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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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얼큰 콩나물국 간단한 아침국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이 바로 김치 콩나물국이다! 일반 맑은 콩나물 국이나 김치가 들어가지 않은 매콤한 콩나물국도 좋지만 김치가 들어가 시금시금한 것이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요기에 두부까지 넣어 먹으면 그 맛은 더 꿀맛이란 것이죠. 오랜만에 신랑도 맛있게 먹고 저도 맛있게 한그릇 뚝딱 했는데 간편하고 좋았던거 같네요. 간단한 아침국 콩나물국 만들어 볼까요? 육수는 콩나물 데친 물로 사용했는데 거기에 동전육수도 1알 넣어 주었어요. 육수가 끓으면 김치 넣고 끓여 주는데 전 표고버섯 기둥이 있어서 기둥을 찢어 넣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감칠맛 UP 이라는 거~~! 김치와 표고버섯 기둥이 잘 익도록 끓여 줍니다.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두부 반모 썰어 넣어 주었구요~ 전 두부에 국물이 푹 베이는 것이 좋더라구요.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는법 어렵지 않은데 콩나물을 아직 넣지 않았죠? 두부에 국물이 베이면 콩나물 넣어 줍니다. 끓으면 다진마늘 넣고~ 대파도 넣어 주고~ 참치액을 넣어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보글보글 한번 더 끓여주면 오늘의 김치콩나물국 완성입니다. 아주 쉽죠? 간단한 아침국으로 딱 좋은 김치콩나물국 얼큰하게 먹으니 딱 좋은데요. 시원하게 아침에 끓여 밥 말아서 맛있게 먹으면 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침에 맛있는 간단한 아침국이 드시고 싶다면 얼큰콩나물국으로 끓여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근디 내일 아침에는 또 어떤 국...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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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음식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김치 넣은 얼큰콩나물국 레시피 끓이기

술 안 마신지 어느덧 1년이 넘은거 같다. 오랜만에 신랑과 맥주 한잔 했는데 안마시다 마셔서 그런가~ 왜 속이 아플까? 그런 이유로 해장음식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얼큰콩나물국을 김치 넣고 끓였는데 역시 좋았다. 얼큰하게 고춧가루 푼 것이 먹고 싶었는데 집에 김치가 잘 익은 것도 눈에 쏙 들어와 넣고 끓였더니 시원하고 칼칼하니 참 좋았다. 참, 콩나물과 궁합이 맞는 식재료들을 보면 무, 두부, 북어라고 하는데 북어와 두부는 자주 넣는데 무는 자주 넣지 않게 된다. 담에는 무를 넣고 끓여 봐야겠다. 해장음식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콩나물국 레시피 :: 콩나물국 끓이기 육수, 김치, 콩나물, 다진마늘, 파, 두부, 참치액 등등 먼저 육수를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 준다. 육수의 양은 대략 국대접으로 2.5대접~! 육수가 끓으면 김치를 적당히 넣어 주는데 오늘 우리집은 정말 김치 자투리라서 생각보다 김치와 함께 무도 많이 들어가 있다. 김치 소~ ㅎㅎㅎㅎ 냄비를 보글보글 끓어 김치가 잘 물러 지면 콩나물을 넣고 끓여 준다., 이때 국물이 너무 많이 졸여졌다면 물이나 육수를 조금 추가해도 된다. 냄비가 다시 끓으면 두부 반모를 썰어 넣어 끓여 준다. 다시 냄비가 끓으면 참치액으로 간을 맞춰 주었는데 간이 맞으면 넣지 않아도 된다. 다진마늘 0.5 숟갈(성인) 넣어 주고 한번 더 끓여 준다. 그리고 대파 송송 썰어 넣고 한번 더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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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침국 끓이기 간단한 얼큰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아침형 인간이 살짝 버거운 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난 덕분에 아침국 끓이기 바로 시작! 사실 어제 잠을 일찍 자서 아침국을 안 끓여 놨거든요. ㅋㅋㅋ 오늘의 메뉴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입니다. 사실 뭐 김치만 맛있으면 다른재료 그다지 필요 없어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한가지이기도 해요. 시원한 아침국 끓이기 간단한 얼큰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오랜만에 보글보글 끓여 주었더니 신랑이 뜨끈하게 한 입 먹고 나니 좋아하더라 이것이죠!! 재료는 뭐 별거 없습니다. 김치, 콩나물, 육수(혹은 코인육수), 다진마늘, 대파, 참치액 정도입니다. 김치는 그냥~ 휘리릭 가위로 썰어 주고 콩나물은 어제 콩나물밥 만들고 남은걸 사용했는데요. 걍~ 씻어서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 주면 준비 끝입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코인 육수를 넣은 후 육수를 만들어 준 다음 김치를 넣어 주었어요. 물은 3.5대접 정도 넣은 후 코인육수 2개 넣고 만들어 주었고 김치는 1공기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냄비가 끓으면 김치 국물 조금 넣어 주었는데 김치가 맛있으면 넣어 주시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넣지 않아도 상관은 없어요. 김치가 적당하게 물러 주면~ 콩나물 2줌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여 줍니다. 다진마늘 0.5 숟갈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여 주고~ 액젓 1숟갈 넣어 간을 맞추고 대파 넣고 한번 더 끓이면 완성인데요. 액젓 넣고 간이 안...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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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국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는법

