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가 좋지 못한 저는 약보다는 음식을 열심히 먹는 편인데 이럴때~ 가장 좋은 반찬은 도라지오이무침이더라구요. 평소에 좋아하는 오이와 함께 도라지를 같이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 이것이죠. 도라지쓴맛제거 설탕 도라지초무침 만물상레시피 도라지오이무침 만드는법 하지만 이 도라지초무침을 만들때 가장 큰 숙제는 도라지 쓴맛 제거가 아닐까 싶어요. 그 이유는 반찬이 쓰다면~ 먹지 않게 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만물상레시피로 도라지쓴맛제거 설탕으로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도라지 손질 들어 갑니다. 도라지는 굵은 소금 넣고 박박 문질러 세척을 하고 흐르는 물로 헹궈 준다음 물기 탈탈 털어 줍니다. 여기에 설탕을 넣고 20분 정도 절여 주면 되는데요. 설탕의 양은 도라지 100그램에 성인 1숟가락 정도 넣어 주면 되니 이 부분은 도라지양에 따라 가감해줍니다. 20분 후 도라지를 절이면 당연히 물이 생기는데요 이 물은 채반에 넣어 자연스럽게 빼줍니다. 다음엔 오이 손질~!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세척해주고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오이손질을 마쳤으면 밑간!! 오애 2개 기준입니다. 설탕 3수저, 소금 1수저, 식초 3수저 넣고 조물조물 무쳐 10분 동안 절여 줍니다. 10분 동안 모두 절여지면 물이 생기는데 이 물은 채반에 넣고 물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해주면 됩니다. 양념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오이2개와 도라...
여름에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 백종원 오이무침! 요건 뭐~ 한개 만들어서 맛있게 먹으면 딱 좋은데요. 아무래도 물도 생길 수 있기도 하여 한번에 먹을만큼 만들어 먹는 것이 딱 좋더라구요. 오이무침레시피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백종원 고추장오이무침 만드는법을 좋아하는데 간편하고 맛도 좋아 만들어 놓으면 딱 좋더라구요 오늘은 대파가 없어 부추오이무침으로 만들어 봤는데 오이무침 양념은 백종원 레시피로 새콤달콤한 오이무침 만들기 완료 했더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던거 같네요. 재료와 양념!! 오이 1개 양파 0.5개 대파 0.3대 양념 고춧가루1, 고추장2, 식초2, 설탕1, 진간장1, 다진마늘 0.5, 참기름 1, 통깨 탈탈 < 성인 숟가락 기준 > 전, 양파가 없어 생략하고 오이를 1.5개를 넣었고 대파 대신 부추를 넣어 주었어요. 원래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었으나 오늘은 도톰하게 썰어 주었어요. 부추도 먹기 좋게 썰어 주었습니다. 볼에 오이와 부추를 넣고 양념을 분량에 맞게 넣어 준 다음 버무려 주면 고추장오이무침 완성입니다. 참 쉽죠? 새콤달콤 오이무침~~! 입맛 없을때 상큼한 맛이 딱 좋은데요. 역시 어떻게 먹어도 좋은데 전 요즘 물에 밥 말아서 올려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더운 여름 가스불에 밥하기 싫을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더라구요~ 편하고 맛있먹을 수 있는 여름반찬찾으신다면 후다닥 무쳐서 드셔 보시면 좋지 ...
제가 요즘 좋아하는 야채가 바로 오이에요. 오이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당근도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아무래도 봄철엔 야채가 좋겠다 ~ 싶어 열심히 먹을 수 있어 좋은 야채들이 많더라 이것이죠..^o^ 오이반찬 미나리오이무침 양념 만드는법 새콤달콤 백종원 오이무침 만들기 요즘은 미나리 향기가 좋아 미나리를 넣고 무쳐 먹는데 그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오늘의 레시피는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인데 양파를 생략하고 미나리를 넣어 무치면 향긋해 좋더라구요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 재료 오이 1개 양파 0.5개 대파 0.3대 양념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2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진간장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통통 ( 성인 숟가락 기준입니다. ) 전, 양파는 작은걸로 0.3개 정도 넣고 미나리를 넣어 주었어요. 미나리는 먹기 좋게 썰은 후 세척해줍니다. 저는 무신 초음파 기계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을 했는데 없으면 세척할때 식초물에 살짝 담가 줍니다. 세척 한 후에는 탈탈 털어 채반에 넣어 줍니다. 아님 야채 탈수기 한번 털어도 깔끔하게 가능해요. 오이는 반달모양으로 썰어 주었구요~ 오이는 채로 썰어 주었어요. 볼에 오이, 양파, 미나리를 포함하여 모든 양념을 넣어 줍니다. 양념을 섞어서 넣으면 되지만 귀찮아서~ 그냥 넣었지요. 잘 버무려 준 다음 통깨 탈탈 털어 주면 오늘의 미나리오이무침 만드는법...
얼마전에 동죽조개를 좀 넉넉하게 구입해서 조개탕 끓여 먹고 살만 분리해 놓은 조개살을 오이를 넣어 붗치니 너무 맛있었다. 올만에 상큼함이라고 해야 할까? 오랜만에 오이무침에 동죽조개 넣고 봄동까지 넣어 무치미 그 맛이 정말 딱 봄이더라구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에 새콤달콤한 양념까지 정말 딱 좋았어요. 오이무침 양념 :: 오이무침 만드는법 :: 오이무침 레시피 오이무침 만들기 :: 조개무침 :: 오이조개무침 오이 1개 양파 반개 봄동 1줌 동죽조개살 1줌 대파 0.5 대 양념 고춧가루1 고추장2 식초2 설탕1 진간장1 다진마늘 ½ 참기름1 통깨 탈탈 < 양념 - 어른 수저 기준 > 오이는 평소보다 작더라구요. 여름 오이랑 비교하면 절반 사이즈 정도 되는 듯 해요. 우선 야채를 모두 세척후 썰어 줍니다. 볼에 담아 주고~ 동죽조개도 넉넉하게 넣어 주었어요. 물론 잘 익혀서~ 넣어 주었겠죠? 조개무침을 새콤달콤 무쳐 놔도 맛있더라구요. 양념 모두 때려 넣고 잘 무쳐 주면 오늘의 오이조개무침 완성!! 봄에 먹기 좋은 봄동과 함께 동죽조개 오이의 조합이 아주 꿀 조합으로 잘 맞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딱 좋았네요. 집에 조개살 있으면 오이랑 함께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시면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참 좋아하는 야채가 바로 오이다! 우선 먹으면 부담스럽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참 좋아서 자주 먹는데 올여름에도 비쌌는데 지금은 더 비싸다. 정말 오랜만에 큰맘 먹고 2개 구입했는데 아~ 오랜만이라 더 맛있게 먹었던거 같다.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오이! 아삭한 식감과 대부분 수분이기 때문인데 비타민 미네랄도 풍부한 먹거리라 아무튼 좋다고 하여 많이 먹는다고 하기보다는 난, 그냥 좋아해서 먹는다. ㅎㅎㅎ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 고추장 오이무침 만들기 오이무침 양념 :: 새콤달콤 오이무침 만드는법 오이 1개 양파 반개 대파 ⅓대 양념 고춧가루1 고추장2 식초2 설탕1 진간장1 다진마늘 ½ 참기름1 통깨 탈탈 < 양념 - 어른 수저 기준 >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는 위와 같이 넣어 주면 된다. 오이, 양파,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 준다. 오이는 송송 썰어주고 양파는 채로 썰어 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 주면 된다. 모두 볼에 떼려 넣은후 양념 분량에 맞게 넣어 준다. 난 통깨는 늘 나중에 완성 된 다음에 뿌리기에 통깨를 제외한 양념을 모두 넣었다. 볼에 있는 것들을 모두 조물조물 버무려 주면 끝! 참 통깨 탈탈 뿌려 주면 된다. 이젠 접시에 담아 주면 완성! 사실 요즘 미나리를 좋아하여 미나리를 넣고 무쳐도 맛있는데 문제는 오늘은 미나리가 없었다. ㅠㅠㅠ 여름이면 내가 달고 사는 반찬 중의 한가지 오이무침! 아놔 비싼 오이값 ...
여름이 되면 제가 열심히 먹는 반찬 중의 한가지는 바로 무생채입니다. 그냥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나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나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가격은 저렴하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서 그런거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더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역시 먹어도 먹어도 좋은 먹거리는 생각이 드네요. 백종원 무생채 여름무생채 무생채무침 무생채만들기 무생채레시피 무생채만드는법 무생채황금레시피 무 1대접 (2줌 정도) 대파 송송 썰어서 양념 - 소주컵 기준 단, 다진마늘 매실액은 성인 수저 고춧가루 ⅔ 설탕 ⅓ 액젓 ¼ 매실액 약간 통깨 조금 다진마늘 대파는 그냥 송송 썰어 넣어 주면 되고 매실액이 없다면 식초를 넣어 줘도 됩니다. 다만 조금 더 새콤하게 드시고 시다면 식초를 조금 더 추가해주셔도 됩니다. 무는 채로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채로 썰어 줍니다. 두께는 서로 비슷한 것이 좋은데 오늘 제 칼질이 좀 엉망이네요.ㅠ 무를 채로 썰었다면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대강 섞어 주고 방치합니다. 처음에는 무가~ 보는 것처럼 색이 안입혀지는데 중간 중간 한번 섞어 주면 시간 좀 지나면 색이 아주 잘 입혀 집니다..^^ 색이 무생채 색감이 난다면~ 이젠 모든 양념 다 넣은 후에 잘 버무려 주고 통깨 탈탈 뿌려주면 오늘의 백종원 무생채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서 밥이랑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요~ 역시 맛있고 좋았던거 같아...
이 맘때 굴은 사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굴넣은 무생채가 먹고 싶어 만들어 봤는데 맛있게 잘 먹었더라 이것이죠. 도대체 이맘때 굴은 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지 어제는 식초 넣고 무쳐 먹었는데 그 맛이 딱 좋고 오늘 이렇게 생채무침을 만들어도 그 맛이 아주 끝내준다 이것이죠! 굴무생채무침 레시피 만드는법 무우생채 울집 황금레시피 무 300그램 소금 0.5 숟갈, 설탕 0.5 숟갈 ( 무 절여 줄 때 ) 굴 300그램 ( 세척시 굵은 소금 2~3숟갈 ) 양념 고춧가루 2.5 숟갈 액젓 1.5 숟갈 매실액 1 숟갈 다진마늘 0.5 숟갈 설탕 0.5 숟갈 < 숟갈 - 성인 숟가락 > 굴은 굵은소금으로 세척해주었는데요. 굴 세척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셍각보다 꼼꼼하게 세척해주는 것이 좋아요. 세척법은 예전에 했던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될 듯 한데요. 아래를 참고 해주세요. 11월제철해산물 굴요리 어리굴젓 양념 만들기 굴세척 굴 씻는법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굴!! 제철이 10월에서 12월까지로 지금 한참 맛있을때인데요. 굴밥을 비롯하여 된... blog.naver.com 굴을 세척하고 물기 빠지라고 채반에 넣어 두었다면 무를 채로 썰어 주면 되는데요. 무채의 두께감은 본인이 먹기 좋은 식감으로 썰어주면 되니 어렵지 않습니다. 볼에 썰어 놓은 무를 넣고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려 간을 해줍니다.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
여름이 되니 비빔밥 먹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연속 이틀동안 열무김치비빔밥을 먹었더니 살짝 질려서 오늘은 무생채무침을 만들어서 비벼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해야 할까요? 여름이라 무가 가을, 겨울무처럼 달달하지 않지만 설탕을 살짝 넣고 감칠맛 나는 참치액을 넣어 무치면 그 맛이 정말 꿀맛이거든요..^o^ 참치액 요리는 워낙 다양한데 국물요리, 무침요리 모두에 잘 어울려 좋은데 특히 국간장 대신 넣어 드시면 그 감칠 맛은 업이 된다는 거~~! 이런 이유로 오늘의 무생채에도~~ 참치액을 넣어 무쳤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죠..^^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 무 500그램, 대파 조금 절일때 - 설탕 4, 천일염 0.5 (밥숟갈기준) 양념 - 고춧가루 5, 식초3, 간장2, 액젓 1, 통깨 탈탈 입니다. 이때!!! 고춧가루, 설탕, 식초, 간장, 액젓 비율이 5:4:3:2:1 비율이니 이 비율에 맞게 양념을 넣어 주시면 되니 참고 하시기를요..^^ 우선 무를 채로 썰어 줍니다. 사실 무생채 만들때~ 무의 두께감은 내가 먹기 좋은 식감일때 딱 좋은데 저희집은 이정도 두께감이었죠! 무는 채로 썰어 소금과 설탕을 넣고 20분간 절여 주는데 이때 설탕을 전 조금 절여 주었어요. 아무래도 전 식초를 조금 덜 넣고 매실청을 넣고 무치느라 설탕을 1숟가락 정도 줄여 주었네요 한라 참치액은 40년 전통의 원조 참치액인데 맛이 역시 다르다...
오랜만에 굴을 사서 만든 굴무생채무침!! 새콤하게 먹어도 맛있고~ 굴이 들어가면 무조건 맛있다는거~ ㅎㅎㅎㅎㅎ 오늘의 레시피는 김수미 무생채에 살짝 굴을 넣어 보았는데 역시 맛있고 좋더라~ 이것이죠..^^ 여기에 대파 대신에~ 부추를 살짝 넣었더니 부추 식감과 맛이 더해져 딱 좋더라구요~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나고 그냥 흰 쌀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ㅎㅎ 김수미 무생채 재료와 양념을 보면요 무는 600그램 ( 무의 2/3 정도) 대파 1개 (부추 한줌으로 대체) 굴 소금 2작은숟갈 고춧가루 5숟갈 다진마늘 1숟갈 설탕 1숟갈 참기름 1숟갈 통깨 1숟갈 < 숟갈 - 성인 / 작은숟갈 - 커피 > 전 여기에 살짝~ 매실청도 넣어 주었는데 살짝 새콤한 맛이 더해지니 더 맛나더라구요. 무는 채로 썰어주고 굴은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굴 세척법은 조금 일반 먹거리랑 다르니 아래 어리굴젓 레시피에 자세하게 적혀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11월제철해산물 굴요리 어리굴젓 양념 만들기 굴세척 굴 씻는법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굴!! 제철이 10월에서 12월까지로 지금 한참 맛있을때인데요. 굴밥을 비롯하여 된... blog.naver.com 굴은 깨끗하게 세척후 물기 채반에 넣어 제거 하고 그래도 물이 나오기에~ 키친타올로 한번 더 물기 제거를 하고 무를 채로 썰어 준 것과 함께 볼에 넣어 주었어요. 원래는 무에 고춧가루와 소금...
오랜만에 집반찬을 만들어 본 굴무생채! 굴이 요즘 제철이라서 열심히 반찬을 만들어 먹는데 무까지 넣은 굴무생채는 무반찬이 된다는 것이죠.^^ 사실 굴 하면 돌아가신 시어머님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는 반찬이지만 제철이 되면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이죠. 12월 제철해산물로~ 1,2월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은데 무생채에 넣어 먹으면 그 맛이 더 끝내준다 이거이죠. 신랑도 저도 맛있게 먹는데 딸아이가 안먹어 살짝 서운하지만... 시어머님께서 제게 말씀하셨듯이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저처럼 너무 잘 먹겠죠~! 12월 제철해산물 집반찬(무반찬) 굴무생채 만드는법 굴 1봉 (200g) 무 400g (1공기 소복히) 굵은 소금 1스픈 대파 약간 (쪽파로 대체 가능) 고춧가루 2 스픈 매실청 0.5 스픈 액젓 1 스픈 설탕 0.5 스픈 다진마늘 0.25 스픈 다진생강 0.25 스픈(작은숟갈) 통깨 탈탈 굴은 세척을 해주는데 세척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12월제철해산물 통영 굴요리 굴세척법부터 생굴무침 만드는법 굴이 제철이죠? 굴은 더운 여름에는 먹기가 좀 힘들어 추워진 겨울이 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2월제철해... blog.naver.com 무는 채로 썰어 주고 소금을 넣고 10분간 절여 줍니다. 10분 후에 무에 물이 생기는데 이때 물은 꽉 한번 짜 줍니다. 볼에 담고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여기에 굴과 ...
예전엔 가지반찬을 참 싫어 했는데 결혼 후 신랑이 좋아하여 자주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좋아하는 가지반찬이 바로 가지무침입니다. 양념이 중요하기는 한데 간장 베이스로 만들면 슴슴하게 무쳐 먹으면 딱 좋아 괜찮더라구요~ 신랑과 저는 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을때 가지무침 넣어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가지나물은 이런 부분에서 부드럽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가지무침 만드는법 재료와 양념은요!! 가지 4개, 대파 ½대 가지무침 양념 간장 3숟갈, 참기름 1숟갈, 다진마늘 ⅔숟갈, 설탕 ⅓숟갈, 통깨 탈탈 ( 성인 숟가락 기준입니다. ) 대파 송송 썰어 주고~ 가지는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줍니다. 찜기에 넣고~ 가지를 쪄 줍니다. 가지를 찌는 시간은 먹는 사람이 좋아하는 식감에 따라 다른데 저희집은 5분 정도 쪄주는 편입니다. 물론 집의 가스불 화력에 따라 다르지만 전, 말캉말캉한 식감이 좋아하는지라 5분 정도 쪄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가지를 쪄주었다면 이젠 식혀야 하는데 그냥 바로 무쳐준다면 손이 데일 수 있으니 꼭 식혀 해줘야 겠죠!! 이젠 통깨를 제외한 모든 양념을 넣어 주었어요. 이젠 조물조물 무쳐 준 다음 통깨 뿌려주면 완성! 참 쉽죠? 이젠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딸아이는 저처럼 물컹이는 식감이 싫다면서 왜이리 가지나물을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반찬 하기 싫어 한끼 반찬...
