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주먹밥 feat 바다를 담은 밥상 따뜻한 밥에 참기름, 소금,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감태 두장 부수어 동글동글 감태가루를 입혔다. 감태꼬마주먹밥 feat 바다를담은밥상 (법송스님) 감태옷을 곱게 입은 작은 주먹밥의 가느다란 감태가 떨어질까 조심해서 한입 털어 입속으로 털어넣게 되는 주먹밥 찬밥 한덩이 주걱가득 퍼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따뜻한 온기가 있는 밥에 깨소금, 참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소금으로 간을해서 버물버물 한입에 들어갈 크기로 동글동글 만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운 감태를 두세장 부셔 1회용 위생비닐 안에서 조물닥거리면 편리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얌전하게 비닐안에서 하나씩 감태를 굴려도 좋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비닐에 공기를 빵빵하게 넣어 동글동글 굴려주니 감태가 고루 묻었다. 감태꼬마주먹밥은 법송스님의 신간 요리책 #바다를담은밥상 의 108개의 요리중 첫번째 페이지에 소개된 음식이다. 짭조롬한 소금 고소한 참기름, 통깨로만 간을 맛을 더했을뿐 한입 베어물면 입안에서 바로 바다향이 느껴지는 주먹밥 책을 펼쳐보는 순간 감태부터 주문하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바다를 담은 밥상에는 익숙한 해조류부터 시작해 조금은 낯선 이름의 해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