아침에 시원하게 먹으면 좋은 아침국인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전 평소 맑은 걸 좋아하고 신랑은 얼큰한 것을 좋아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신랑도 맑은 콩나물국을 시원하게 드시더라 이거죠!! 이런 이유로 아침에 먹을때는 맑게 끓이는데 밥 말아서 먹으면 시원하고 아삭한 콩나물이 딱 좋더라구요. 콩나물국 끓이는법은 어렵지도 않고 끓여 놓으면 시원한 국물이 참 좋아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해장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침국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는법 전 오랜만에 콩나물 큰 봉다리로 1개 샀는데 그 중 ⅔ 봉다리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은 후에 잘 데쳐 준 다음 꺼내 줍니다. 꺼낸 콩나물은 콩나물로 무쳐 준 다음 데친 물에 물을 조금 더 넣어 주고 육수팩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면 정말 시원한 국물이 됩니다. 육수가 완성이 되면 육수팩은 꺼내고~ 콩나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냄비가 끓으면 다진마늘 넣고 한번 더 끓으면 참치액을 넣고 간을 맞춰 줍니다. 다시 냄비가 끓으면 대파 송송 썰어 넣어 주면 끝! 정말 간편하죠? 시원한 아침국으로 먹으니 딱 좋았는데 딸아이는 아침에 콩나물 국만 드시고 가시네요. 딸아이를 위해 저희집은 간을 조금 슴슴하게 만드는데 그럼 밥 안 말고 그냥 먹고 가시더라구요~ ㅎㅎ 맑은 콩나물국은 아침에 먹으면 언제나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요~!!! 다음주에서는 고춧가루 풀어서 매콤하게...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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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한 해장국 얼큰 콩나물국 레시피