결혼전까지는 먹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 먹는 반찬 중의 한가지가 가지무침이에요. 결혼하고 신랑이 좋아하니 같이 먹다 보니 요즘은 저도 비빔밥은 물론 그냥 먹기에도 좋았던 가지무침나물...!! 가지나물무침 만들면~ 전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데 요즘은 더우니 물 말아서 밥이랑 먹는 것을 더 좋아해요.ㅋㅋ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신랑 도시락반찬으로 싸주면 반찬을 싹싹 비우고 오시는 이 남자~~ 때문에 자주 만드네요. 재료와 양념은요!!! 가지 4개, 대파 0.3개 양념 고춧가루1, 설탕 0.3, 다진마늘 0.5, 참기름1, 간장3, 통깨 가지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주고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줍니다. 전 뚜껑을 닫은후 7~8분 정도 돌려 주었는데 집마다 전자레인지 사양은 다르니 가감하여 돌려 주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내면 좀 식혀 주는데 안그럼 손이 힘들어지겠죠? 식었으면 볼에 담고 양념 모두 때려 넣고 무쳐 줍니다. 마지막에 통깨 탈탈 하면 오늘의 가지무침 완성입니다. 오랜만에 가지무침 만들어 놨더니 정말 맛있고 좋았는데~~~ 가스불을 사용하지 않고 나니 더 좋았네요. ㅋㅋ 오늘은 요걸 먹었는데 담에는 또 뭘 먹어야 할지 고민 가득인데 그래도 주말이니 배댤을 시켜 볼까요?
어릴적부터 결혼전가지 전 사실 가지요리를 먹지 않았어요. 결혼후 시어머님께서 무쳐주신 가지나물을 먹고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먹었던거 같은뎅요~ 왜이리 맛있던지.. ㅋㅋㅋㅋ 그때부터는 저의 애정반찬인데 신랑은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반찬이라고 하여 부부는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특히 요즘처럼 신랑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싸지요! 반찬 싸주고 저는 집에서 점심때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고~ 정말 딱 좋다고 해야 할까요? 가지반찬요리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찌기 가지나물 만들기 재료준비와 양념도 복잡하지 않아요. 가지 4개, 대파 ½대 양념 고춧가루 1, 설탕 ⅓, 다진마늘 ⅔, 참기름 1, 간장 3, 통깨 탈탈 < 양념은 성인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요? 가지는 깨끗하게 씻은 후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줍니다. 대파도 송송 썰어 줍니다. 썰은 가지는 찜기에 넣고 쪄줄 것인데요. 가지찌기는 그냥 이렇게 찜기에 넣고 쪄주면 되는데 찌는 시간은 먹는 사람이 좋아하는 식감으로 쪄주면 되는데요. 저희집은 말캉말캉한 식감을 좋아해서 5분정도 쪄주었는데 덜 말캉말캉한걸 선호하신다면 조금 덜 쪄주셔도 됩니다. 찐 가지는 뚜껑을 열어 식혀줘야 겠죠? 바로 무치기엔 너무 뜨거워 손이 다칠 수 있으니 한번 식혀 줍니다. 식힌 가지는 볼에 넣고 대파, 양념을 모두 넣어 주고 잘 무쳐주면 오늘의 가지무침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오랜만에 만들...
결혼전에는 처다 보지도 않았던 반찬 중의 한가지가 가지무침이었던거 같아요. 다만 결혼후에 먹기 시작하면서 정말 맛있게 많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먹고 있다는 것이지요. ㅋㅋ 전 살짝 말캉한 그 식감이 좋은데 딸아이는 그 식감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도 결혼 전엔 그 식감이 싫다고 잘 먹지 않았던거 같기는 하네요. ㅋㅋㅋ 가지무침 오늘도 쉽게 후다닥 무쳐 보았는데 요즘 반찬 하나를 만들려고 해도 생각이 많아져요. 아무래도 식재료 가격대가 너무 올라서... 예전보다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니 늘~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음식을 만들게 된다~ 이것이죠!! 맛있는 가지반찬 가지 삶기부터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무침 만드는법 준비할 재료들은요..!!! 가지 4개, 대파 0.5개 양념 고춧가루 1숟갈, 설탕 0.3숟갈, 다진마늘 0.6숟갈, 참기름 1숟갈, 간장 3숟갈, 통깨 탈탈탈 < 양념은 성인 밥숟갈로 만들었습니다. > 가지는 먹기 좋게 썰어 주고, 대파 반개도 송송 썰어 주면 재료 손질은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가지는 찜기에 넣고 쪄주면 되는데 전 5분 정도 가지를 쪄주었는데요. 식감은 먹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식감이 모두 다르고 화력에 따라 모두 다르니 본인이 좋아하는 식감이 될때까지 쪄주면 됩니다. 다만 전 5분이 딱이었는데 좀 말캉말캉한 것이 좋은데 이런 식감이 싫다면 조금 덜 쪄주시면 됩니다. 찜기로 찐 가지는 좀 식혀 줍니다...
가지를 평소 좋아하는데~ 아 찌기 귀찮아서 오늘은 프라이팬에 구워서 만든 구운가지무침! 전 개인적으로 쪄서 만드는 말캉한 느낌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이런 말캉한 느낌을 싫어 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희집은 딸아이가 그런 편이에요! 아~ 정말 왜 그런지 말이죠!! 전, 오늘 꼭 만들려고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고 가지를 사 놓고 모르고 냉장고에 방치를 했더니 상태가 막 가려고 해서리 어쩔 수 없이 바로 만들었네요. 가지 2개 대파 조금 고춧가루 0.5 스푼 간장 1.5 스푼 설탕 0.3 스푼 다진마늘 0.5 스푼 참기름 1 스푼 통깨 탈탈탈 가지 상태가 이정도인데~ 대략~ 일반 가지로는 2개 정도 되는 양이에요. 가지는 먹기 좋은 두께감으로 썰어 줍니다. 식감은 아무래도 먹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더라구요. 썰은 가지는~ 팬을 오일 없이 달궈 준 다음에 구워주는데 보면 색감이 살짝 변하면서 수분이 날아가는데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모두 구웠다면 그릇에 담아 좀 식혀 주고 식는 동안 대파도 송송 썰었어요. 저희집 대파는 몇일전에 구입해서~ 빨리 먹어야 하는 잎 부분부터 썰어 사용중이네요. 식은 구운가지에 대파, 양념을 모두 넣고 무쳐 주면 구운가지무침 만드는법 완료입니다. 어렵지 않죠? 가지는 요즘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건강에 좋은 먹거리이죠? 항산화 효과는 물론 열을 가해서 볶아도 쪄도 항암 성분을 80%까지 보존...
이제 이틀 뒤면 추석인데요~ 올해는 임시 공휴일까지 정말 긴긴 연휴가 되는데요~ 설날보다 바쁜 추석! 추석 전날이 신랑 생일이라 저는 좀 음식을 빨리 시작하는 편인데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어머님께서 생전에 제사, 차례를 절에 모시도록 해 놓으셨는지라 제사나 차례를 정식으로 지내지는 않아요. 다만, 추석 당일이나 제사 당일 가기 힘드니 집에서 간편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생전 시어머님 좋아하셨던 먹거리를 조금씩 해서 올리는지라 스트레스 없이 명절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고사리나물은 빼지 않는데 시어머님께서 좋아하셨던지라 빼트리면 살짝 서운하다 해야 할까요? 시어머님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건고사리볶음 만들어 보는데요~ 시중에 삶은 것을 팔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건고사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오늘은 건고사리 편으로 소개해드릴게요. 고사리요리 건고사리볶음 삶는법&만드는법 고사리나물 만들기 건고사리 손질법부터 소개해 볼까요? 어렵지 않고 시간이 살짝 오래 걸릴 뿐이니 겁 먹지 말고 도전해보시기를요. 건고사리는 흐르는 물로 행궈 주는데 건조 할 때 먼지도 묻고 뭐 그러니 물로 헹궈 주는게 좋더라구요. 고사리를 헹궜다면 2~3시간 물에 담가 두면 되는데 이 부분은 뭐 별거 없이 그냥 방치 하시면 됩니다.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로 몇번 행군 다음 10~30분 정도 삶아 준 다음에 흐르는 물로 다시 헹궈 준 다음 물에 살짝 담갔다가 사용...
고사리나물볶음은 신랑도 저도 참 좋아하는데 왜 평소에는 그리도 안 만들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만들어 놓으면 비빔밥으로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은데 늘 그렇더라구요~ ㅠㅠ 그런 이유로 이번 추석때는 조금 넉넉하게 할까 싶으면서도 음식이 남으면 안되니 적당하게 만들어야지 하고 있었네요. 산나물 중의 한가지인 고사리인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에도 좋은 먹거리인데 소변까지 잘 보게 해주기 때문에 붓기를 내리는데도 도움을 주는 먹거리라고 하여 사실 평소에 먹으면 좋은 먹거리에요 그런데~ 늘 귀찮다고 잘 먹지 못했는데 차례, 제사때는 꼭 만들어 올리니 이 부분에서 참 좋은 먹거리이기도 하네요. 차례상 요리 부드럽고 촉촉한 고사리볶음 만드는법 고사리나물볶음 만들기 다른 식재료들과의 궁합을 보면 대파와 마늘의 알리신이 영양적인 결합은 없애주고 비린향을 잡아주는 산나물과 나물로 대파와 마늘하고 궁합이 잘 맞는데 문제는 차례상과 제사상에는 마늘을 넣지 않으니 대파만 넣어 궁합과 맛을 맞춰 주셔야 해요. 평소에는 다진마늘도 넣어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제사날과 차례상에만 다진마늘은 생략 하자구요~ 고사리복음을 만들때는 만드는 방법이 두가지인데요. 말린 고사리와 생고사리를 이용할때인데요 또 요즘 시장에서 한번 데쳐 나오는 고사리도 많이 있어서 말이죠. 먼저 건고사리부터 이야기를 해보면요~ 말린고사리는 흐르는 물에 행궈서 2시간 정도 따뜻한 물...
오랜만에 볶아본 #건고사리나물볶음 ..! 시장에서 요즘 불려 놓은것도 팔고 있지만 오랜만에 #말린고사리 삶아서 볶아 보았는데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볶아졌더라 이것이죠. 이때 #고사리삶는법 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불려서 맛있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특히 고사리의 효능은 다양한데 특히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의 열을 내려 줄 때 좋은 음식으로 칼륨이 많아 몸안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혈관안에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먹거리에요.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촉촉하게 그 외에도 이뇨작용부터 피부미용까지 다양하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의 조상님들은 이런 것을 어떻게 아셨을까요? 차례나 제사 음식에는 꼭 들어가는 음식인걸 보면 몸에 좋다는 것을 아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말린고사리는 먼저 불려 줘야 하는데 건조하여 만드는 먹거리인지라 먼지가 많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1~2회 헹군후 볼에 담아 주고 따뜻한 물을 넣어 불려 줍니다. 이때 저는 2~3시간 정도 불려 주는데 이번엔 바싹 말랐는지라서 3시간 정도 불려 주었는데요 중간에 물을 1~2번 정도 바꿔 주었습니다. 말린고사리를 불려 주었으면 이젠 삶아 줘야 하는데요. 삶는 시간은 얼마나 바싹 말렸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10분에서 30분이 보통이고 정말 빠삭하게 만들었다면 그 시간 이상으로 삶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
오늘은 오랜만에 말린고사리로 만들어 봤는데요말린 고사리로 만드는 경우에는 할일이 좀 많아지죠? 먼저 말린 고사리는 흐르는 물에 헹궈 줍니다.그리고 2시간 정도 뜨거운 물에 불려 줍니다.저는 그냥 냄비에 넣고 불려 주었어요.따뜻한 물도 괜찮은데 저는 뜨거운 물로 해주었어요. 불리는 시간을 마치면 삶아 줘야 하는데요저는 흐르는 물에 한번 행군후 냄빙 물을 넣고 15~20분 정도 삶아 줍니다.다만, 고사리고 바싹 말랐을 경우에는 더 삶아 줘야 합니다. 삶은 고사리는 흐르는 물에 헹구고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주고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대파를 송송 썰어서~ 참기름과 식용류를 1:1로 넣은후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고사리 3줌을 넣고 국간장 1.5숟갈 양조간장 2.5숙달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육수나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이면서 졸여주면 되는데요 전 보글보글 끓으면 늘 중불로 줄여 줍니다. 다 졸여지면~ 한번 휘리릭 볶아 주면 되는데요간단하죠?마지막에 통깨 탈탈 해주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완성된 고사리볶음...오랜만에 맛있게 먹으니 참 좋았네요.
고사리볶음은 언제 먹어도 맛난데왜 자꾸만 명절과 제삿날에만 만들게 되는지...요즘은 그대로 봐야겠다 싶은데요~부드럽게 볶으면 정말 맛난 고사리볶음 만들어 볼까요? 우선 말린 고사리와 불린고사리가 살짝 다르죠?먼저 말린고사리를 사용할때는말린고사리를 흐르는 물에 헹구고 뚜거운 물에 2시간 정보 불려주는데이때 뜨거운 물이 아니어도 따뜻한 정도면 괜찮아요.여기서 끝이 아니고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까지 삶아 주는데이 시간은 고사리가 얼마나 많이 말랐는지를 봐야 해요.중간 중간 한번씩 봐주면 되는데전 대략 15~20분 정도 삶아 주는 듯 해요. 삶은 고사리는 꺼내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 탈탈 털어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그럼 고사리 손질은 끝이에요. 파기름을 만들어 주는데~저는 제사에 썼는지라 마늘은 생략했어요.집에 쪽파가 있어 쪽파를 넣어 파기름을 만들어 주었네요.파기름을 만들때 평소와 다른 점은 식용류:참기름 비율을 1:1로 해서만들어 주었습니다. 파기름 만들어 지면 고사리 넣고 휘리릭 볶아 줍니다.참고로 고사리는 3줌 정도 넣었어요. 한번 고사리를 파기름에 볶아 주고간장을 넣어 주는데요.이때 국간장 1.5숟갈, 양조간장 2.5숟갈 넣어 휘리릭 볶아 주세요. 휘리릭 볶은 고사리에물이냐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볶으면서 졸여주면 끝!아주 간단하고 딱 좋지요? 이때 적당히 볶아 지면~이렇게 끝인데요. 역시 고사리볶음의 향은 참 좋아요....
어제까지 고생을 너무 많이 한 우리 가족! 특히 신랑에게 미안함 가득! 황금같은 신랑의 휴일을 개고생으로 마무리 하게 해서 미안함 가득이었기에 오늘 출근한 신랑을 위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퇴근하면 좋아하겠지요!! 고기는 원래 좋아하니 말이죠! 평소 돼지고기 제육볶음을 좋아하는 신랑인데 오늘의 양념은 수미샘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어요. 돼지고기 뒷다리살 1kg (앞다리살 상관 없음) 양파 2개, 참기름1개, 통깨약간, 육수 또는 물 약간 양념 고추장4, 고춧가루4, 생강1, 다진마늘5, 간장4, 매실청2, 설탕5, 후추 톡톡 (설탕 -커피 숟가락, 다른 양념 - 어른숟가락) 수매샘 레시피에서 전, 다진마늘만 조절을 했는데 다진마늘 5숟갈 넣으면 저희 가족은 좀 덜 좋아해서 2숟갈로 줄여주었고 다진생강은 늘 생강가루를 넣는 편이네요. 저희집은 1kg 양념을 해 놓고 한번 먹을 만큼 소분하여 냉동하여 꺼내서 먹는 편이라서 제가 넣은 것은 1kg 양은 아니에요. 그리고 야채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추가하심 됩니다. 버섯도 있고 저처럼 호박을 넣어도 되고요~ 아무튼 야채들은 모두 썰어 주었어요! 이젠 양념 모두 분량에 맞게 넣고 잘 섞어 주는데요. 이건 뭐 어렵지 않지요? 앞다리살이던 뒷다리살이던 너무 얇아서 막 들러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저는 손으로 좀 떼어서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 수 있게 해주었어요. 고기를 넣고 이제...
평소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이 돼지두루치기와 닭볶음탕이기에 생일이 되면 두 가지 메뉴는 늘 하게 되는거 같아요. 신랑이 언제나 맛있게 먹기도 하고~ 만들어 놓으면 하루는 거뜬하니까 말이죠. ㅋㅋㅋ 늘 신랑 생일은 추석 전날이라 보니 그 전에 고기는 양념을 미리 해서 냉장고에 넣어 숙성 해 놓는 편인데 김수미 제육볶음도 그렇게 해 놓으니 딱이더라구요. ㅋㅋㅋ 김수미 레시피는 1kg 레시피라 3~4인 가족이 먹기에는 많으니 많들어 놓고 소분해서 냉동하시거나 혹은 양념을 절반으로 줄이셔서 해도 됩니다. 김수미 고추장 제육볶음 레시피 만드는법 맵삭한 돼지고기볶음 돼지두루치기 만들기 재료 & 양념 돼지고기 뒷다리살(또는 앞다리살) 1kg, 양파2개, 참기름1개, 통깨, 육수(물) 조금 양념 - 고춧가루 4, 고추장 4, 다진생강1, 다진마늘5, 간장4, 설탕5, 매실청2, 후추 톡톡 < 설탕은 커피숟가락 다른 양념은 성인 숟가락 기준입니다 > 수미쌤 양념이 좋기는 한데 전 다진마늘 절만으로 줄여 주었고 다진생강도 생강가루로 바꿔 주었어요. 제육볶음용 돼지고기라서 얇기도 하고 다 붙어 있어서 골고루 양념이 베이라고 저는 한번 이렇게 다 떼어내 주었어요. 그리고 양념 분량에 맞게 모두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신랑 생일날 먹으려고 추석전에 만들었었는데요. 그래서 그릇에 담아 놓고 야채까지 넣어 냉장고에 1~2일 숙성했어요. 신랑 생일 당일날~ 먹을...
