Previous image Next image 숙주는 흐루는 물에 간단히 씻어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저수분으로 뚜껑을 덮고 살캉하게 익히고 (1~2분) 그사이 냉동실에 소분해둔 차돌박이를 꺼내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른 팬을 달구어 동그랗게 말린 그 상태로 익히다가 펴서 소금, 후추으로 밑간 끝~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릇에 옮겨 담아 무칠 필요도 없이 숙주에 소금, 참기름, 통깨 다진마늘 쬐금 넣어 그대로 손도 대지 않고 집게로 무치기 불이 쎄다면 차돌박이도 숙주도 큰 웍에 볶았으면 숙주에 붙어 있던 녹두의 초록 껍질이라도 올릴걸 그랬나 쪽파도 대파도 똑 떨어졌다. 숙주보다는 돼지고기가 듬뿍인 중딩의 밥상 (2017년 2월 4일) 혼자 먹는 밥상이라면 밥. 김치. 계란 후라이 하나라도 며칠을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그나마 반찬 투정이 없는 남편은 다행이지만 지난 기말시험부터 부쩍 힘들어하는 고삼이 돼지든 닭이든 소든 뭐든지 갈색 고기가 ...

202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