날씨가 쌀쌀해지면 슴슴하게 끓여 먹으면 맛있는 김치콩나물국! 잘익은 김치와 콩나물국이 있으면 그 맛이 딱이죠? 시금시금한 김치국물이 시원한 콩나물을 만나니 어찌나 시원하고 좋은지 그 맛이 딱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한 해장국 얼큰 콩나물국 레시피 전 두부를 넣어서 먹는데 두부를 넣으면 밥을 말아서 먹을때 밥을 살짝 덜 먹을 수 있으니 전 참 괜찮더라구요. 신랑도 몇년전까지만해도 김치콩나물국은 술 먹은 다음 날의 해장국의 용도였지만 요즘은 평소에도 잘 드시더라 이것이죠!! 오늘은 콩나물을 데친 물로 끓였더니 더 시원하더라구요. 콩나물 2봉다리를 꺼내 씻은 후 콩나물국에 넣을 양만 빼 놓고 남은 것은 물에 넣고 데쳐 주었습니다. 데친 콩나물은 꺼내고 육수팩을 넣어 육수를 진하게 만들어 준 다음에 육수팩을 빼주었습니다. 육수팩을 빼고는 잘 익은 김치를 넣어 주었는데요. 폭 익은 김치를 넣어 김치가 잘 무를 때까지 끓여 주었습니다. 김치가 잘 물렀으면 콩나물을 넣고 한번 보글보글 끓여주고 다진마늘을 넣어 주었어요. 간이 살짝 모잘라 소금을 조금 넣어 주었는데 소금 외에 액젓, 국간장, 참치액 등 다양한 다른 것으로 맞춰도 됩니다. 마지막에 대파 송송 썰어 넣고 한번 더 후다닥 끓여 주면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끝입니다! 이젠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역시 시원하고 칼칼해서 얼큰 미역국으로 딱이더라구요. 요즘은...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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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장국 김칫국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오랜만에 집에서 신랑과 맥주 한잔! 참~ 세월이 무색함을 느끼는 이유는 예전엔 부부가 소주 몇병을 마셔도 그 다음날 해장이란걸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이젠 그렇지 않다.ㅠㅠ 어제 맥주 몇캔 마시고~ 속이 쓰리다면서 #아침해장국 찾는 우리 부부 집에 뭐 별재료도 없고 하여 #김칫국 끓여서 시원하게 한그릇씩 했다. 물론 우리집 콩나물국 끓이는법엔 꼭 두부가 들어가는데 딸아이 어릴때 편식이 워낙 심한 덕분에 모든 국물요리에 두부를 넣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쭉 진행중이다!! 준비할 재료들은 대부분 집에 있어서~ 별거 없다. 콩나물 한줌, 김치 1공기, 두부 1모, 다진마늘 ½숟갈, 대파 ½대, 참치액젓 1+½숟갈, 무 조금 콩나물은 무침과 국을 사용하느라 조금 많이 씻어 채반에 넣어 주었다. 무는 채로 썰어 주었다. 콩나물국에 넣을 콩나물을 제외하고 남은 콩나물은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넣은 후 소금 약간 넣고 데쳐 주었다. 콩나물을 데친것은 모두 꺼내 찬물에 담가~ 콩나물 무침 만들 준비를 하고~ 데친 물에 물을 조금 넣은 후 채로 썰은 무를 넣고 폭폭 끓여준다.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김치를 넣고 다시 끓여 준다. 무가 익고 김치도 잘 무르면~ 남겨둔 콩나물 1줌을 넣고 다시 끓여 준다. 한번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두부를 1모 썰어 넣고 다시 끓여 준다. 다진마늘을 넣고~ 대파를 넣고 한번 더 끓여주고 모자라는 간은 참치액젓으로 해주었는...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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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콩나물국 시원하게 한그릇 똑딱

오랜만에 주방으로 들어 갔다. 한동안 신랑이 밥과 반찬을 해주었던 시간이었는데 오늘은 내가 주방에 갔다. 신랑은 요즘 내가 인강을 들으면서 꾸벅꾸벅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아침을 신랑이 식탁 위에 차려 놓고 출근을 했는데, 나도 조금 적응을 했고 하여 오랜만에 주방에 갔는데 왜 귀찮지?? 암튼 그래서 오랜만에 들어가서 만든 첫끼는 김치콩나물국이었는데 시금시금한 김치와 참 좋았던거 같다.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 얼큰콩나물국 끓이는법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했고 오랜만에 잘 익은 김치도 처리하여 좋았다. 신랑도 오랜만의 아침이 좋았다고 한다 재료 김치, 콩나물, 다진마늘, 대파, 액젓, 소금약간 육수팩 1개, 물 냄비에 육수팩을 붓고 물을 부어 끓여 준다. 10분 정도 끓이면 육수가 만들어지는데, 육수를 끓일 때는 처음엔 쎈불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우려 주면 된다... 무조건 센불이면 육수 만들다 물이 다 졸아들기 때문에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화력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김치를 먼저 넣어 주었다. 김치는 난, 1공기 정도 넣었는데 김치의 양은 본인이 만들때 가감을 하면 된다. 김치가 먹기 좋게 무르면 콩나물을 넣는데 그 이유는 콩나물을 처음부터 넣어 끓이면 콩나물이 너무 익으니 식감 때문이다.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 준다. 콩나물 한줌 정도 넣었는데 이 부분도 본인이 넣고 싶으면 더 넣어도 덜 넣고 싶으면 덜 넣어도 된다...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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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콩나물국 얼큰 콩나물김치국 끓이는법