요즘 냉장고 비우기를 하는데~ 헉스~ 저희집은 찌개용은 없고 모두 불고기용 돼지고기들이 많더라 이것이죠!! 이럴때 정말 대략난감이라서 모두 해동해서 김수미 제육볶음 레시피 양념으로 만들었는데 역시 맛있게 잘 되어 좋았던거 같더라 이것이죠!! 꼭 삼겹살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앞다리살과 뒷다리살 등의 조금 더 저렴한 부위로 만들어도 양념을 하여 볶아주기 때문에 아주 편하고 좋은 메뉴인데요. 양념해서 한번 먹을만큼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해동해서 먹기에도 편해서 저는 종종 그런 편이에요. 특히 김수미 레시피는 돼지고기 1kg 레시피니 저희집은 3번 정도 나눠 먹으면 괜찮은 양이더라구요. 김수미 돼지고기 두루치기 양념과 재료 볼까요? 돼지고기 뒷다리살 1kg,양파 2개, 참기름 1개, 통깨 약간, 물, 버섯 등등 양념 - 고춧가루 4수저, 고추장 4수저, 다진생강 1수저, 다진마늘 5수저, 간장 4수저, 매실 2수저, 설탕 5수저, 후추 톡톡 < 설팅은 티스푼, 다른 양념은 어른 밥수저, 고춧가루는 수북히 수저, 고추장도 살짝 수북 수저 입니다. > 위에는 김수미 양념장이구요~ 저는 살짝 설탕은 3수저로, 다진마늘3수저, 다진생강은 1티스푼으로 바꿔서 넣어 주었어요. 생강은 신랑이 향이 많이 나면 별루여 하고 설탕은 너무 단것을 싫어하는지라서요.~ 다진마늘은 아무래도 너무 많이 넣지 않았어요. 돼지고기 불고기용은 아무래도 얇은 지라서...
고기반찬은 연일 외치는 우리 신랑님~ 고기반찬 중복때도 못해주었기에 불금을 맞이해서 #주말메뉴 결정!!! 언제 먹어도 맛난 메뉴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백종원제육볶음레시피 가 가장 좋더라구요. 매콤하게 먹을 수 있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 상추쌈에 먹으면 그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돼지고기두루치기 만드는법으로 간단하기도 하고 먹으면 더 좋은지라서 오랜만에 후다닥 만들어 놨다 이것이죠~ ㅎㅎㅎ 예전이야~ 수애는 뭐~ 고기만 쏙쏙 먹었는데 이제 야채를 먹는 것이 많이 늘었고 그 중에 양파를 좋아해서 잘 먹더라구요~ 신랑을 위해 남은 꽈리고추까지 팍팍 넣어 볶았더니 더 맛있더이다~ ㅎㅎㅎ 제육볶음, 두루치기, 주물럭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제육볶음과 두루치기는 고기 두께의 차이인데요. 아주 앏은 고기로 볶아주면 제육볶음이고 살짝 도톰한 것으로 야채와 함께 볶으면 되어요. 주물럭만 살짝 다른데요~ 주물럭은 말 그대로 주물러서~ 즉 양념을 해서 구워 먹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백종원 돼지고기 두루치기 만드는법 준비해야 할것은요? 돼지목살 400g, 양파 1개, 꽈리고추 1줌, 설탕1수저. 대파 1개 제육볶음 양념장은? 고추장 1.5수저, 고춧가루 1.5수저, 올리고당 2수저 간장 2수저, 다진마늘 2수저, 참기름 1수저, 매실액 1수저 저는 맛술 1수저 추가해주었구요~ 매실액은 없다면 넣지 않아도 되어요. 양념은...
주말이 되면 조금은 특별한 메뉴를 먹여주고 싶더라 이거죠. 뭐 저희집 특별한 #주말메뉴 고기 반찬이죠~ 안그래도 저녁반찬으로 먹을 때 상추쌈 싸서 먹으면 딱 좋더라 이것이죠~ 저희집은 이번에 상추가 큼직해서~ 첫 수확을 해서~ 싸서 먹으니 더 맛나더라구요. 저녁반찬 :: 주말메뉴 :: 돼지고기 두루치기 만드는법 :: 제육볶음 레시피 돼지고기는 볶아서 먹는데 여러가지 이름이 있죠? 제육볶음, 두루치기, 주물럭까지 불리는데 차이가 궁금하시죠??? 제육볶음은 고기의 두께가 세가지 중에 얇은 것을 말하는데 얇은 고기를 양념해서 먹는다고 하면 되는 것이죠. 두루치기는 채소와 고기를 반반 넣어 볶아 먹는 것이고~ 그렇다면 주물럭은~ 볶는다기 보다는 양념을 해서 구워 먹는 것을 말한다고 하니 참고 하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야채를 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돼지고기두루치기 를 많이 먹는데 고기에 호박, 양파처럼 야채가 들어가야 좋더라구요.ㅋㅋ 신랑도~ 호박을 좋아하고 저도 양파를 좋아하니 그렇게 많이 만들게 되는 거 같네요 #제육볶음 재료와 양념 준비해야죠? 오늘은 수미쌤 걸로 해보았어요. 두고 먹을때도 그렇고 종종 엄마표 맛이 그리을때는 김수미 레시피가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 재료와 양념 > 돼지고기 1kg, 양파1개, 호박 ½개, 참기름 1수저, 통깨 약간, 육수 약간 그럼 양념은? 고춧가루 4수저, 고추장 4수저, 다진생강 1작은수...
표고버섯은 참 맛도 좋고 식감도 좋은데요. 특히 고기 식감과 많이 비슷하여 고기 반찬 없을때 신랑 만들어주면 어주 좋아한다는 것이죠. 표고버섯은 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암 저항력, 암증식 억제,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열심히 먹으려는데 어찌하다보니 오랜만에 만들어 봤네요 생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볶음 레시피 생표고버섯볶음 만드는법 개인적으로 전 데쳐서 만드는 편인데 그렇게 볶으면 촉촉하면서 물이 생기지 않아 좋더라구요~ 재료 표고 큰사이즈 30개, 대파 1대, 다진마늘 0.5숟갈 양념 간장 7, 맛술 2, 올리고당 2, 참기름 1 (성인 숟가락 기준) 먼저 양념은 분량에 맞게 넣어 만들어 놓고 알뜰 장터에서 구입한 표고버섯들을 기둥과 분리하여 먹기 좋게 썰어 주었어요. 표고버섯을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치고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줍니다. 원래는 대파 1대를 송송 썰어 넣어 파기름을 만들어 주는데 오늘은 냉동실 대파를 넣어 사용했어요. 대파와 다진마늘, 올리브유를 넣고 파, 마늘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표고버섯을 넣고~ 수분을 날리면서 마늘파기름에 코팅하면서 볶아 주고~ 만들어 놓은 양념을 절반 정도 넣고 볶은 후 간을 보면서 더 추가하여 볶아 줍니다. 전, 다 넣었지만 표고버섯 사이즈가 작거나 하면 짤 수 있으니 절반 넣고 볶다가 간을 보시면서 양념을 추가해서 볶아 줍니다. 통깨 탈탈 뿌려서 접시...
늘 생표고버섯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다른 먹거리들처럼 건조했을때 영양이 높아지는 먹거리가 바로 표고버섯이라고 하는데요..^o^ 그 외에 마른표고버섯은 아무래도 보관에 있어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요즘 제가 아주 선호하고 있지요. 쫄깃한 식감이 좋은 먹거리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고기 반찬으로 많이 드시는데~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저는 아주 많이 먹고 있더라죠! ㅋㅋ 건표고버섯요리 마른표고버섯볶음 만드는법 맛있는 반찬 건표고버섯볶음 만드는법 생표고라면 탕수육을 만들어도 맛있고 좋은데 오늘은 오랜만에 건표고버섯요리로 만들어 보았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에 살짝 오렬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것이죠! 재료는 집집마다 살짝 다른데 오늘은 우리집 레시피입니다..^^ 재료와 양념은요??? 말린표고버섯 25개 정도의 분량 대파 1개 양념 간장 7+½ 맛술 3 올리고당2 참기름 1 < 성인 숟갈 > 전 슬라이스로 썰어 말린 후에 보관을 했는데 1봉 별로 표고버섯 25개씩 썰어 말려 넣어 둔 것이었것인데요. 건표고버섯 25개를 넣어 불려 썰어 주심되요. 저처럼 슬라이스로 썰어 보관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통으로 말려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통으로 25개에요. 먼저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준 다음에 표고버섯을 그릇에 담고 물을 넣어 불려 줍니다. 불리는 시간은 말캉해진 식감이 될 때까지 불려 주면 되는데 다 불리면 채에 넣어 물기 한번 꽉...
요즘 제가 다른 것도 구입을 많이 하는데 특히 #생표고버섯요리 속에 꽃혀 있어서일까요? #표고버섯 을 억수로 사들여요. 언젠가 제가 쇼핑몰 사이트에서 못난이로 구입을 했는데 집에 오면~ 왜이리 이쁘고 싱싱한 것을 시중보다 많이 보내주시니 자꾸만 사게 되는데~ 자꾸 사서~ 저는 바로 무엇을? ㅋㅋㅋ 볶아도 먹고 잡채로도 먹고 국에도 넣고 여기저기 요기에 모두 넣어 먹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오늘은 #표고버섯볶음만드는법 만들었는데 덕분에 또 비빔밥이 얼마전 무나물과 함께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이죠. ㅋㅋㅋ 신랑도 고기 외에 버섯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억수로 반가워하는데 아무래도 고기와 비스무리한 식감과 함께 워낙 ~ 향긋한 향기가 있어 좋은 먹거리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미역국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 미역국에는 들깨가루까지 넣으면 그 맛이 정말 맛나거든요. ㅋㅋ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신랑도 좋아하는데 수애만 향이 너무 강하다고 살짝 별루라고 난리이기도 한데 저를 닮아 살짝~ 후각이 예민한 그녀에게~ 너무 강한 향기는 부담스러운듯 하더라구요~ 하지만 뭐 우리 부부는 맛있게 묵으니 괜찮다면서 요즘도 열심히 만들고 있기는 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데 예전에는 밥으로 만들어 먹을때면 냄비로 했었는데 요즘은 전기밥솥 바꾸고 나서는 전기밥솥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 자주 먹는 듯 해요 수애...
오랜만에 밑반찬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담근 총각김치도 맛있게 익었고 다른 밑반찬도 조금 만들어 놓으니 든든함을 느끼고 있는 순간인데요. 오랜만에 신랑님은 생선을 구워 달라는 엄청난 말을 하면서 아놔~ 내가 정말? 그랬더니 사실은 조림이 더 좋다고 하고 아놔 나 귀찮게 하는 것은 엄청나다면서 막 뭐라고 전화로 이야기 하고.. 전 걍~ 나의 마이웨이라면서 #표고버섯볶음 만드는법 을 했는데 음.. 역시 생표고향은 너무 좋더라 이것이죠~ 평소엔 굴소스를 넣어 볶는데 굴소스를 넣어 볶으면 참 쉽운데 오늘은 간장양념 베이스로 했어요. 신랑이 굴소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휘리릭 볶았는데 오면 아마 잘 먹을 듯해요. 얼마전에 못난이 한봉지 샀는데 밥에 넣어도 만들었고 오늘처럼 간장 베이스로 #표고버섯볶음만드는법 완료 하여 넉넉하니 딱 좋았던거 같았다 이것이죠. [ 표고버섯볶음 만드는법 재료 양념 ] 표고벗서 30개, 대파 1개, 다진마늘 ½수저, 오일약간 양념 - 간장 5+½ 수저, 맛술 1+½수저, 올리고당 1+½수저, 참기름 1수저 < 표고버섯은 살짝 사이즈를 큰걸로 사용을 했고 작은것으로 하면 짜요. 오늘 표고버섯은 대략 51g 정도였던거 같은데 양념은 한번에 붓지 말고 조금 부어 볶고 싱거우면 남은 것을 추가해주면 짜지 않게 표고버섯을 볶을 수 있어요 > 참고로 양념은 성인 수저입니다. 먼저 생표고는 기둥을 분리 해줍니다. 기둥 부...
소고기 표고버섯볶음표고버섯은 사실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는지라서 더 좋은데요~오늘은 소고기 다진게 있어서 넣어 볶아 보앗어요. 소고기는 다진마늘과 간장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양파는 1개 썰어 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 줍니다.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씻지 말라고 하지만~ 개읹거으로 저는 물로 한번 헹궈줍니다.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주면 되는데이 부분 어렵지 않아요.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채반에 넣어물기 탈탈 털어 줍니다. 원래는 파기름을 만들고 양파를 볶고 막 이래야 하는데오늘은~ 귀찮아서기름, 양파, 다진마늘, 대파까지 넣고 한번에 휘리릭 볶아 줍니다. 파기름이 만들어 지면 소고기 넣어 달달 볶아 줍니다.오늘은 다른거 귀찮아서굴소스를 조금 넣어 간을 맞춰 줬는데역시 굴소스 넣으면 쉽고 맛있어 좋더라구요~ 이렇게 완성된 표고버섯볶음!소고기 넣으면 그 맛이 참 좋더라~ 이것이죠.ㅋㅋㅋ
이제 슬슬 겉절이가 그리운 시즌이 되었죠~! 평소 푹 맛있게 익은 김치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쭉~ 먹ㄱ다 보면 막 담은 막김치가 먹고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김치를 대대적으로 담그기에는 시간도 금액도 만만치 않아 오늘은 알배기배추로 만들어 본 알토란 레시피 소개해드려 봅니다. 알토란 레시피 중에서 임성근님 레시피인데 후다닥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으니 푹 익은 김치가 살짝 힘들때 알배추로 후다닥 담가 드시면 딱 좋네요! 알토란 레시피::겉절이 만드는법::막김치 알배추겉절이::알배기배추김치::배추김치겉절이 알배추겉절이::겉절이양념::배추겉절이만드는법 알토란 배추겉절이 재료와 양념은요!! 알배추 1통 (600그램 내외) 쪽파 5뿌리 (부추 대체 가능) 통깨 배추겉절이 양념 고춧가루 5수저, 멸치액젓 5수저, 새우젓 2수저, 설탕 2수저, 물엿 2수저, 다진마늘 1수저 양념에서 참고할 점은 바로 몽땅 드실 수 있다면 물엿을 넣고 좀 두고 드시겠다 싶다면 올리고당을 넣어 주심 됩니다. 쪽파를 넣어 만들었지만 쪽파가 요즘 워낙 비싸니 집에 부추나 대파가 있으면 그걸로 대체 해주면 됩니다. 배추는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모든 배추의 크기가 같을 필요 없고 막김치로 담글거라 대강 썰어 주면 됩니다. 2~3회 정도 흐르는 물에 헹구고 채반에 넣고 물기 한번 탈탈 털어 줍니다. 물기가 너무 많으면 겉절이가 완성 되었을때 너무 물이 흥건하니 최대...
오랜만에 배추김치 겉절이! 사실 요즘 감기를 돌림노래로 세식구 번갈아가면서 진행중이었던지라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ㅠㅠ 조금 정신이 들어 만들었던 백종원 겉절이~ 양념도 어렵지 않고 담그기 어렵지 않아 좋더라구요~ 올해는 김장은 생략할 예정이라 종종 이렇게 겉절이김치를 담가 먹을 예정인데요 올만에 파릇파릇하니 맛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어릴때~는 늘 익은김치만 먹었는데 요즘은 막 담은 겉절이도 딱 좋더라구요. 배추김치 겉절이 담그는법 백종원 겉절이 양념 담그기 배추 0.5포기 양파 1개 소금 1컵( 절일때) 쪽파 2줌 배추겉절이 양념 고춧가루 1컵 액젓 0.5컵 다진마늘 0.75컵 설탕 0.75컵 생강약간 새우젓 1숟갈 통깨 약간 (컵은 종이컵 숟갈은 성인 숟가락) 이 양념의 경우엔 일반 배추 기준인데요 그럼 배추손질부터 해볼까요? 배추는 조금 큼직하게 썰어 줘도 되고 옆쪽으로 썰어 줘도 되는데 이 부분은 개인에 맞게 썰어 줍니다. 썰은 배추는 볼에 담고 소금 1컵중 0.5컵은 배추에 술술 뿌려주고 남은 0.5컵은 물과 섞은 후에 뿌려 뒤적뒤적 거려 줍니다. 소금에 절이는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중간 중간에 한번씩 뒤집어 주면 되는데요. 이때 소금에 절여지면 배추의 숨이 죽으니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다 절여진 배추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전, 2...
따뜻한 봄, 봄기운 물씬 느끼며 제철반찬이 먹고 싶다면? 백설 다담 겉절이 양념으로 순식간에 만들기! 어느덧 4월인데 저희 집의 묵은지는 아직 풍년이라죠? 이런 이유로 김치찌개, 볶음, 찜 등등 묵은지 요리를 많이 만드니 식탁 위에는 묵은지 파티입니다. 이런 식탁의 연속이라 보니 요즘은 자꾸 담근 아삭한 겉절이가 먹고 싶은데 문제는 담그려면 일이 생각보다 복잡해지니 포기하게 된다는 것이죠. 집에서 5분 컷으로~ 후다닥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면 너무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백설 다담 겉절이 양념으로 이젠 가능해졌다 이것이죠. 백설 다담 찌개 양념과 반찬 양념에 이어 3월에 김치 양념, 반찬 양념이 추가 런칭 되었어요. 김치 양념으로는 백설 다담 겉절이 양념과 오이소박이 양념, 반찬 양념으로는 멸치볶음 양념, 장조림 양념이 출시되었는데요. 집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의 양념장이라 딱 좋더라고요. 음식을 모두가 잘 만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죠? 1인 가구 자취생, 신혼부부, 직장인 등등 다양한 이유로 재료 손질부터 양념까지 만들기 힘든 상황에도 간편하고 빠르게 겉절이를 오이소박이를 그리고 밑반찬 멸치볶음과 소고기장조림을 만들 수 있다면 딱 좋은데 이 어려운 일을 다담이 해냈네요~ 김치 양념으로 나온 백설 다담 겉절이 양념, 오이소박이 양념은 재료 준비부터 배추 절이기까지 하다 보면 일이 점점 커지는 겉절이 만들기를 이젠 ...
여름이 되면 묵은김치보다는 아무래도 새김치가 먹고 싶은데요 그런 이유로 겉절이를 단기간 먹을 만큼 담아서 맛잇게 먹곤 하지 않나 싶어요. 알배기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백종원 겉절이 양념 역시 맛난다는 특히 신랑과 수애가~ 여름만 되면 생김치를 찾는 통에 아놔~ 골머리가 아프지만 이 레시피가 있어서 늘 편하게 담그고 있다 이것이죠!! 저희집도 명절도 다가오고 명절 전날 생신이신 신랑의 생일도 있고 하여 후다닥 알배기 배추겉절이를 담아 봤는데 생각보다 맛도 좋고~ 인기가 많아 조만간 다시 담아야 할 듯 하네요. 백종원 알배기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재료와 양념 준비해야죠!! 배추 1/2포기 (알배기 배추로 대체) 양파 1개 소금 1컵 쪽파 2줌 (쩐 부추로 대체) 양념 고춧가루 1컵 액젓 1/2컵 다진마늘 2/3컵 설탕 2/3컵 생강약간 새우젓 1수저 통깨 약간 < 종이컵 기준(양념) 새우젓만 성인 밥수저 > 저희집은 알배기 배추가 있어 그걸로 사용했구요~ 그걸로는 1포기 정도로 만들어 보았어요. 백종원 겉절이 양념은 일반 배추 기준이니 참고 하시기를요. 배추 손질을 해야 하는데 겉에 별루인 잎은 떼어 내 주고 먹기 좋은 사이즈보다 살짝 넉넉하게 썰어 줍니다. 사람에 따라 써는 방법은 다른데 길쭉길쭉하게 드시고 싶으면 그렇게 썰어 주셔도 도비니다. 배추를 절여야 하는데 썰은 것을 큰 볼에 담아 주고 소금 반컵 정도는 배추에 솔솔 뿌려주고 남은 ...
이제 슬슬 김장김치 익은 것이 물리더라구요. 물론 김치찌개나 찜을 만들어 먹을때는 반갑지만 아~ 이젠 익은것이 살짝 물려서~ 고민 중인데요 이럴때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수애가 좋아하더라구요. 오늘의 #겉절이김치 양념은 #알토란 #임성한레시피 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좋더라구요. 왜 아삭하게 그리고 슴슴하게 먹으면 정말 맛있고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문제는 겉절이김치 만들어 놓으면 수제비로 만들어 먹었으면 좋겠는데 아마도 내일은 수제비를 먹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알토란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 임성한 배추겉절이 :: 겉절이김치 양념 다른 레시피는 소금에 절여야 하지만 임성한레시피는 절이지 않고 하루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더 맘에 쏙 들더라~ 이것이죠. 귀찮아서~ 개인적으로 소금에 절이는 것은 귀찮더라구요. ㅠㅠ 특히 수애가 요즘 김치를 워낙 먹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오늘~ 하는 말이 그동안 너무 익은것만 먹어서 먹기 싫어졌었다네요. 생각해보니 깍두기, 열무, 알타리까지 우리집은 모두 푹 잘 익은 것 밖에 없었으니 생생한 것이 먹고 싶었던가봐요. 쩝 알토란 임성한 배추겉절이 속 양념과 재료들 알배추 600g (1통정도), 쪽파 5뿌리 (배추로 대채 가능), 통깨 탈탈 양념 고춧가루5, 멸치액젓5, 새우젓2, 설탕2, 물엿2, 다진마늘 1 바로 먹을때는 물엿 조금 두고 드실것이라면 올리고당을 넣...
기관지가 좋지 못한 저는 약보다는 음식을 열심히 먹는 편인데 이럴때~ 가장 좋은 반찬은 도라지오이무침이더라구요. 평소에 좋아하는 오이와 함께 도라지를 같이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 이것이죠. 도라지쓴맛제거 설탕 도라지초무침 만물상레시피 도라지오이무침 만드는법 하지만 이 도라지초무침을 만들때 가장 큰 숙제는 도라지 쓴맛 제거가 아닐까 싶어요. 그 이유는 반찬이 쓰다면~ 먹지 않게 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만물상레시피로 도라지쓴맛제거 설탕으로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도라지 손질 들어 갑니다. 도라지는 굵은 소금 넣고 박박 문질러 세척을 하고 흐르는 물로 헹궈 준다음 물기 탈탈 털어 줍니다. 여기에 설탕을 넣고 20분 정도 절여 주면 되는데요. 설탕의 양은 도라지 100그램에 성인 1숟가락 정도 넣어 주면 되니 이 부분은 도라지양에 따라 가감해줍니다. 20분 후 도라지를 절이면 당연히 물이 생기는데요 이 물은 채반에 넣어 자연스럽게 빼줍니다. 다음엔 오이 손질~!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세척해주고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오이손질을 마쳤으면 밑간!! 오애 2개 기준입니다. 설탕 3수저, 소금 1수저, 식초 3수저 넣고 조물조물 무쳐 10분 동안 절여 줍니다. 10분 동안 모두 절여지면 물이 생기는데 이 물은 채반에 넣고 물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해주면 됩니다. 양념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오이2개와 도라...
신랑의 아침식탁! 한동안 날씨가 맑고 좋았는데 또다시 부산은 덥네요.ㅠㅠ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 밥을 했는데 정말 덥다 더워..ㅠㅠ 를 외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요즘이네요~ 만물상 레시피 도라지오이무침 만드는법 도리지초무침 쓴맛제거는 설탕 저희집 밥상에 원래 도라지무침은 매일 먹는 편인데 한동안 먹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더 꿀맛입니다. 만들때마다 전, 만물상 레시피로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드는데 만들때마다 맛있어요! 오이도라지무침의 경우엔 다른것보다는 도라지 쓴맛을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다만, 재료 손질의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인데 그래도 만들어 놓으면 맛있답니다. 도라지 쓴맛 제거의 포인트는 바로 설탕인데 도라지 100g 정도에 설탕 1숟갈 정도 넣어 주면 됩니다. 설탕을 넣기 전에 도라지는 깨끗하게 흐르는 물로 씻어 물기를 털어 준 다음에 설탕을 넣고 섞은 후 20분간 절여 줍니다. 20분간 도라지를 절여 주었다면 채반에 넣어 물기를 빼주면 됩니다. 도라지를 꽉 짜지 않아도 되니 불편함 없이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오이를 밑간해주면 되는데 시간이 도라지보다는 짧습니다. 오이2개에 설탕 3숟갈, 소금 1숟갈, 식초 3숟갈을 넣은후 조물조물 무쳐 준 다음 10분 동안 절여 줍니다. 오이도 10분간 절인 후에 손으로 꽉 짜지 않고 채반에 넣어 물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평소 기관지가 좋지 않다보니 전, 도라지요리를 많이 먹어요. 평소 즙을 즐기지 않기 때문인데 볶아서 먹는 것보다는 도라지무침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여 도라지오이무침으로 많이 먹는데요. 이때 포인트는 도라지 쓴맛 제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부분만 잘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에 개인적으로 전 맘에 쏙 들더라구요!! 오이까지 넣으면 살짝 새콤하면서 달콤하게 그리고 아삭아삭 거리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평소 도라지를 즐기지 않는 딸아이는 오이를 먹으니 좋고 저와 신랑이 도라지를 먹을 수 있으니 딱 좋더라구요. ^o^ 도라지요리 도라지오이무침 만드는법 도라지쓴맛제거부터 도라지무침까지 저는 평소 만물상 레시피를 이용하고 있는데 만들어 보면 너무 맛도 좋으면서 도라지의 쓴맛 제거도 확실하게 되어 전 좋더라구요..^o^ 먼저 쓴맛 제거부터 시작해야 겠죠? 도라지를 흐르는 물로 씻어 준 다음에 설탕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쓴맛제거의 포인트가 바로 설탕이란 것이 놀라웠는데 설탕의 양은 도라지 100g 당 설탕 1숟가락씩 넣으면 됩니다. 20분이 지나면 살짝 물이 생기는데 이건 채반에 넣어 물기가 자연스럽게 빠지게 둡니다. 이때 설탕도 수분과 함께 어느정도 빠지니 너무 달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괜찮아요. 이젠 오이 차례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준 다음 흐르는 물로 헹궈서 물기 탈탈 털어 주고 반달...
시어머님 생전에 기관지가 좋지 않은 저를 늘 신경 쓰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참 부지런히도 도라지를 가져다 주셨어요. 도라지즙도 배즙도 잘 먹지 않으니 반찬으로라도 먹이려고 말이죠. 참...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지금은 아주 열심히 먹고 있고 먹으면 또 기관지가 괜찮아서 한동안 정말 열심히 밑반찬으로 먹었는데 한동안 귀찮아서~ 걍 안먹었더니 요즘 또 목이 간잘간질하여 오랜만에~ #만물상도라지무침 레시피로 만들어 봤는데 오랜만이라 더 아삭하니 좋았던거 같아요. 문제는 도라지 쓴맛 제거인데 처음에는 소금으로 박박 씻어 보기도 했고 뭐 별다른 것을 다 했는데 #만물상레시피 를 보니깐 설탕이 포인트였는데 왜 그걸 진작 몰랐지~ 싶더라구요. 그럼 이제 만들어 볼 것인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죠!! 먼저 도라지 쓴맛 제거 먼저!! 제가 도라지 쓴맛을 제거하는 것은 설탕이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도라지 100g에 설탕 1수저씩 넣어 준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도라지는 손질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 탈탈 털어 준 다음 볼에 넣은후 설탕을 넣어 한번 휘리릭 섞어 주고~20분간 방치해줍니다. 20분간 방치가 끝났으면 물로 씻거나 꽉 짜주는 것이 아닌 채반에 넣어 자연스럽게 물기가 빠지게 놔두면 됩니다. 이번엔 오이 밑간!! 오이는 먹기 좋게 썰어 준 다음에 밑간 양념을 넣어 10분 정도 방치 해주면 되는데요. 오이 2개를 기준으...
환절기가 되면 제가 열심히 먹는 반찬이 있는데요. #도라지무침 이나 볶음인데 이왕이면 무침이 더 괜찮더라고요. 아무래도 새콤달콤하면서 씹히는 식감도 좋고 무쳐 놓으면 오래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도라지오이무침 좋아하는데 오이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더 맛있고 좋더라고요` 처음에 만들 때는 도라지의 쓴맛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으나 #만물상레시피 보고서부터는 그런 고민은 없어졌더라~ 이것이죠. ㅎㅎㅎㅎ 도라지 쓴맛 제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소금으로 닦아주고 물에 담그고 그랬는데 아놔~~~ 쓴맛 제거는 의외로 쉬웠는지라 더 ~ 놀랐던 만물상 레시피였던 거 같아요. 그럼 도라지 쓴맛 제거의 포인트는 뭘까요? 바로 설탕입니다. 처음에 이 도라지초무침레시피를 보면서 이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괜찮아~ 싶었는데 어차피 채반에 놓으면 물과 함께 일정 부분을 흘러가니 막상 무쳐 놓으면 많이 달지 않더라고요~ 우선 쓴맛 제거를 위해서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도라지를 씻어 주고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 준 다음 다시 볼에 담아줍니다. 이젠 여기에 설탕을 넣고 잘 섞어서 20분 정도 방치하면 되는데 설탕의 양은 도라지 100g 당 1숟가락 정도 넣어 주면 됩니다. 20분이 지나면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아닌 채반에 넣어 방치하면서 물이 좀 빠지게 기다려 줍니다. 그럼 이때 일정량의 설탕이...
여름이 되니 가장 먹기 편한 것은 바로~ 여름밑반찬이 아닌가 싶어요. 더우니 국도 싫고 어쩔때는 밥에 물말아서 그냥 밑반찬 올려 먹으면 딱이더라구요!! 건새우볶음 여름밑반찬 마른새우볶음만드는법 마른새우볶음 만드는법 재료와 양념 마른새우 1.5 컵 (종이컵기준) 땡초 2개, 빨강고추 1개 ( 이 두가지는 생략 가능하고 전 생략했어요! ) 통깨 약간 양념 = 어른 밥숟가락 다진마늘 ½숟 고추장 1+½ 숟갈 설탕 ½숟갈 간장 1숟갈 올리고당 1숟갈 미림 1숟갈 팬에 우선 마른 새우를 볶아 수분 날려 주고 붙어 있는 가루들도 살짝 제거해줍니다. 물론 기름을 넣지 않은 상태로 볶아 주는데 다 볶으면 저런 가루 등이 생기더라 이것이죠. 팬에 오일과 다진마늘을 넣고 마늘 기름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모든 양념을 넣고 잘 섞으면서 볶아 줍니다. 이때 양념이 보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가스 불을 끄고~ 볶아 놓은 새우를 넣은 후 잔열로 잘 섞어 주면서 볶으면 끝! 여름엔 더우니 최대한 빨리 가스불을 꺼야 하니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여름 밑반찬이라 맘에 쏙 들죠! 마지막에 통깨 솔솔 뿌려 주면 되는데 이렇게 완성이 된 마른새우볶음은 접시에 넣어 먹어도 되고 신랑 도시락반찬으로 싸주면 딱이더라구요. ㅋ 요즘 신랑 도시락반찬 덕분에 저희도 맛있게 반찬을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역시 먹으니 딱 딱 좋았던 한끼 든든한 반찬이 되어 주었다 이것이죠.. ...
집에 마른반찬 만들어 놓으면 국 하나만 끓이면 맛있게 끓여 먹을 수 있지요~ 그런 이유로 오랜만에 우리집 마른반찬으로 마른새우볶음 만드는법 해보았지요!! 딸아이는 그냥 투명하게 볶는 것을 좋아하는데 신랑은 고추장 넣은 청양고추 건새우볶음을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학교 대면수업하면서 생각보다 밖에서 시간이 지내는 시간이 많고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신랑이 더 많은지라서~ 신랑이 좋아하는 것으로 만들고 있지요!! 들어가는 재료들과 양념장은요? 재 료 건새우 1.5컵 땡초(청양고추) 2~3개 통깨 약간 양 념 고추장 1.5, 설탕 0.5, 간장1, 올리고당1, 맛술1 양념장은 모두 어른 밥수저 기준입니다. 단것을 싫어하신다면 올리고당은 좀 덜 넣어 주셔도 되구요~ 다진마늘은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되는데 전 오늘은 넣지 않았어요..^^ 참 마른새우는 종이컵 기준입니다. 마른새우는 우선 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한번 볶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볶는 이유는 수분도 날리면서 그와 함께 붙어 있는 가루도 날려 버릴 수 있거든요. 한번 건새우는 팬에 없이 볶아주고 채반에 넣어 가루 한번 날려 주고 프라이팬도 깔끔하게 털어줍니다. 청양고추를 도톰 송송 썰어 준 다음 팬에 기름을 조금 넣은 후 썰어 준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 더 달달 볶아 줍니다. 청양고추가 투명하게 볶아 지면 볶아 놓은 건새우를 넣고 오일이 코팅 되도록 볶아 줍니다. 프라이팬 한쪽에~...
오랜만에 밑반찬데이!! 아침 10시부터 낮 3시까지 열심히 만들었던 밑반찬~ 더우니 매일 매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아서 그냥~ 이젠 일주일에 한번씩 날 잡아서 하루만 힘들기로 했네요.ㅋ 밑반찬 플렉스로~ 만들어 놓고 헉헉 지쳤는데요. 오늘은 신랑과 제가 좋아하는 반찬인 #건새우볶음 만드는법을 해보았는데 어렵지 않아요. 더운 날씨 입맛 돌으라고 청양고추도 살짝 넣었더니 맵삭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마른새우볶음 만드는법 :: 건새우볶음 만드는법 더운 여름에는 국과 찌개도 좋지만 그냥 밑반찬하고 먹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더라구요~ 아 더우니... 입맛도 없어지고 하니 말이죠. ㅎㅎ 사실 녹차물에 얼음 넣고 물 말아서 밑반찬들이랑 먹으면~~ 정말 맛나고 좋더라구요. 특히 건새우볶음은 그렇게 만들어 먹기에 딱 좋은 #여름밑반찬 이거든요.ㅋㅋ 마른새우볶음 만드는법 양념 봐용~! 건새우 1.5컵 (종이컵) 청양고추 2개 빨강고추 1개 통깨 탈탈 양념 (밥수저기준) 고추장 1.5수저 설탕 0.5수저 간장 1수저 올리고당 1수저 맛술 1수저 달달한 반찬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올리고당을 살짝 줄여 주시고요~ 좀 더 달달하게 하고 싶으면 조금 늘려 주시는등 올리고당은 가감을 해주시면 됩니다. 땡초(청양고추)는 꽈리고추, 일반 고추로 넣어 주셔도 되고 통깨도 생략 가능한거 아시죠? 건새우는 팬에 기름을 넣지 않는 상태에서 볶아 줍니다. 수분을 날려 ...