아침이 되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 메뉴가 필요하다. 어떤 국물 요리를 먹을까~ 늘 고민을 하지만 하기 쉬운 요리로 늘 결정이 된다는 불편한 진실이..ㅋㅋ 오늘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넣은 시원한 콩나물국을 끓였는데 신랑도 좋아하고~ 나도 맛있게 먹었던거 같다. 이제 시금시금하게 익은 김치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아침에 쉽게 먹는 것이 좋으니 어쩔수 없이 열심히 먹고 있다. 내가 다른 국보다 이 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늘~ 콩나물 1봉다리로 국물과 함께 무침도 만들수 있어 더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선 육수에 김치를 넣고 끓여 준다. 김치는 4분의 1포기 정도 넣었고 육수는 넉넉하게 넣었다 평소라면 육수팩으로 하겠으나 오늘은 콩나물 데친 그 물을 육수 삼아 만들어 보았다. 김치를 넣고 김치가 잘 무를때까지 끓여 준다. 난 김치가 푹 무른 것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콩나물을 같이 넣으면 문제는~ 콩나물의 아삭함이 하나도 없어지니~ 콩나물은 김치가 충분히 무른 다음에 넣는다. 콩나물을 적당히 넣은 후~ 다시 끓여 주는데... 콩나물의 양은 본인이 좋아하는 만큼 넣으면 된다. 난, 1.5줌 정도 넣었다. 콩나물국의 간은 역시 난 새우젓이 가장 좋아 새우젓으로 맞춰 주었지만 싫다면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 참치액젓도 된다. 물론 소금과 국간장도 괜찮다. 간을 맞추고 다진마늘을 넣은 후에 냉동실에서 대파를 꺼내 송...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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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콩나물국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더워지는 여름 저는 냉국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신랑은 냉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되던데~ 뭐~ 이럴땐 또 방법이 있죠!! 바로 냉콩나물국 ..!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면 정말 맛있고 좋더라구요. 한냄비 끓여 놓으면 하루 이틀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기도 하여 종종 끓인답니다. 다만, 저처럼 얼음을 넣으실거면 조금 간을 강하게 그냥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드실거라면 일반 간으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냉콩나물국 끓이는법 저희집은 신랑이 퇴근하고 돌아오는 저녁때 특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일하고 돌아오면 더워서 아무것도 먹기 싫은거 같더라구요. 아~ 빨리 더위가 끝내야 할텐데요 신랑이 워낙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서 여름 정말 힘들어하거든요 근데 사실 신랑은 추위도 많이 타네요.ㅋㅋ 맑은 국물로 만들면 늘 더 좋은데 이렇게 시원하게 끓이면 더 좋더라 이것이죠~ 재료 콩나물 1봉, 대파, 다시마 2장, 홍고추 1개 양념 국간장 1수저, 소금, 다진마늘 ½수저 생각보다 복잡한 것이 없어서 좋은데 후다닥 만들어 볼까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흐르는 물에 쉐킷쉐킷 씻어 준 다음 채반에 넣어 물기를 저거해 주세요. 육수에 다시마를 넣고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3~4분 정도 데쳐 주고 콩나물을 꺼내 채반에 넣은 후 차가운 물로 헹궈 채반 ...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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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조개 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한 맑은콩나물국

참 엄마라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 사실 수애가 워낙 편식이 심해서 갑각류, 조개류, 생선 뭐 다 안먹었거든요. 그러니 덜 하게 되기도 하고 정말 가끔씩 하게 되었는데 수애가 작년부터 먹기 시작하고는 국물요리에는 자꾸 넣게 되더라구요~ 울신랑 왈!! #맑은콩나물국 속에 모시조개를 넣어 주었더니 '나도 조개 좋아하는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신랑이 조개를 좋아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신랑때문에 넣은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수애가 먹기 시작하니 된장찌개에도 각종 국물 메뉴에 대부분 넣어 주는 듯이요. > 모시조개 콩나물국 끓이는법 < 오랜만에 신랑은 콩나물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 수애는 모시조개를 넣어야 한다고 하니 두가지를 한번에 넣어 끓였더니 정말 시원합니다. 최강의 시원함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다른 들어가는 조미료 없이 사실 다진마늘, 대파, 소금 정도만 넣어주면 되니 아주 편하고 간단하거든요. 술먹지 않았는데 느껴지는 이 시원함~ 그리고 요즘 조개에 푹 빠진 수애는 평소 잘 먹지 않는데 오늘은 맑은 콩나물국을 드셔도 아주 잘 드시더라구요~ ㅋㅋ 우선 해감을 해야 하는데 사실 1차 해감을 보냈다고 하지만 늘 한번 더 해주는 편이에요~ 우선 흐르는 물에 모시조개를 살살 문질러서 씻어 주는데 2~3회 정도 씻어 주면 되는데 너무 박박 씻으면 껍질이 깨져서 상할 수 있으니 너무 심하게는 힘들어요. 이...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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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끓이는법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만드는법