요즘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 마늘쫑~! 장아찌도 만들고 볶아도 먹고 무쳐도 먹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건새우마늘쫑볶음 만드는법 평소는 그냥 볶는데 오늘은 건새우를 넣어 볶아 보았는데 역시 씹히는 식감이 다양해서 좋더라 이것이죠~ 건새우 마늘쫑볶음 재료와 양념 마늘쫑 작은거 1단, 건새우 ⅔공기 정도 양념 - 간장 3, 맛술2, 올리고당1, 참기름1 마늘쫑은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큰단 아니고 작은 단인데요.. 여기서 도톰한 부분 즉 울퉁불퉁한 부분은 제거해주세요. 이부분은 질기더라구요~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주고 끓는 물에 소금 1숟가락 넣고 그 물에 데쳐 줍니다. 데친 마늘쫑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 탈탈 털어 준비해 놓습니다. 건새우도 한번 마른 팬에 기름을 넣지 말고 한번 볶아 줍니다. 냉장고에 있었는지라 아무래도 수분도 좀 날려주고 하면 잡내도 안나고 좋더라구요~^O^ 마른팬에 볶아준 새우는 채반에 넣어 한번 탈탈 털어주면 잡다한 가루들이 떨어지니 이것도 깔끔해 좋더라구요. 이젠 본격적으로 볶아 볼가요? 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마늘쫑을 넣어 한번 볶아 줍니다. 마늘쫑에 오일 코팅이 되면 간장과 맛술을 넣어 한번 휘리릭 볶아 줍니다. 간장과 맛술 양념이 베이도록 달달 볶아 줍니다. 양념이 베이면 건새우도 투입하여 휘리릭 볶아 주세요. 양념이된 마늘쫑과 새우가 잘 섞이고 볶아지면 가스...
건새우와 마늘쫑을 넣어 함께 한 마늘쫑볶음!!언제 먹어도 그 맛이 딱 좋지요?마늘쫑은 고기를 먹어도 좋지만개인적으로~ 건새우를 넣어도 좋더라구요. 마늘쫑을 썰어 줍니다. 마늘쫑을 볶을때 저는 한번 데쳐서 사용하는데그럼 좀 더 부드럽게 볶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양념장은 간장 3, 맛술3, 다진마늘 1, 올리고당1, 참기름 1을 넣어 섞어 주었어요.건새우는 아무것도 없는 팬에 볶아서 수분을 날려주고 그릇에 담아 줍니다. 데친 마늘쫑은 데쳐서 흐르는 물에 헹궈채반에 넣은 후 물기를 탈탈 털어 줍니다.이런 마늘쫑을 팬에 오일을 넣은 후 볶아 줍니다. 마늘쫑이 코팅이 되었다면새우도 넣어 다시한번 볶아 줍니다.코팅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은 후 양념이 베이게 잘 볶아 주면~완성인데요. 마지막에 통깨 뿌려주면 끝입니다.간단하죠? 완성된 마늘쫑 볶음은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끝입니다.맛있겠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이 바로 김치 콩나물국이다! 일반 맑은 콩나물 국이나 김치가 들어가지 않은 매콤한 콩나물국도 좋지만 김치가 들어가 시금시금한 것이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요기에 두부까지 넣어 먹으면 그 맛은 더 꿀맛이란 것이죠. 오랜만에 신랑도 맛있게 먹고 저도 맛있게 한그릇 뚝딱 했는데 간편하고 좋았던거 같네요. 간단한 아침국 콩나물국 만들어 볼까요? 육수는 콩나물 데친 물로 사용했는데 거기에 동전육수도 1알 넣어 주었어요. 육수가 끓으면 김치 넣고 끓여 주는데 전 표고버섯 기둥이 있어서 기둥을 찢어 넣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감칠맛 UP 이라는 거~~! 김치와 표고버섯 기둥이 잘 익도록 끓여 줍니다.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두부 반모 썰어 넣어 주었구요~ 전 두부에 국물이 푹 베이는 것이 좋더라구요.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는법 어렵지 않은데 콩나물을 아직 넣지 않았죠? 두부에 국물이 베이면 콩나물 넣어 줍니다. 끓으면 다진마늘 넣고~ 대파도 넣어 주고~ 참치액을 넣어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보글보글 한번 더 끓여주면 오늘의 김치콩나물국 완성입니다. 아주 쉽죠? 간단한 아침국으로 딱 좋은 김치콩나물국 얼큰하게 먹으니 딱 좋은데요. 시원하게 아침에 끓여 밥 말아서 맛있게 먹으면 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침에 맛있는 간단한 아침국이 드시고 싶다면 얼큰콩나물국으로 끓여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근디 내일 아침에는 또 어떤 국...
술 안 마신지 어느덧 1년이 넘은거 같다. 오랜만에 신랑과 맥주 한잔 했는데 안마시다 마셔서 그런가~ 왜 속이 아플까? 그런 이유로 해장음식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얼큰콩나물국을 김치 넣고 끓였는데 역시 좋았다. 얼큰하게 고춧가루 푼 것이 먹고 싶었는데 집에 김치가 잘 익은 것도 눈에 쏙 들어와 넣고 끓였더니 시원하고 칼칼하니 참 좋았다. 참, 콩나물과 궁합이 맞는 식재료들을 보면 무, 두부, 북어라고 하는데 북어와 두부는 자주 넣는데 무는 자주 넣지 않게 된다. 담에는 무를 넣고 끓여 봐야겠다. 해장음식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콩나물국 레시피 :: 콩나물국 끓이기 육수, 김치, 콩나물, 다진마늘, 파, 두부, 참치액 등등 먼저 육수를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 준다. 육수의 양은 대략 국대접으로 2.5대접~! 육수가 끓으면 김치를 적당히 넣어 주는데 오늘 우리집은 정말 김치 자투리라서 생각보다 김치와 함께 무도 많이 들어가 있다. 김치 소~ ㅎㅎㅎㅎ 냄비를 보글보글 끓어 김치가 잘 물러 지면 콩나물을 넣고 끓여 준다., 이때 국물이 너무 많이 졸여졌다면 물이나 육수를 조금 추가해도 된다. 냄비가 다시 끓으면 두부 반모를 썰어 넣어 끓여 준다. 다시 냄비가 끓으면 참치액으로 간을 맞춰 주었는데 간이 맞으면 넣지 않아도 된다. 다진마늘 0.5 숟갈(성인) 넣어 주고 한번 더 끓여 준다. 그리고 대파 송송 썰어 넣고 한번 더 ...
아침형 인간이 살짝 버거운 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난 덕분에 아침국 끓이기 바로 시작! 사실 어제 잠을 일찍 자서 아침국을 안 끓여 놨거든요. ㅋㅋㅋ 오늘의 메뉴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입니다. 사실 뭐 김치만 맛있으면 다른재료 그다지 필요 없어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한가지이기도 해요. 시원한 아침국 끓이기 간단한 얼큰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오랜만에 보글보글 끓여 주었더니 신랑이 뜨끈하게 한 입 먹고 나니 좋아하더라 이것이죠!! 재료는 뭐 별거 없습니다. 김치, 콩나물, 육수(혹은 코인육수), 다진마늘, 대파, 참치액 정도입니다. 김치는 그냥~ 휘리릭 가위로 썰어 주고 콩나물은 어제 콩나물밥 만들고 남은걸 사용했는데요. 걍~ 씻어서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 주면 준비 끝입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코인 육수를 넣은 후 육수를 만들어 준 다음 김치를 넣어 주었어요. 물은 3.5대접 정도 넣은 후 코인육수 2개 넣고 만들어 주었고 김치는 1공기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냄비가 끓으면 김치 국물 조금 넣어 주었는데 김치가 맛있으면 넣어 주시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넣지 않아도 상관은 없어요. 김치가 적당하게 물러 주면~ 콩나물 2줌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여 줍니다. 다진마늘 0.5 숟갈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여 주고~ 액젓 1숟갈 넣어 간을 맞추고 대파 넣고 한번 더 끓이면 완성인데요. 액젓 넣고 간이 안...
아침에 시원하게 먹으면 좋은 아침국인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전 평소 맑은 걸 좋아하고 신랑은 얼큰한 것을 좋아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신랑도 맑은 콩나물국을 시원하게 드시더라 이거죠!! 이런 이유로 아침에 먹을때는 맑게 끓이는데 밥 말아서 먹으면 시원하고 아삭한 콩나물이 딱 좋더라구요. 콩나물국 끓이는법은 어렵지도 않고 끓여 놓으면 시원한 국물이 참 좋아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해장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침국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는법 전 오랜만에 콩나물 큰 봉다리로 1개 샀는데 그 중 ⅔ 봉다리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은 후에 잘 데쳐 준 다음 꺼내 줍니다. 꺼낸 콩나물은 콩나물로 무쳐 준 다음 데친 물에 물을 조금 더 넣어 주고 육수팩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면 정말 시원한 국물이 됩니다. 육수가 완성이 되면 육수팩은 꺼내고~ 콩나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냄비가 끓으면 다진마늘 넣고 한번 더 끓으면 참치액을 넣고 간을 맞춰 줍니다. 다시 냄비가 끓으면 대파 송송 썰어 넣어 주면 끝! 정말 간편하죠? 시원한 아침국으로 먹으니 딱 좋았는데 딸아이는 아침에 콩나물 국만 드시고 가시네요. 딸아이를 위해 저희집은 간을 조금 슴슴하게 만드는데 그럼 밥 안 말고 그냥 먹고 가시더라구요~ ㅎㅎ 맑은 콩나물국은 아침에 먹으면 언제나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요~!!! 다음주에서는 고춧가루 풀어서 매콤하게...
날씨가 쌀쌀해지면 슴슴하게 끓여 먹으면 맛있는 김치콩나물국! 잘익은 김치와 콩나물국이 있으면 그 맛이 딱이죠? 시금시금한 김치국물이 시원한 콩나물을 만나니 어찌나 시원하고 좋은지 그 맛이 딱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한 해장국 얼큰 콩나물국 레시피 전 두부를 넣어서 먹는데 두부를 넣으면 밥을 말아서 먹을때 밥을 살짝 덜 먹을 수 있으니 전 참 괜찮더라구요. 신랑도 몇년전까지만해도 김치콩나물국은 술 먹은 다음 날의 해장국의 용도였지만 요즘은 평소에도 잘 드시더라 이것이죠!! 오늘은 콩나물을 데친 물로 끓였더니 더 시원하더라구요. 콩나물 2봉다리를 꺼내 씻은 후 콩나물국에 넣을 양만 빼 놓고 남은 것은 물에 넣고 데쳐 주었습니다. 데친 콩나물은 꺼내고 육수팩을 넣어 육수를 진하게 만들어 준 다음에 육수팩을 빼주었습니다. 육수팩을 빼고는 잘 익은 김치를 넣어 주었는데요. 폭 익은 김치를 넣어 김치가 잘 무를 때까지 끓여 주었습니다. 김치가 잘 물렀으면 콩나물을 넣고 한번 보글보글 끓여주고 다진마늘을 넣어 주었어요. 간이 살짝 모잘라 소금을 조금 넣어 주었는데 소금 외에 액젓, 국간장, 참치액 등 다양한 다른 것으로 맞춰도 됩니다. 마지막에 대파 송송 썰어 넣고 한번 더 후다닥 끓여 주면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끝입니다! 이젠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역시 시원하고 칼칼해서 얼큰 미역국으로 딱이더라구요. 요즘은...
신랑 도시락반찬으로 요즘 많이 싸고 있는 검은콩자반! 만들기 쉽기도 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저도 열심히 먹는 경우가 많은지라~ 딱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서리태 콩자반 만들었더니 신랑도 잘 먹더라구요. 다만 치아가 좋지 않아 딱딱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편인데 치아가 약하니 신랑은 안딱딱하게 만들어 주면 아주 잘 먹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어릴때 엄마가 콩장조림 싸주면 늘 짜증 부렸는데 요즘은 제가 신랑을 늘 검은콩조림을 열심히 싸주고 있으니 음하하하하~~~! 신랑도 혹시 어릴때의 저처럼 싫으려나요!! 서리태 검은콩자반 레시피 만드는법 검정콩조림 콩장조림 맛있게 만들기 검은 콩의 경우 물에 2~3번 정도 헹궈 주고 찬물에 담가서 1시간 동안 불려 줍니다. 건조를 한 콩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 따라 불리는 시간은 가감이 됩니다. 너무 오래 불려 주면~ 껍질이 벗겨져 검은콩이 다른 콩이 되더라구요. ㅋㅋ 불린콩은 흐르는 물에 한번 더 헹구고 채반에 넣어 물기 한번 탈탈 털어 줍니다. 불린 콩은 냄비에 넣은 후 물 2컵(종이컵) 넣어 주고 센불로 시작해줍니다.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센불은 3~5분 해주고 그 후에는 중불로 익혀 주면 됩니다. 이때 거품이 생겨 당황을 하실 수 있는데 삶을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품이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리태가 어느정도 익으면 간장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서 국물을 졸여 주는데요. 갑자기~ 냄비를 써야 해...
어릴때는 이 반찬 정말 싫어 했는데 요즘은 제가 아주 애정하고 있죠!!! 그 이유는~ 탈모에도 좋다고 하고 암예방을 위해서도 좋다고 하고 몸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문제는 딱딱하게 만들어지면 먹기 힘든데~ 오늘은 딱딱하지 않은 콩자반 만드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검정콩조림 만들기 검정콩자반 만드는법 서리태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 검정콩조림 맛있게 만드는법은 다른 것 보다 딱딱하지 않고 간이 잘 맞으면 딱 좋은데 후다닥 만들어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기도 하고 그렇죠!! 사실 신랑 도시락 반찬으로 맘에 쏙 들기도 하여 열심히 자주 만드는데 덕분에 저도 검은콩자반 자주 먹으니 딱 좋더라 이것이죠! 준비해야 할 것든요~~! 검정콩 1컵(200g 정도/종이컵 기준) 물 2컵 진간장 5T 설탕 ⅔T 올리고당 1T 통깨 흐르는 물에 검은 콩을 2~3회 헹궈 준 다음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불려 줍니다. 물론 콩의 건조 상태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저희집 콩은 1시간 정도 불려 주니 좋더라구요. 너무 오래 빗긴다면 콩껍질이 막 벗겨지니 이 부분 생각해서 불려 줘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불려진 콩을 헹궈서 채반에 넣고 물기 탈탈 털어 주면 준비 완료! 냄비에 불린 콩을 넣고 물 2컵 넣은 후 센불로 끓여 줍니다.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3~5분 정도 센불로 익힌후 화력을 중불로 줄여 익혀 줍니다. 이때~ 거품이 생기는데 원래 그런 ...
검은콩은 우리의 건강에 다양하게 좋다고 하여 요즘 우유로도 죽으로도 스프로도 반찬으로도 많이 챙겨 먹죠? 저희집은 서리태콩조림을 좀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만들어 놓으면 밥반찬으로 괜찮더라구요. 특히 검은 콩장조림은 딱딱하지 않게 볶아 놓으면 치아가 약한 신랑도 맛있게 드시더라 이것이죠!! 검은콩은 우리 몸에 독소를 빼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특히 장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까지 배출해준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다음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챙겨 먹고 있는데요.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만들어 준다는 말들을 하는데 이 부분은 서리태 추출물이 모발 세포 증식,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어디선가 보고 신랑에게 언제나 반찬으로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여기에 이소플라본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 증식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생각해보면 두루두루 열심히 맛있게 챙겨 먹어야 할 먹거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검은콩자반 만들기 서리태콩조림(콩장조림) 만드는법 그럼 만들기 전에 재료와 양념을 준비해볼까요? 검은콩 종이컵 1컵 (200g 정도) 물 2컵 진간장 5숟갈 설탕 ⅔숟갈 올리고당 1숟갈 통깨는 탈탈 검은콩은 흐르는 물에 2,3회 정도 씻고 찬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방치를 해줍니다. 이대 찬물에 담가 불리는 시간은 콩의 건조 상태에 따라 다른데 저희집은 1시간 정도 담가두었고 너무 오래 담근다면...
다른것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나름 열심히 만들고 있는 것이 콩.자.반 입니다~^^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밑반찬이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여러가지로 우리 몸에도 좋고 말이죠 처음엔 신랑 머리카락 때문에 먹기 시작 했는데 요즘은 그냥 반찬으로 열심히 잘 먹고 있답니다..^o^ 신랑이 콩을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참 싫어 했는데 이젠 자주 먹어서 아주 맛있게 잘 드시더라 이것이죠. 요즘은 집에서~ 먹는 애정 반찬이 되어 거의 떨어지지 않고 먹게 되는 반찬이라 검은콩장 만들기를 자주 하게 된다 이것이죠~ ㅎㅎㅎ 서리태 콩조림 만드는법 준비해봐요...!!! 검은콩 1컵 (200g/종이컵입니다.) 물 2컵 정도 진간장 5숟갈 설탕 2/3 숟갈 올리고당 1숟갈 통깨 탈탈탈!! 흐르는 물에 서리태를 물 2~3회 씻어 주고 담가줍니다. 콩을 담가주는 시간은 콩의 건조가 된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전, 1시간 정도 담가주었는데요. 너무 오래 담가 두면~ 검은콩 껍질이 모두 벗겨져요. 검은콩은 다시한번 흐르는 물에 헹구고 채반에 넣고 물기 탈탈 털어 주면 서리태 손질이 완성이더라 쉽죠! 이렇게 손질을 마치면 냄비와 물을 넣고 삶아 주면 되는데~ 처음엔 아무것도 없어요. 냄비가 끓을 때까지 강불로 끓여 준 다음에 끓기 시작을 하면 3~5분 정도 강불로 끓여주고 그 다음부터는 중불로 익혀 주면 되는데요. 콩을 삶을때...
세계 슈퍼푸드로 선정된 곡물 중의 한가지가 바로 병아리콩이죠?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맛이 별루가 아닐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맛도 고소하면서 달달해서 좋더라구요. 제 입에도 맞으니 열심히 챙겨볼까 싶어서 병아리콩 살짝 봤더니 우선 우유와 비슷한 칼슘함량을 가지고 있고 비타민C, 철분, 마그네슘, 미네랄 등의 함량이 높은 슈퍼곡물인데요. 특히 칼로리가 낮으면서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도 주면서 담백한 맛이 참 좋더라구요. 낮은 칼로리도 좋지만 암예방과 발생 전이를 막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사포닌, 셀레늄이 풍부하고 이소플라본과 레시틴 성분까지 풍부해 항암 예방과 함께 혈관질환 당료개선 등에 다양한 부분에 좋은 먹거리에요. 이런 이유로 요즘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데 볶음이나 튀김 혹은 저처럼 조림이나 밥에 넣어 먹을 수 있답니다. 물론 밥에 먹어도 참 좋지만 요즘 반찬으로 먹고 싶어서 다양한 병아리콩요리가 있지만 오늘은 콩자반차럼 조림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전, 검은콩보다 맛이 달달해서 오히려 더 맛있던데요~ 저희집 부녀는 저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먹기 때문에 그 맛을 모르겠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맛나고 좋더라구요~ 알토란 병아리콩조림 만드는법 재료와 양념 병아리콩 800g 진간장 ½컵, 설탕 2수저, 물엿 2수저, 맛술 2수저, 물 4컵, 올리고당 3수저 참기름 1수저, 들깨가루 1수저 < 컵은 종이컵기준 ...
굴!! 제철의 시작인 10월이 되었는데 굴은 10~12월까지 한참 맛있는 먹거리로 굴밥, 된장국, 미역국, 무생채 그리고 어리굴젓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전, 굴을 먹지 않았으나 결혼 하고~ 돌아가신 시어머님께 배워 먹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정말 제철만 기다리게 되더라 이거죠! 굴은 우리 몸에 좋은 먹거리이면서 맛까지 좋아 제가 이맘때 정말 열심히 먹는데요.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이 풍부하고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내려준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혈압 저하는 물론 다양한 좋은 점이 있어 좋은 먹거리에요. 10월 제철 해산물 굴요리 밑반찬 어리굴젓 양념 만들기 굴세척 굴씻는법 다만, 아쉬운 점은 보관기간이 짧아요. 세척후~ 냉동 보관을 한다 하여도 생각보다 짧고 제철이라 생으로 드시고 싶다면~ 빠르게 드셔야 하니 살짝~ 고민스러운데 이럴때 전 굴젓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래도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답니다. 물론 정식으로 만든다면 삭혀야 하고 복잡한데 전, 빠르게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 알려 드릴게요. 우선 준비할 재료와 양념을 볼까요? 굴은 600g 정도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한 상태에요) 고춧가루 3, 청양고춧가루 1, 액젓 2 < 성인 숟가락이고, 액젓은 멸치, 까나리 상관 없어요! > 통마늘, 생강, 소금, 대파, 청양고추 < 각각 조금씩 > 찹쌀풀 - 물 150~200ml, 찹쌀가루 2 < 찹쌀가루는 성인숟...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 겨울이 제철인 굴이기에~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맛있게 먹습니다. 아무래도 제철이 지나면 먹기 힘든 메뉴이기도 하여 요즘 열심히 먹으려고 구입을 하는데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1kg, 2kg 씩 구입하게 되니 생각보다 한번에 먹기는 쉽지 않더라 이것이죠. 밑반찬 어리굴젓양념 만들기 굴무침 만드는법 어리굴젓을 원래 만들려면 소금에 절여서 삭혀서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는 귀찮은데 이런 사람들이 후다닥 만들어 먹기 좋은 어리굴젓양념입니다. 정식 버전은 아니고 후다닥 만들어 먹을때 괜찮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필요한 제품들은요?? 굴 600g 내외 고춧가루 4, 청양고추2, 액젓 2 ( 액젓 멸치, 까나리 상관이 없고, 성인 숟가락 기준이에요) 통마늘, 생강 각각 조금씩, 소금도 약간 찹쌀 풀 (물 150~200ml+찹쌀가루 2숟갈<성인숟갈>) 청양고춧가루는 없을때 일반 고춧가루로 분량을 맞춰 주면 되고 생강은 있으면 채로 썰어서 생강이 없다면 생강가루를 넣어 주면 됩니다. 찹쌀 풀은 냄비에 끓이면 좋지만 귀찮으니 전자레인지용기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섞어서 30초씩 돌리면서 섞어주면 되는데 이때 죽처럼 걸죽해질때까지 돌려주면 됩니다. 전, 참고로 대략 1분 정도 돌려 주었던거 같아요. 굴은 깨끗하게 씻어서 채에 넣어 물기를 탈탈 털어 빼줘야 하는데 이때 굵은 소금을 넣어 가면서 씻어 주면 됩니다...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굴!! 제철이 10월에서 12월까지로 지금 한참 맛있을때인데요. 굴밥을 비롯하여 된장국, 미역국, 무생채 그리고 젓처럼 어리굴젓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는거! 오랜만에 어리굴젓으로 만들어 봤는데 만들어 놓으면 아주 맛난 메뉴로 한가지로 제가 이 맘때면 정말 좋아하는 메뉴라는 것이죠..^^ 11월제철해산물 굴요리 어리굴젓 양념 만들기 굴세척 굴 씻는법 굴의 경우에 우리 몸에 좋은 먹거리라는거 다 아시죠? 풍부한 철분으로 인해 빈혈 예방에 좋은 음식이면서 풍부한 타우린으로 콜레스테롤을 내려주고, 혈압 저하에 도움을 주는 먹거리로 제철이라 맛있게 먹으면 딱 좋은 것이죠! 보관기간은 짧을 수 밖에 없는 조개류이기 때문에 생으로 후다닥 무치던지 저처럼 굴젓으로 만들어 놓고 맛있게 먹는 편이랍니다. 어리굴젓 재료와 양념도 생각보다는 복잡하지 않아요. 굴 600g 정도 고춧가루4숟갈, 청양고춧가루 1숟갈, 액젓 2숟갈 (액젓은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상관 없음) 통마늘 약간, 다진생강 약간, 소금 약간 찹쌀풀 - 물 150~200ml + 찹쌀가루 2숟가락 ( 찹쌀가루는 밀가루 대체 가능) 청양고춧가루 없으면 생략하거나 일반 고춧가루로 해주셔도 되고 생강은 없으면 생강가루로 넣어 줍니다. 찹쌀풀은 냄비에 끓이면 좋기는 한데 귀찮으면 전자레인지 용기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어 섞은후에 30초씩 돌려가면서 섞어 주면...
제철이라 더 맛있는 먹거리가 요즘 굴이죠? 굴은 제철이 10월 부터 12월까지로... 무생채에 넣어도 전으로도 국밥이나 미역국, 된장국 그리고 칼국수 등등 다양한 국물 요리에 넣을 수 있는데요. 이런 다양한 요리 중에 오늘은 전, 저희집 반찬거리로 어리굴젓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굴은 우리 몸에도 참 좋은 먹거리인데요.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에도 좋고 타우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데나 혈압 저하에 도움을 주는 먹거리인데요~ 사실 이런 몸에 좋은 먹거리이기도 하지만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제철음식이라 제철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 여러가지로 열심히 만들어 먹습니다. 단, 모두 좋은데~ 조개류는 모두가 그렇듯이 보관시간이 짧기 때문에 바로~ 생으로 무쳐 먹던지 아니면~ 이렇게 어리굴젓으로 만들어 놓고 먹는 편이에요. 어리굴젓 양념 굴 600 그램 정도 소금 2수저 (숟가락에 딱 깍아서 2수저에요, 듬뿍 2수저 넣으면 짭니다) 고춧가루 5수저, 청양고춧가루 2수저, 액젓 2수저 통마늘 4개 정도, 생강 1개 찹쌀풀 - 찹쌀가루 2수저, 물 150ml 액젓은 까나리 멸치 상관 없구요 청양고춧가루는 일반 고춧가루로 해주셔도 됩니다. 통마늘은 없으면 다진마늘을 생강은 없으면 생강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찹쌀 풀은 냄비에 끓이기 귀찮으면 전자레인지 용기에 찹쌀가루와 물을 섞은 후에 찹쌀풀처럼 될때까지 시간을 조절하면서 돌려 주면 됩니다. 전,...
어리굴젓만들기 11월 제철음식 중 진정한 밥도둑이라죠~ 오랜만에 만들어 본 어리굴젓...! 진정한 밥도둑이죠? 굴은 9월에서 12월까지게 제철인데 이때 딱 맞난다는 것이죠. 영양도 듬뿍이고 다 좋은데 문제는 잘 상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 부분을 감안하고 오래 먹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젓갈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문제는 이걸 만들려면 굴을 소금에 절여 삭혀야 하고 삭히고 만드는 것이 완전히 불편하고 쉽지 않은데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알려 드릴거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불편한걸 싫어하는지라서요~ 굴 600g, 마늘 3~4개, 생강 한톨 찹쌀풀 - 물 150ml + 찹쌀가루 2큰술 고춧가루4큰술, 액젓 2큰술(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상관 없음) 이때 마늘과 생강이 통으로 된 것이 없다면 다진마늘 1숟가락과 다진 생강 ¼작은술 (또는 생강가루)로 대체가 가능 합니다..^o^ 굴을 씻기전에 굴을 고르는 Tip을 이야기 드리면 굴은 우리가 큰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원래 작은 것일 수록 가격이 비싸고 먹어보면 더 고소해요..^^ 좋은 제품을 고를때 굴의 가장자리에 있는 검은선은 선명한 것이 좋고 속살은 뽀얀 우유빛깔이 나는 것이 좋아요. 굴을 씻기 전에 찹쌀가루와 물을 넣어 풀을 만들어 놓으면 되는데 이때 냄비가 귀찮으면 전자레인지 용기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휘리릭 섞어 준 다음에 30초씩 돌려 주면서 섞어 주면서 찹쌀풀...
오랜만에 주말엔 고기반찬 ~ 고기반찬이 나는 좋아~! 라고 외치는 신랑을 위해서 #백종원닭볶음탕 만들어 봤는데 신랑님과 딸아이는 닭고기 먹어서 좋고 저는 포슬포슬한 감자를 먹어 좋았으니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역시 맛있고 좋았던 먹는 시간 왜이리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 역시 먹는 즐거움은 몇배가 되지 않나 싶네요. 신랑이 이건 감자닭조림이냐면서~ 아무래 봐도 감자가 메인인거 같다는 말을 하지만 난 뭐~ 나만 맛있으면 된다 이것이죠. 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만들어 모두가 만족스러움 가득이더라 ~ 이것인데요. 백종원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재료를 볼까요? 닭 1마리, 감자 3~4개(中), 양파 1개, 대파 1개, 당근 1/2개, 설탕 3수저, 간장 2/3컵, 고춧가루 3숟갈, 다진마늘 1숟갈, 청양고추2개, 빨강고추2개 < 수저는 성인 숟가락, 컵은 종이컵 > 야채와 부재료 등은 냉장고 사정에 맞게 넣어주세요. 저희집은 당근은 별루 좋아하지 않아 당근은 생략했구요~ 설탕은 3수저는 너무 달달한걸 싫어하는 지라서 설탕은 1.5숟갈로 줄여 주었고, 고춧가루는 저희집은 청양고춧가루 일반고춧가루를 섞은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청양고추와 빨강고추는 생략 했어요~^^ 닭은 전, 한번 데쳐서 사용했어요. 데친 닭은 흐르는 말에 깨끗하게 씻어 주고 냄비에 닭을 넣고 물이나 육수를 자박하게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어 한번 끓여 줍니다. 압~ 전 이...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먹거리 중의 한가지가 어릴적에 신랑 생일이면 꼭 있었던 먹거리가 바로 닭볶음탕과 인절미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생일 미역국은 없어도 되는데 #닭도리탕 없이는 안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시어머님 생전에 들었거든요. 신랑 생일날을 감안하면 시어머님이 힘드셨겠다 싶기는 해요. 신랑 생일이 추석 전날인데 지금이야 추석 명절에 여행도 가고 했지만 우리 어릴적 큰집이었을 그 시절에는 일도 많았을텐데 매년 꼭 챙겨 주셨다더라구요~ 참 좋아하기는 한데 젊었을때는 치아가 튼튼하여 일명 폐닭이라고 불리는 질긴 닭을 먹었는데요. 아~ 처음 폐닭으로 만들었는데 아무리 끓여도 익지 않고 뻣뻣하게 서 있는 느낌이라서~ 참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닭볶음탕 레시피 만드는법 국물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양념 개인적으로 아직도 어머님표는 따라갈 수 없어요. 그런데 그래도 백종원레시피와 김수미 레시피 중에서 시어머님표와 맛이 비스무리 한 것이 바로 김수미 닭볶음탕 황금레시피이기때문에 종종 만들어 주는데 그럼 신랑은 밥 두그릇씩 뚝딱이네요. 그런데 저는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속 국물양념도 좋기는 한데 문제는~ 감자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 신랑은 고기를 저는 감자를..ㅋㅋ 사실 신랑도 감자도 좋아하나 제가 감자만 먹으니 본인은 고기만 묵는다는 후문이.ㅋㅋ 닭볶음탕 국물이 감자 속에 삭~ 베여 있으면 저는 그 맛이 개인적으로 너무 괜찮더라구...
신랑이 하는 말...! " 우리 #닭볶음탕 먹은지 정말 오래 된거 같은데...! " 생각해보니 오래 되기는 했으니~ 만들어 줘 볼까~ 싶어 만들었다는 것이죠. 오랜만에 그럼 #백종원닭볶음탕 만들어 보려하는데 늘~ #백종원레시피 는 역시 황금레시피더라~ 이것이죠. 청양고추를 넣으면 살짝 매운 닭도리탕이 되니 다른 레시피보다 쉽고 좋더라구요~ 으히히힛!! >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 오랜만에 만들어 봤는데 다른 #닭볶음탕레시피 비교 했을때 개인적으로 제일 쉽고 맛도 좋더라구요. 고추장 들어간것도 좋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고춧가루 넣어 칼칼하게 먹는 것이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것이죠..^^ 매운 닭볶음탕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 그리고 양념 볼까요? 닭볶음탕 재료와 양념 닭 1마리, 감자 4개(中사이즈), 양파 1개, 대파 1~2개, 당근½개 설탕 3수저 (전 1+½수저), 간장 ⅔컵(종이컵), 고춧가루 3수저, 다진마늘 1수저, 청양고추 2개, 빨강고추 2개 < 수저는 아빠 수저로 해주세요 > 이젠 백종원 닭도리탕 재료 손질 해볼까요? 손질이라고 해봐야 먼저 야채부터 모두 썰었어요. 감자도 껍질 벗겨서 썰어주고, 양파도 썰어주고, 당근도 살짝 넣었어요. 당근은 몸에도 좋지만 부드러운 달큰한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닭은 포장지 벗겨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저는 내장 부분 제거를 위해 더 열심히 박박 씻어준...
수미샘 닭볶음탕 레시피 양조절 하니 더 맛나게 닭도리탕 만드는법 닭볶음탕 만드는법 어렵지 않기에 신랑 생일날 만들어 보았네요. 시어머님께서 신랑이 어릴때 생일이 되면 신랑이 좋아하니 닭을 볶아 주셨고 거기에 인절미를 사 주셨다고 하는데 올해는 미안하게도 인절미는 깜빡 했네요.. 그래도 본 메뉴는 맛있게 만들어 주었으니 괜찮다고 하니 뭐~ 내년엔 인절미까지 함께 해주는 걸로다가! 수미쌤 방송용은요??? 닭 1.5kg 이상 1마리, 식초 김수미 닭볶음탕 재료 그리고 양념 (방송 레시피) 닭 1마리 (1.5Kg 이상), 식초, 감자 2~3개, 당근 0.5개, 양파 1개,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1~2개 양념 고춧가루 1컵, 고추장 1.5숟갈, 간장 1컵, 다진마늘 1국자 설탕 1숟갈, 매실 1숟갈, 물 4컵, 생강가루 약간, 후추 톡톡, 참기름 1숟가락 수매쌤 방송용 레시피인데 이 레시피는 닭의 크기가 작으면 엄청나게 짜기 때문에 꼭 이 닭볶음탕 레시피 대로 만들려면 꼭 닭이 아주 커야 하는데 적어도 1.5kg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안그럼 너무 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닭의 사이즈가 줄었으면 줄어야 하는 양념은 간장과 고춧가루인데 이 부분은 조금씩 줄여 줘야 합니다. 전, 닭고기를 1kg 로 만들었는데 당연하게 양념은 줄여 주었네요. 아래는 우리집 양념 조절 버전 레시피입니다. 닭 1Kg 기준 양념 조절 레시피 입니다. 간장 0.5컵...