창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요. 비 오는 날씨는 제가 정말 싫어 하는데 또 이런날은 왠지~ 파전과 혹은 칼국수 등이 생각나는데요~ 저는 김치 넣은 시원한 콩나물국도 참 좋아하거든요. 시원하니 맛있는 그 맛이 개인적으로 평소에도 좋아하지만 언제 먹어도 그 맛은 끝내주더라 이것이죠~ 으히히히히!! 콩나물국 끓이는법은 맑은 타입과 저처럼 #김치콩나물국 레시피가 있는데 둘다 전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신랑은 늘~ 콩나물국은 술 먹은 다음 날만 먹는 것이라고 하지만 전 평소에 먹는 것도 좋아하고 김치를 넣어 끓일 때는 비오는날 먹으면 시금시금하니 더 좋더라구요~ 사실 여기에 수제비를 조금 떼어 넣으면 그 맛은 더 좋은데~ 압~ 생각만해도 침 꼴깍!! 안그래도 내일 비가 또 온다고 하여 김치 수제비를 먹으려고 반죽을 했는데~ 아옹~ 벌써 침 꼴깍이니 어찌하리오.ㅎㅎㅎㅎ 오늘 퇴근해서 살짝~ 기대한 것이 아닌데 이런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ㅋㅋㅋ 그래서 애호박전 구워서 같이 드렸더니 아주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애호박전을~ 맛있게 드시고~ 밥은 오늘은 부록이랍니다. 잡지에 딸려 오는 부록이 말이조~ ㅋㅋㅋ 재료도 다른거 별거 없어요. 콩나물, 김치, 다진마늘, 대파, 액젓, 육수팩 1개 정도였지요. 사실 대부분 냉장고에 모두 있는 것들이라 먹을때 더 쉬운데, 만들어 놓으면 시원해서 또 잘 넘어가요~ 호로록 호로록 말이죠 그럼 이제 만들어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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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법 백파더 레시피

요즘 매일 아침 저녁으로 국 끓이기가 왜이리 귀찮을까요? 이런 요즘인지라 저는 종종 #콩나물국 한 냄비를 끓여 놓고 하루 종일 먹는데 신랑이랑 수애는 뭐라 하지만 난 정말 귀찮으니 그리해서 먹는 것도 좋다잉~ ㅋㅋㅋ 오랜만에 #백종원콩나물국 끓이는법을 소개해드릴텐데 요즘은 #백파더레시피 가 아주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데요 아마 쉽지만 누구나 보편적으로 맛이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법 요즘 너무 쉬운 백파더 레시피 #콩나물국끓이는법 이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지만 국물내기가 여간 쉽지 않아 종종 힘이 든데 백종원 레시피는 늘 괜찮아 저희집도 이렇게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콩나물 200~300g 물 1.6리터 + 육수팩 1개 = 육수 1.4~1.5리터 새우젓1 숟가락 국간장1 숟가락 다진마늘 ½ 숟가락 대파 ½~⅔ 대 소금 약간 <숟가락은 성인숟가락 기준입니다 > 먼저 육수를 만들어 줄텐데요. 저는 육수팩을 사용했으나 멸치를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육수용 멸치를 냄비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볶아 수분기를 날린후 물을 붓고 다시마와 함께 끓여서 우려 주시면 됩니다. 단, 다시마는 끓으면 얼마 있다 빼주셔야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육수팩과 물을 냄비에 붓고 10분 정도 끓여 주었습니다. 종종 15분을 끓일때도 있는데 이 부분은 상황에 맞게 해주세요. 육수가 끓는 동안 콩나물은 씻어서 채반에 넣어 줍니...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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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한 아침국