신랑이 좋아하는 닭볶음탕~ 언제 먹어도 맛나죠?좀 덜 먹었으면 좋겠으나 여름이 되면 더 찾는거 같아요. 닭볶음탕에 무를 넣으면 더 시원해서 좋은데요~한번 먹어 볼까요? 닭 1kg, 감자, 무, 대파, 양파간장 반컵, 고춧가루 반컵, 고추장 1숟가락매실청 1숟가락 다진마늘 1.5숟가락, 설탕 2/3숟가락 닭은 늘 그랫던것처럼 한번 초벌로 삶아 줍니다. 야채는 손질해주구요~감자는 껍질 벗겨 썰어주고 양파도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삶은 닭을 냄비에 넣고냄비에 물을 넣고 자작하게 끓으면 야채를 넣어야 하는데요오늘 저는 급해서 닭과 아채를 한번에 넣고 끓였어요. 냄비가 보글보글 끓으면 양념 넣고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끓는 동안 대파 1개 송송 썰어 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보글보글 한번 더 끓여 주면 끝! 닭볶음탕 어렵지 않죠?무가 들어가면 더 시원해서 좋더라구요~오늘은 국물까지 자작하니 그 맛이 더 좋았다~ 라고 하고 싶네요. 이젠 반찬이랑 맛있게 먹으면 끝인데요~신랑도 좋아하고 딸아이도 좋아해서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닭볶음탕으로 온 가족이 행복햇던 한끼 식사!아옹 맛잇어서 올만에 정말 좋구낭!
정말 2019년에는 뭔일일까요? 쉽지 않은 요즘이랍니다. 시어머님께서 항암 치료도 감당하기 힘드실텐데.. 허리 디스크까지 오셔서 요즘 정말 너무 힘들게 보내고 계십니다. 다행히 정형외과와 협진을 통해 시술을 마치셨는데 너무 많이 몸이 무녀지셨나봐요..ㅠㅠㅠ 시술과 치료를 마치고 하루 입원을 했다가 다음날 항암 즉 어제 항암을 들어가기로 하셨는데요.. 문제는 백혈구수치가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셨기 때문에 항암을 미루고 1인실에서 면역력을 올리는 치료를 하고 계시네요. 아...! 시어머님도 저도 2019년이 왜이리 힘이 들까요? 시어머님처러머 항암환자들은 보양식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같이 입원하셨던 보호자분들께서 이럴때 보양식으로 닭발 곰탕을 끓여서 드린다하여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항암환자 보양식 닭발 곰탕 만드는 법 생각보다 쉬웠지만 다만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만들어 봤어요. 닭발은 우선 씻어 줘야 하는데요. 우선 후르는 물에 2~3회 정도 헹굽니다. 밀가루 넣어 박박 비벼서 씻어 주는데요. 다시 흐르는 물에 헹궈 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닭발에 소주잔으로 1컵, 마늘, 생강을 넣고 닭발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 주는데요. 보글보글 끓으면 3~5분 정도 끓여 주시면 됩니다. 3~5분 정도 끓여 주는데 이 과정은 핏물과 불순물이 빠지는 과정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젠 닭발을 건져서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 줍니다. ...
주말에 가족들 몸보신을 시켜 주고 싶은 마음도 있겠으나 냉장고에 닭을 떨어야 해서 만들어 먹었던 닭백숙부터 닭죽까지 만들어 세식구는 푸지맣게 먹었는데 그 맛이 참 좋았더라 이것이죠^o^ 이제 이사가 1달 하고 열흘이 남았는데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은데 가장 큰 부분이 바로 냉장고 비우기인데~ 요즘 냉장고 안에서 보면서 정말 가득 찼구나 싶더라 이것이죠. 반성 중이에요 닭은 깨끗하게 씻어 주고 찹쌀은 한번 씻어 1시간 정도 불려 줍니다. 마늘도 한줌 준비해주는데 이 부분 어렵지 않죠? 전 늘 닭을 한번 더 삶아서 사용하는 편이라서 바로 냄비에 물을 넣고 삶아 주는데요. 전 월계수잎이랑 소주 한잔 넣고 삶아 주었어요. 한번 삶아 준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 다음에 다시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을 자박하게 넣고 마늘 한줌도 넣어주고 가스불 ON 합니다. 평소라면 황기와 마늘, 그리고 대파와 대추 등을 넣겠으나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고 주말저녁메뉴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좋아서 마늘 닭백숙이 편하고 좋은지라서 바로 끓여 보았네요. 냄비가 끓을때까지 센불로 끓여 주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끓여 주는데 국물에 뽀얗게 우러날때까지 끓여 줍니다. 닭이 익으면 건져 주면 되는데 젓가락으로 꾹 찔러 볼때 젓가락이 쏙~들어가면 닭이 익은거에요..^^ 이젠 닭을 마늘이랑 건져 주고~ 다음엔 황기 넣어서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그건 이사 ...
주말에 먹을거리는 없고 냉동실에 닭이 있어서 바로 끓여본 닭백숙...! 인삼을 넣으면 삼계탕이고 인삼이 없으면 백숙인거죠~ ㅋㅋ 오랜만에 마늘 몽땅 남은거 넣고 여기에 황기까지 넣었어요. 신랑이 땀이 많은 편인데 여름에는 더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런신랑을 위해 시어머님 생전에 여름이 되면 참 황기 넣어서 많이 끓여 주셨었는데 저는 이것저것 귀찮으니 닐 패스 했는데 이 참에 오랜만에 맛있고 야무지게 끓여 보았답니다. 냉장고도 비울겸 해서 말이죠.ㅋㅋㅋ 수애는 닭고기도 좋아하지만 닭죽을 더 좋아해서 저희집은 따로 아니고 한버네 끓여서 먹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평소라면 닭두마리로 시작을 하는데 오늘은 크기가 좀 큰 사이즈를 구입하여 그냥 한마리로 했어요. 4토막 내어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끓인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사실 죽만 먹는 편이라서~ 다리는 각각 신랑과 수애에게 주고~ 닭가슴살은 두녀석들을 주곤 하는데..ㅋㅋㅋ 오늘은 마늘 넣어 주지 못하고~ 나중에 닭계장을 끓여 먹었네요. 하도 눈빛이 안쓰러워 작은거 1마리 사다가 끓여 주었는데 1마리 다드시는 두 견공! 도대체 저 두마리는 우리보다 몸도 작은데 왜이리 많이 먹는지.. 뭐 ~ 신랑이 우리 닮아 그렇다니 ~쩝~ 포기하자 싶네요. 찹쌀은 씻어서 대략 1시간 이내로 불려 주었어요. 그럼 닭 손질하고 끓이고 하면 시간이 맞더라구요. 닭은 겉도 깨끗하게 닦아주...
요즘 다시 냉장고파먹기 중인데 문제는 도대체 왜~ 냉장고는 매일 파먹기를 하고 있으나 끝이 없이 나오는 것일까요? 지니의 마법램프도 아니고~ 신랑말이 그만 사라고 해도 필요한거 사면서 이것저것 사다 보면 하나둘식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 이것이죠. 오늘은 냉동실을 열어 보니 언제 넣어 두었는지 모르는 닭 두마리~ 닭백숙용으로 4동가리 내어 있더라구요~ 아놔~ 그래서 저녁 메뉴는 강제 #마늘닭백숙 과 #닭죽 으로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이것이죠~ 사실 닭백숙 끓이는법은 쉽기도 하고 찹쌀만 넣으면 맛있으면서 든든한 한끼가 되어주니 이렇게 남는 것은 싫지 않더라 이것이죠~ ㅋㅋ 다만 신랑과 수애 좋아하는 통마늘을 듬뿍 넣어 만들면 이보다 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더라 이것이죠.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묵어주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암튼 주말에 한번씩 먹기 좋더라구요. 사실 2마리면 3명이 먹기도 힘들고 요즘 산책 못해서 살짝 우울해 하는 두녀석을 위해서 한마리는 몽몽이용으로 남은 한마리는 우리 세식구용으로~ 종종 몸보신 해주려고 닭을 껍질 벗겨서 삶아 주면 저 작은 체구에 어찌 그리 많이 먹는지... 참 신기함 가득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뭐 잘 먹어주니 좋더라 하면서 주고 있는데 아무튼 맛있게 오늘은 다섯식구 모두 잘 먹은 한끼였네요. 닭은 무조건 한번 삶아서 사용을 하는데 살짝 핏기 가시는 정도로만 삶아 줍니다. 이 부분은 어렵지 않...
오늘의 저희집은 닭백숙을 끓여 보았는데요. 음.... 오늘도 냉파요리입니다. 냉장고에 예전에 사다 놓은 닭이 있어 해동하여~ #닭백숙 을 해보았는데 별다른 재료 없을때 간단히 먹기에 딱 좋아요. 닭요리 하면 우리는 몸보신으로 삼계탕과 닭백숙을 생각하는데 두가지의 차이는 살짝 있어요. 삼계탕은 蔘鷄湯이라고 한자를 적는데요 즉 인삼과 닭을 끓여 먹는 음식을 말하는데요. 인삼, 은행, 대추, 밤등의 재료들을 넣고 끓인 음식을 말해요. 백.숙은 白熟 이란 한자로 적는데요 즉 양념을 하지 않고 고기나 생선을 익히는 것을 말하기에 닭.백.숙.은 닭을 양념하지 않고 하얗게 익힌 음식을 말한답니다. 즉 집에 냉장고에 재료가 없을때 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다 이것이죠..^^ 저희집은 냉파요리라 정말 들어간것이 거의 없는 오리지널이에요.ㅠㅠㅠ 아~ 재료가 이렇게 없었나 할정도로 대추, 인삼 이런것이 없어 그냥~ 닭죽 먹으려고 끓였다고 보면 됩니다. 찹쌀은 2컵 정도 씻은 후에 물에 30분 정도 불려 주었어요. 그래고 채반에 올려 놓으면 되는데 귀찮으면 그냥 방치~ 오늘은 정말 하기 귀찮았거든요. 찹쌀은 묵은것을 사용하면 살짝 쌉쌀한 맛이 날 수 있어서 저는 해마다 바로 바로 먹어 치우는 타입이에요...ㅎㅎㅎ 얼마전에 홈플러O에서 찹쌀 행사를 해서 구입해 둔 것이 있어 그걸 넣었네요. 아무래도 쌀을 넣는 것보다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수애가 참 좋아...
온가족이 좋아하는 닭백숙 끓이는법 백숙을 끓이면 바늘이 가는 곳에 실이 가듯이 따라오는 닭죽! 저희 가족은 닭죽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 이유로 자주 끓이게 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닭백숙을 끓여 보았는데 저희집은 통으로 대신 4토막으로 잘라서 해요~ 그럼 빠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에 먹을때 더 편하고 말이죠~ 덕분에 자태가 별루이지만~ 그래도 맛은 좋은 닭백숙 끓이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원래대로 하려면 인삼부터 재료가 많으나 오늘 저는 그냥 삼계탕팩으로 끓여 주었어요. 이 팩을 물에 넣고 대략 1시간 가까이 끓여 줍니다. 물은 2리터 정도 넣었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끓여 주었어요. 그동안 닭은 깨끗하게 씻어 주고 통마늘도 꼬다리 잘라내고~ 찹쌀도 씻어서 물에 불려 줍니다. 이렇게 정리하다 보면~~~ 백숙 국물이 완성이 되는데 여기에 닭을 넣고, 통마늘을 넣고~ 저희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 한 덩어리도 넣어 주었어요. 여기에 양파, 대추 등을 넣어도 되는데 저희집은 대추를 식구들이 먹지 않아요.ㅠ 이젠 다시 보글보글 모드인데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40분 내외로 끓여 주었습니다. 계속 쎈불로 끓이면 닭이 맛이 없어요~ 보글보글 끓는 모습 보면 뿌듯 모드인데요~ ㅋㅋㅋ 요즘은 음식을 할때 무조건 쉬운 것이 좋더라구요~ 40분이 되면 닭 한번 젓가락으로 찔러 보세요~ 이때 쑤우욱 들어가면 닭이 익은거라는 것이죠. 닭...
오랜만에 우리집엔 선짓국을 끓여 보았는데요. 식구들을 먹이기 위해서도 그렇고 시어머님댁에 보내기 위해서도 그렇고 오랜만에 맑게 끓였는데 맑은 국물이 의외로 매력적이더라구요. 선짓국 끓이는법:: 선지국 끓이는법::해장국 끓이는법 평소라면~ 시원하게 매콤하게 끓일 수 있어 좋은데 의외로 맑게 끓이니 괜찮더라구요~ 맑게 끓일때는 소고기무국에 콩나물과 선지가 들어간다~ 라고 보면 될 듯 한데요~ 생각보다 쉬워요. 국물도 의외로 시원하니 맛도 괜찮더라구요. 씹히는 식감도 있어 더 좋더라~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럼 이제 선지국, 해장국 끓이는법 스타트 해볼까요? 1. 선지 삶기 선짓국을 끓일때는 선지를 그냥 넣지 않고 삶아 넣어야 하는데요. 우선 흐르는 찬물에 이물질 좀 털어 주고 끓는물에 넣어 삶은 후 다시 흐르는 물에 헹궈줘야 합니다. 선지의 양은 대략 1대접 정도 됩니다 2. 다른 재료 손질 무는 껍질 벗겨 싯어 썰어 주고 콩나물은 씻어 채반에 넣어 물기 탈탈 털어 줍니다. 대파도 송송 썰어 주세요. 무는 썰었을대 1대접 정도 콩나물은 반봉지, 대파는 1개 정도 사용했어요. 소고기는 밥 공기로 1공기 넣어 주세요. 3. 소고기와 무 볶아주기 무, 소고기, 참기름 1숟가락 넣고, 국간장 1.5 숟가락 넣은후 한번 달달 볶아 줍니다. 시간이 있다면 소고기를 먼저 볶아주고 무를 넣어 볶아주면 좋은데 전 왜이리 늘 바쁜지 한번에 볶아 주었...
이 맘때부터 열심히 먹는 메뉴 중의 한가지가 바로 무생채인데요 비벼서도 먹고 밥 위에 올려서도 먹고 더운 여름에 가스불 켜지 않아도 되니 더 좋고 말이죠~ 만들어서 통깨 솔솔 뿌려서 식탁 위에 올려 놓으면 온 가족이 딱 좋아하는 무채무침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딱딱 좋더라 이것이죠~^^ 재료도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딱 좋은 메뉴로 오늘도 비빔밥으로 열심히 먹었다 이것이죠. > 백종원 무생채무침 만드는법 들어가는 재료들은요~ < 무 1대접(국대접 기준이고 썰었을때 기준) 대파 썰어서 조금 양념 고춧가루 ⅔, 설탕 ⅓, 액젓 ¼, 매실액, 통깨약간, 다진마늘1 다진마늘은 성인 숟가락이고, 다른 양념은 소주잔 기준입니다. 매실액이 없다면 식초를 넣어 만들어 주면 됩니다. 무는 채로 썰어 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 줍니다. 무는 채로 칼로 써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요즘 채칼이 잘 나오니~ 채칼로 밀어도 됩니다. 무채를 그릇에 담아서 고춧가루를 넣어 살살 무쳐 줍니다. 무쳤을때 처음에는 색감이 왜 이럴까 싶을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고춧가루옷이 점점 입혀 줍니다. 무에 이렇게 색이 예쁘게 입으면 다른 양념 모두 넣고 대파까지 넣은 후에 한번 더 무쳐 주면 되는데요.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레시피에서는 다른 것보다 소금이 들어가지 않고 간을 액젓으로 해준다는 것! 이 부분으로 인해서 깔끔한 맛이 나...
요즘 한참 무가 맛있어지는 시기죠? 가을이 되면 무가 달달하다는 말을 하는데, 이맘때 어머님께서 깍두기도 담가 주시고~ 무생채 참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그때 늘 무가 달다면서 그냥 먹어보라고 하여 그냥 먹으면 평소보다 달달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이유로 요즘은 전 무생채가 정말 맛나더라 이것이죠~ ㅋ 한접시 만들어서 밥에 넣고 고추장을 넣어 슥슥 비벼 먹어도 맛나고~ 그냥 먹어도 맛나도~ 밥반찬 없을때 간단하게 좋더라구요. 무채무침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양념 볼까요? 무 썰어서 2줌 정도 (국대접으로 1대접) 대파 썰어서 약간 양념은요? 고춧가루 2/3, 설탕 1/3, 액젓 1/4, 매실액, 통깨 조금, 다진마늘 양념은 소주컵으로 했구요~ 매실액과 다진마늘은 수저로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대파는 있으나 부추가 남은 것이 있어서 부추를 넣었더니 개인적으로 더 좋았구요~ 이젠 무를 썰어 주는데요 껍질 벗겨서 잘 씻어줘야 겠지요? 무는 채로 썰어 주는데요 두께감이 좀 일정한 것이 좋은데~ 오늘 썰다 딴 생각을 했더니만 ㅠㅠㅠ 왜 이렇지? 싶지만 그래도 썰어 주었습니다.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에서는 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아요. 무채무침을 만들때~ 늘 절였는데 소금에 절이지 않아서 좀 더 편했던거 같아요.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 놓는데 이때 처음에는 무채가 색이 왜 이렇지~ 싶은데 조금 있으면 무에서 물이 나오면서~ 색감이 ...
요즘 비빔밥에 푹 빠져 있는 저!! 오늘 저녁은 더 특별한 비빔밥을 준비 중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얼마전에 제가 텃밭에 키우기 시작한 상추를 살짝 뜯어서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상추로만 부족한듯 하여 나물까지 함께 만들어 봤어요. 콩나물도 무쳐 놓고~ 이번엔 #백종원무채무침 까지 만들어 맛있고 야무지게 먹을 예정이에요. <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 법 > 이 메뉴는 늘 백종원 레시피로 만드는데 역시 무생채 황금레시피가 맞더라 이것이죠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만드는법도 쉬운지라서 더 딱이지요!! 재료도 사실 집에 있는거 몽땅 꺼내서 만들면 되니 별다르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더 좋구요~ 무채무침 황금레시피 재료와 양념 무 2줌 정도 (1대접), 대파 송송 썰어서 양념 고춧가루 ⅔컵, 설탕 ⅓컵, 액젓 ¼컵, 매실액 약간, 다진마늘 약간, 통깨 조금 < 컵은 소주컵 기준입니다. > 재료 손질은 별다는 것이 없어요. 무를 채로 송송 썰어 주고, 대파만 송송 썰어 주면 되는 것인데 정말 재료 손질은 별다른거 없어 더 좋더라구요~ 여기서 특이한 부분은 무채에 소금을 절이지 않는다는 점인데 대신 액젓으로 간을 해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 그런데 요즘~ 왜이리 칼질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까요? 자꾸만 어슷 썰어지는 것이 두께감이 제 맘대로다 이것이죠. 컨디션도 난조이기도 하고 하여 그럴까~ 더 그렇지 않은가 싶어요. 무채는 그릇에 담...
감기 후유증으로 밤만 되면 잔기침을 하니 제대로 잠 들기 힘들어 요즘 한참 무요리를 만들게 되는 듯 해요. 하지만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에 제가 좋아하는 백종원 무조림을 만들어 먹는데요 다른 멸치무조림 레시피와 다르게 생선을 넣지 않아도 생선조림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겨울 무는 영양을 가득 담고 있어 인삼보다 더 몸에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런 이유로 저희집은 겨울이 되면 무생채, 무조림 등 다양하게 만들게 되는 듯 해요. 무요리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멸치무조림 만드는법 :: 무조림 만드는법 무 0.5개 멸치 1줌 (멸치육수팩 1~3개로 대체 가능) 땡초 3개 정도 대파 1대 고춧가루 1.5 컵 (소주컵) 간장 0.5컵 (소주컵) 설탕 0.5컵 (소주컵) 들기름 1수저 (성인수저) 다진생강 0.5수저 (커피 수저) 다진마늘 1수저 (성인수저) 다진 생강은 생강가루로 대체 가능해요. 다른 양념도 입맛에 맞게 가감 가능합니다. 무는 세척 후 껍질 벗겨서 큼직큼직하게 썰어 줍니다. 썰은 무는 냄비나 프라이팬에 담고 모든 양념을 모두 담아 줍니다. 물은 무가 자작하게 잠기게 담아 주고 그 위에 멸치를 한 줌 올려 줍니다. 저희집은 멸치 대신 멸치 육수팩 3팩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주었는데요. 멸치를 넣었다면 멸치를 넣고 끝까지 졸여 주면 되고 전 육수팩을 넣었기 때문에 10분 정도 우리고 빼주었어요. 육수팩은 아무래도 다시마가 들어가...
가을무는 달큰하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저도 가을이 되면 무조림을 만들어 먹는데 평소 생선조림 속에서도 무만 쏙쏙 골라 먹는 저인데~ 매일 생선조림을 만들어 먹을 수 없는데 이럴때 백종원 멸치무조림 레시피 하나면 맛있는 반찬 뚝딱이네요!! 멸치 무조림 레시피 백종원 무우조림 만드는법 무우조림 만드는 법에서는 사실상 백종원 레시피를 많이 사용하는데 늘 실패할 확률이 없어 좋더라구요~ 원래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멸치를 넣어 만드는 멸치무조림을 사용하는데, 이 부분이 살짝 귀찮거나 꺼려진다면 저처럼 멸치 육수팩을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해요.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와 양념은 대강 집에 있는 것들이니 무만 있다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무 반개 멸치 1줌 (멸치육수팩 1~2개 대체가능)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고춧가루 1+½ (소주컵) 간장 ½ (소주컵) 설탕 ½ (소주컵) 들기름 1 (성인숟가락) 다진생강 ½ (커피숟갈) 다진마늘 1 (성인숟가락) 재료 손질은 무를 큼직하게 썰어 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주면 됩니다. 재료 손질은 별도른 것 없이 간단하여 아주 편한 메뉴이기도 해요. 재료 손질을 마쳤으면 무를 냄비에 깔아 줍니다. 전, 국을 끓였던 냄비에 바로 만들어 살짝 냄비가 지저분하네요.ㅠ 무 위에 모든 양념을 때려 넣어 줍니다. 물은 무가 자작하게 잠기게 넣어 줍니다. 가스불을 켜고~ 육수팩을 넣어 주면 되는데...
요즘 열심히 만들어 먹는 반찬 중의 한가지가 바로 무조림! 신랑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으면서 제가 먹기에도 좋고 평소 기관지가 좋지 않아 무나 도라지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이럴때도 딱 좋은 반찬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이유로 종종 푹~ 졸여서 먹는데 그럴때마다 맛있는 저녁반찬이 되어 준다 이것이죠..^o^ 달큰한 무와 매콤 짭짤한 양념은 찰떡 궁합인데 백종원 멸치무조림에서는 생선무조림 맛이 나서 더 신기해요. 저희집처럼 아이가 멸치가 보이는 것을 싫어 한다면 멸치 대신 멸치가 듬뿍 들어간 육수팩을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오늘의 저녁반찬에 들어갈 재료와 양념은 집에 모두 있는거라서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어요. 무 ½개 (中 사이즈) 멸치 1줌 (육수팩 2팩) 청양고추 2~3개 대파 1대 고춧가루 1+½컵 (소주컵) 간장 ½컵 (소주컵) 설탕 ½컵 (소주컵) 둘기름 1숟가락 (어른 숟가락) 다진생강 ½숟가락 (아이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어린숟가락) 고춧가루는 일반고춧가루와 청양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하심 되고 저희집은 아예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따로 넣지는 않았답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요? 우선 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주는데 두께는 아주 얇을 필요는 없지만 일정한게 좋겠죠?? 그래야 무가 잘 익으니까 말이죠~^^ 대파도 송송 썰어주고~ 청양고추도 넣는다면 송송 썰어 주세요. 전, 청양고추는 패스 했어요!! 우...
가을 겨울이 되면 정말 열심히 먹는 반찬 중의 한가지가 바로 백종원 무조림인데, 무랑 멸치만 넣어도 생선조림 무 맛이 난다는 것이 닥 좋아요. ㅋㅋ 전, 멸치 대신 멸치와 디포리가 들어간 육수팩을 사용하는데 그래도 그 맛은 아주 좋습니다. 백종원 무조림 만드는법 저녁반찬 멸치무조림 무 0.5개 멸치 1줌 (육수팩 1~2개) 땡초 3개 대파 1대 고춧가루1.5 (소주컵) (일반 고춧가루 1 + 청양고춧가루 0.5) 간장 0.5 (소주컵) 설탕 0.5 (소주컵) 들기름 1 숟갈 (성인) 다진생강 0.5 숟갈 (성인) 다진마늘 1숟갈 (성인) 들기름 대신 참기름으로 넣어 줘도 되고 설탕이 부담스러우면 조금 줄여줘도 됩니다. 다진생강은 생강가루를 넣어 주셔도 되니 냉장고 상황에 따라 넣어주심 되고 여기에 전 청양고추는 생략해주었어요. 무는 먹기 좋게 썰어 주었는데 저는 오늘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었어요. 두께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제가 좋아하는 두께로 썰어 주었네요..^o^ 무를 냄비에 넣어 준 다음 양념을 모두 넣어 주고 물도 자작하게 넣어 줍니다. 육수팩을 이때 같이 넣고 끓여 주는데 전, 처음에 1개 넣었다가 살짝 부족한거 같아 보글보글 끓었을때 1개를 더 넣어 육수팩 2개를 넣어 만들었어요..^^ 육수는 넣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한 시점에서 5~7분 정도 끓여 육수를 우려 준 다음 꺼내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육수팩엔 대부분...
제가 가을이 되면 너무 좋아하는 반찬이 있으니 바로~ 백종원 무조림인데요. 사실 가을이 되면 가을무가 달큰해서 떨어트리지 않고 사서 먹었는데 얼마전에 마트 갔더니 무 하나에 3천원 안팍이더라구요. 그전엔 천원에 사서 먹었고 크기도 컸는데 크기도 작아지고~ 왜이이 얇아 졌는지... 많이 속상함이었네요. 원래 레시피에서는 멸치를 넣어 만들어야 하는데 저희집은 딸아이가 멸치 넣으면 먹지 않기에 멸치와 디포리가 들어간 육수팩을 넣는 편인데요~ 그렇게 만들어도 아주 맛있는데 멸치를 먹지 못한다는 것이 살짝 아쉽네요.ㅠㅠ 오늘 뭐먹지? 백종원 무조림 울집 저녁반찬 멸치조림 만드는법 백종원 무조림에 들어가는 재료와 양념은요!!! 무 ½개, 멸치 1줌 ( 또는 육수팩 1~2개), 청양고추3개, 대파 1개 양념 - 고춧가루 1, 청양고춧가루 ½, 간장 ½, 설탕 ½ (여기까지 소주컵) 들기름 1, 다진생강 ½, 다진마늘1 (성인 숟가락 기준) 들기름이 없으시면 참기름으로 대체 해주시면 되고 설탕은 조금 덜 넣어도 맛나더라구요~ 무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었어요. 반달이 아니라도 상관 없어요. 팬이나 냄비에 무를 깔아주고 양념을 모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 줍니다. 육수팩도 오늘은 좀 더 진하게 먹고 싶어 육수팩을 평소에 1개를 넣지만 오늘은 2개를 넣고 끓여 줍니다. 육수팩은 5분 정도 끓으면 우러나니 5분 정도 있다 빼주는데요. 육수팩에는 아무래...
후덥지근하면서 비가 오는 요즘! 이런 날씨에 오랜만에 돼지고기 요리~ 만들어 봤는데요 바로 백종원 오삼불고기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역시 이 레시피는 늘 옳더라구요!! 저희집은 당근을 좋아하지 않아 당근 대신 호박을 좀 넣었고 오징어가 크기가 작아서 새송이버섯을 넣었는데 개인적으로 딱 맞네요..ㅋㅋ 돼지고기요리 백종원 오삼불고기 양념 레시피 오징어삼겹살볶음 만드는법 백쌤 오징어삼겹살볶음 재료랑 양념은요!! 오징어 中 2마리 삼겹살 500~600g 대파 1대 양파 1개 당근 ⅓개 설탕 3숟갈 참기름 3수저 양념 고춧가루 ½컵 맛술 ⅓컵 간장 ⅓컵 다진마늘 1숟갈 액젓 3숟갈 컵은 종이컵이고 숟갈은 성인 숟가락이에요. 저희집은 당근을 싫어해서 호박을 조금 넣었고 오징어 크기가 작아서 새송이버섯 2개 넣어 주었어요. 야채 모두 먹기 좋게 썰어 주고~ 오징어도 썰어 주었는데요. 요즘은 손질된 오징어가 많이 있어 구입하면 씻어서 썰어 먹기만 하면 끝이니 편하더라구요. 오징어를 볼에 담고 설탕을 넣은 후에 잘 버무려 주는데, 전 3숟갈이 아닌 2숟갈을 넣어 주었어요. 여기에 양파를 넣고 버무려 주는데 양파가 촉촉해질때까지 버무려 줍니다. 대파를 포함해서 호박, 새송이버섯까지 넣고 한번 버무려 준다음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면 오삼 만들 준비 완성입니다. 팬에 삼겹살을 적당히 먹기 좋게 구워 줍니다. 아주 바싹 구울 필요 없는 것...
오징어는 제가 좋아하는 먹거리 중의 한가지인데 이젠 딸래미도 열심히 오징어를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어 어찌나 더 기분이 좋던지... 맛있는 것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늘 좋거든요 신랑은 저처럼 좋아하니~ ㅎㅎㅎㅎ 그래서 요즘은 오징어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오징어불고기, 무국까지 그리고 종종 새콤달콤 무쳐서 먹기도 하고 말이죠~ 오랜만에 저랑 신랑 그리고 딸아이까지 맛있게 먹는 오삼불고기를 만들어 봤는데 만들어 먹으면 먹을수록 늘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뭐 저녁반찬으로 딱 좋죠 백종원 오삼불고기 만드는법 준비물~ < 재료 > 오징어 2마리 (중간사이즈) 삼겹살 500 ~ 600 그램 (목살처럼 다른 부위도 가능) 양파 1개 대파 1개 당근 1/3개 설탕3스푼 참기름 3스푼 < 양념 > 고춧가루 1/2컵, 간장 1/3컵, 맛술 1/3컵, 액젓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 스푼은 어른스푼/컵은 종이컵 ) 저희집은 당근은 먹지 않아서 당근 대신 양파를 반개 더 넣어주었어요. 오징어는 먹기 좋게 썰어 놨는데요~ 가위로 썰어도 되고 칼로 썰어도 되고 이 부분은 본인스타일로. 물론 썰기 전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겠지요? 씻은 오징어는 맛있게 썰은 것은 볼에 담아주고 설탕을 넣은 후에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양파를 넣고 한번 더 버무려 주면 되는데 양파가 촉촉하게 적셔질때까지 버무려 주면 됩니다. 여기에 양념들 모두 넣고 버무...
신랑이 좋아하는 고기가 바로 돼지고기인데요 그런 이유로 자주 만들어 먹는 것이 바로 돼지고기요리에요. 어떤 것을 할까~ 고민을 좀 하다가 선진 삼겹살이 너무 맘에 쏙 들어서 #오삼불고기 만들어 봤는데 백종원레시피로 만들었으니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매콤한 맛이 참 좋았던 #오징어삼겹살볶음 오랜만에 세식구 한번에 모두 클리어~! 역시 대식가인 우리 세식구는 정말 엄청나게 먹더라 이것이죠. 다양한 레시피가 있지만 제가 #백종원오삼불고기 를 선호하는 이유는 누가~ 만들어도 80% 정도 맛보장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 맘에 쏙 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이유로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참 좋았던거 같아요. 사실 오징어삼겹살볶음을 만들어 먹을때 오징어는 뭐~ 요즘 워낙 비싼지라서 아주 싱싱한거 구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늘 손질 된 냉동 제품을 구입했는데 괜찮더라 이것이죠. 하지만 삼겹살은 역시~ 맛있는 선택이었기 때문에 더 좋았더라 이것이죠. 백종원 오징어삼겹살볶음 재료와 양념 오징어 2마리 (中 사이즈) 삼겹살 500~600g 정도 대파 1개 양파 1개 당군 ⅓개 (당근은 호박 ½개 대체) 설탕 3수저 참기름 3수저 양념 고춧가루 ½컵, 맛술 ⅓컵, 간장⅓컵, 다진마늘 1수저, 액젓 3수저 < 컵 = 종이컵 / 수저 = 성인수저 > 야채는 모두 썰어 주고 오징어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줍니다. 저는 손질된 것을 구입해서 별도로 손질할...
평소 제가 좋아하는 간장 깻잎찜....! 제가 참 좋아하는 간단한 밑반찬인데 시엄니께서 늘 만들어 주셨는데 이젠 그 맛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살짝 맘이 아픈 요즘... 아주 가끔 만들어 먹기는 한데 왜 그 맛이 나지 않을까요? 그래도 우리집 양념장으로 만들어도 이젠 먹을만하긴 해요. ㅋㅋㅋ 간장깻잎찜 만드는법 간편한 밑반찬 깻잎조림 만들기 깻잎의 향긋함이 참 좋은데 이런 향긋함 만큼이나 좋은 먹거리에요.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고 로테올린 성분까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기침과 콧물관리, 염증, 항알레르기에도 도움을 주는 먹거리에요 여기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먹거리라 두루두루 우리에게 좋은 먹거리라서 많이 먹으면 좋은데요. 고기와 먹을때 상추와 함께 쌈으로 먹어도 좋고 튀김, 볶음 그리고 오늘 저처럼 깻잎조림 등으로 만들어 먹기에 딱 좋더라 이것이죠~~~!! 깻잎김치도 물론 맛있고 좋은데 개인적으로 전 한번 살짝 익힌 깻잎조림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전자레인지가 잘 되어 있어 그걸로 잘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딱이라 해야 할까요? 깻잎 60장 대파 0.5대 양파 0.25개 홍고추 1개 정도 (청고추도 괜찮아요!) 깻잎찜 양념장 양조간장 10숟갈 (진간장도 괜찮아요!) 고춧가루 1.5 숟갈 매실청 1숟갈 미림 2숟갈 올리고당 1숟갈 다진마늘 0.7 숟갈 들기름 혹은 참기름 2숟갈 통깨 탈탈탈 흐...
향긋한 향이 참 좋아서~ 이런저런 부분보다 더 맘에 드는 식재료가 바로 깻 잎인데요. 깻 잎은 향기가 좋아서 먹을때마다 기분 좋다고 해야 할까요? 이 향을 저희집에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바로 수애에요~ 수애는 이 향이 정말 싫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부부는 좋아한다는거~ 신랑은 생깻잎을 좋아하지만 저는 #깻잎조림 을 좋아해요 살짝 익으면 그 향긋함도 좋고 맛도 좋아서~ 오랜만에 나를 위한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깻잎은 정말 몸에 두루둘 좋은 먹거리인데요. 의외로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 먹으면 두루두루 좋은 먹거리에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함은 물론 루테올린 성분까지 다량으로 들어 있는데 이로 인해 기침, 콧물관리는 물론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항알레르기에도 도움을 주는 먹거리랍니다. 그 외에도 식이섬유도 풍부한 먹거리로 장운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먹거리로 사실 두루두루 좋은 먹거리라 많은 분들이 많이 드시면 좋은 먹거리죠? 여기에 가격도 착하니 말이 필요 없지요? 쌈으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튀김이나 볶음으로 먹어도 맛있고 좋더라구요. 간장깻잎찜 만드는법 준비재료 양념은요?? 재료 깻 잎 60장 정도 대파 반개 양파 ¼개 깻잎조림 양념장 양조간장 10수저 고춧가루 1+½수저 매실청1 수저 미림 2수저 올리고당 1수저 다진마늘 ⅔수저 들기름 또는 참기름 2수저 통깨 약간 깻 잎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