제가 워낙 좋아하는 반찬이 바로 김치에요~ 친구가 종종 저를 만나면 너처럼 김치랑 김치가 들어가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다보다 처음 본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지금도 그 식성은 변함이 없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김치 넣은 콩나물국을 아침국으로 준비를 했어요. 전 시금시금한 김치와 콩나물이 함께하여 만들어지는 국물 맛이 참 괜찮더라구요~ 시원한 아침국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신랑이랑 수애는 국보다는 찌개를 좋아하지만 저는 이렇게 국으로 끓여 밥을 말아서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특히 아침엔 찌개보다 국이 더 좋고 말이죠~ 시금시금한 국물 맛이 시원하여 어찌나 좋던지요~ 신랑도 저도 열심히 아침에 먹었더라 이것이죠. 재료도 아주 간단한거 아시죠? 김치, 콩나물, 다진마늘, 대파, 육수팩 1개, 새우젓(소금, 국간장 등등) 정도 인거 같네요. 간단하죠 먼저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는 누가 아는것처럼 물과 육수팩을 넣은 후에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한 10분 정도~~! 끓을때는 쎈불 끓기 시작하면 중불정도에서 끓여 주면 되는데 그 이상 더 끓이면 아무래도 다시마 때문에 텁텁해요. 육수팩 하나에 물은 국대접으로 4대접 정도 넣어 만들어 주었습니다. 육수가 만들어 지면 육수팩은 꺼내고 김치는 대략 싹둑 1대접 정도 넣어 줍니다. 김치는 조금 덜 넣으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전 김치를 좋아하거든요..^^ 김치가 어느정도 물러지고 익으면 콩나...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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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하게 아침에 뚝딱

오랜만에 콩나물국을 끓여 봤는데요 맑게 끓여서 아침에 먹으니 딱 딱 좋더라구요. 아침엔 아무래도 청양고추를 넣지 않아 먹는 것이 그 맛이 더 좋은데요~ 이런 이유로 오랜만에 끓여 아침에 밥 한그릇 뚝딱 먹었네요.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먹거리이면서 아삭한 식감으로 참 맛있고 좋지요~ 고기와 함께 해도 국으로 끓여도 혹은 볶음으로 만들어도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다는 것이 함정이라는 것이죠.ㅋㅋ 콩나물국 끓이는법 대파 송송 썰어 넣어 먹으니 오랜만에 신랑도 맛난다고 하면서 잘 먹더라구요 여기에~ 새우젓으로 간하면 더 맛나죠~ ㅋ 콩나물, 육수팩1개, 대파, 다진마늘, 새우젓 재료 정말 별거 없지요? 콩나물 빼고는 모두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더 좋더라 이것이죠. 육수를 먼저 만들어 줍니다. 육수팩 1개와 물을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 주면 됩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콩나물 흐르는 물에 헹궈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 주고요~~ 대파도 송송 썰어 줍니다. 콩나물은 시중에 파는 1봉지, 대파는 1개 정도 넣어 주었지요. 육수가 완성 되면 콩나물 투입해줍니다. 보글보글 끓여 주는데요. 사실 이때 콩나물을 조금 더 아삭하게 먹으려면 콩나물이 익으면 살짝 건져 냈다가 국이 완성된 다음에 다시 넣어줘도 되는데 오늘은 귀찮아 빠르게 끓여 보았어요. 콩나물국이 보글보글 끓으면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었는데요. 새우젓은 염도가 담근 ...

2020.09.16
김치두부콩나물국 만들기

김치콩나물국에 두부를 넣으면 찌개처럼 먹을 수 있는 국이라 좋더라구요. 육수 를 만들어 주는데요즘은 팩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그 육수팩으로 하시면 됩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이젠 김치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콩나물은 아직 넣지 않아요. 김치가 보글보글 끓으면서 물러 지면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한번 더 끓으면 두부를 넣은후 간을 해주는데간은 저는 까나리 액젓으로 했어요. 마지막에 다진마늘 반숙가락과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한번 더 끓이면 완성!참 아주 쉽지요?

2020.07.24
얼큰한 콩나물국 끓이기

얼큰한 콩나물국 생각에 끓여봤는데역시 얼큰은 좋네요~ 고춧가루 팍팍 풀어가 먹으면이게~ 왜 시원하다는 것인지 어릴때는 몰랐는데요즘은 알겠더라 이거죠.ㅠㅠ늙은건가요 우선 냄비에 육수팩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그동안 콩나물은 씻어서~ 채반에 넣어 물기 한번 탈탈 털어주고요~ 육수가 만들어지면 육수팩을 꺼내고~콩나물을 투입합니다. 그럼 콩나물이 익으면서 끓는데이때 콩나물의 양이 많다 싶으면 적당량을 건져서무침으로 하고 남은 콩나물로만 끓여도 상관 없습니다.전 늘 그렇게 해서요~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1숟가락 넣고~보글보글 끓이다가새우젓으로 간을 해주고~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대포 송송 썰어 넣어주면매콤한 콩나물국 완성!쉽죠? 그릇에 담아서~이젠 시원하게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시원한 한 그릇의 국물이 참 좋았는데역시 매콤한게 저희는 맞더라구요~

2020.07.07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시원한 콩나물국은 언제 먹어도 담백하고 좋지요~오랜만에 끓여 봤어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줍니다.그리고 데쳐 주고 콩나물을 건집니다. 이때 콩나물을 데친 물은 육수로 사용하는데여기에 물을 조금 더 넣어 한번 보글보글 끓인후 데친 콩나물을 넣고다진마늘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한 다음에~ 대파 송송 썰어 넣어~한번 더 보글보글 끓여 주면 끝! 콩나물국은 언제 끓여도 맛나고 좋은데~아옹 역시 이맛이네요.ㅋㅋ

2020.06.26
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하게

콩나물국 끓이는법오늘은 김치를 넣고 끓여 본 콩나물국!김치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다는 ~ 사실..ㅋㅋ 우선 육수를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육수팩 있으면 넣어 끓여 만들어주면 됩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여기에 김치를 넣습니다.아무래도 김치가 익는 시간이 더 걸리니까요~ 김치가 보글보글 끓어 잘 익으면 이번엔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콩나물을 넣으면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콩나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두부를 넣습니다.두부는 선택 사항이에요.. 두부를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다진마늘 반둣가락 정도 넣고대파까지 송송 썰어 넣어 주면 끝인데저희집은 대파고 똑 떨어진 덕분에 대파는 패스 했네요.이렇게 끓여진 김치콩나물국!!역시 시원해서 좋네요.

2020.06.14
콩나물국 끓이는 법

오랜만에 콩나물국!!끓여 보았는데 언제 먹어도 맛나더라구요~늘 콩나물 1봉은 국에 넣는 것이 많고 하여 오늘은 2가지를 한번에~ 끓였어요. 우선 콩나물은 씻어서 냄비에 물과 넣고 데쳐 줍니다. 콩나물이 익으면 콩나물은 건지고~ 그 물에 육수 팩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면 육수팩은 빼줍니다. 데친 콩나물은 ⅓은 육수네 넣고남은 ⅔는 콩나물 무침으로 만들어 줍니다. 콩나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두부를 넣어 줍니다.두부는 선택사항이에요.두부가 애매하게 남아 저는 넣어 주었어요. 바글 끓으면 다진마늘 넣고대파 송송 썰어 넣고 간을 해주면 끝!간은 새우젓, 소금, 국간장, 액젓 모두 가능해요.본인이 편한걸로 선택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 끝!참 간단하고 좋죠?ㅋㅋㅋ 오랜만에 시원한 콩나물국이참 기분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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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만드는법 시원해서 요즘 딱 콩나물김치국

오랜만에 김칫국을 끓여 봤어요. 김치만 맛있다면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어 좋은 국물 메뉴! 콩나물김치국 만드는 법 더운 여름이 되니 좀 더 시원하게 먹는 국물 메뉴를 생각 하게 되는데 김칫국 만들어 놓으면 냉장고에 넣고 먹어도 시원 시원 해서 좋더라구요. 콩나물은 ½봉을 넣었는데 한번 씻어 채반에 넣어 물기를 탈탈 털어 줍니다. 육수닌 미리 만들어도 되고 바로 만들어도 됩니다. 저는 미리 만들어 냉장실에 넣어 두었다가 그걸로 끓여 주었습니다. 육수에 김치를 넣어 주었습니다. 김치는 ⅔공기 정도 넣었는데 1공기를 넣어도 상관 없어요.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김칫국은 맛있게 익은 김치로 끓여야 맛나는거 아시쥬? 김치가 살짝 물러지면 씻어 둔 콩나물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퐁풍 끓이기... 원래는 콩나물김치국이 끓으면 가스 불을 중불에 줄여주는데 빨리 끓이고 싶은 마음으로 좀 쎈불을 오늘은 후다닥 끓였네요.ㅠㅠ 이왕이면 중불로 끓여 주면 좋답니다. 마지막에 김칫국물을 ½국자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다진마늘 ⅔ 숟가락과 대파를 1개 썰어 넣었습니다. 이때 모자라는 간은 액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간이 부족하지 않으면 그냥 끓여서 드셔도 됩니다. 콩나물김치국 만드는 법 어렵지 않은데요 이렇게 좀 넉넉하게 끓여 놓고 냉장고에서 꺼내서 차갑게 먹어도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더라구요. 오랜만에 끓여 냉장고에 듬뿍 넣어 보관하는 콩나물김...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