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jeane
곰세마리 제인'S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 이야기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가정요리
3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새해가 되면서 앞으로 조금 더 건강함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바로 닭다리살 삼계탕입니다. 삼계탕 끓이는법과 같은데 닭다리살로만 넣고 끓인다는 점이 달라 누구나 편하게 푹푹 끓여 만들 수 있습니다. 닭다리살, 닭다리살요리 닭다리삼계탕 닭다리요리 삼계탕 삼계탕재료 삼계탕끓이는법 닭다리, 인삼, 삼계탕팩, 통마늘 등등 닭다리살을 애벌삶기를 해줍니다. 애벌삶기는 닭의 색감이 생닭에서 이렇게 변할때까지 삶아주면 되는데요. 애벌삶기를 완료 했다면 차가운 물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우선 삼계탕 팩이 다 팔잖아요. 물론 인삼은 들어 있지 않지만 이걸 40분 정도 푹 끓여 우려 준다음 사용하면 되는데요. 30분 되었을때 통마늘을 넣고 끓여 주고 40분이 되면 팩은 꺼내고 닭다리살을 넣고 푹 삶아 줍니다. 강불로 처음에 시작을 하는데 냄비가 끓으면 10분 정도 끓이다가 중약불로 푹 끓여 주는데요. 저는 냄비가 끓을때 인삼을 넣어 주었고 다시 끓으면 기름기를 떠 냈습니다. 대추도 중간에 있어 넣었는데 보글보글 끓으면서 은은하게 나는 단맛의 향이 참 좋더라구요. 인삼도 푹 퍼지고~ 닭다리살도 푹 잘 익었을때까지 끓여주는데 저는 대략 중약불로 1시간 정도 끓여 주었네요. 푹 삶아진 삼계탕은 맛있고 야무지게 먹으면 끝! 정말 참 맛있겠죠? 신랑은 오랜만에 몸보신 제대로 했다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 저도 뿌듯하네요
어릴적에 좋아했던 먹거리 중에 한가지가 바로 도토리묵무침이에요. 종종 엄마가 별미로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그 맛이 늘 좋은데요 전, 그렇게 만들지 못하니 오늘은 백종원 도토리묵 만드는법으로 빠르게 만들어 볼게요. 도토리묵요리 도토리무침양념장 백종원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야채는 냉장고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한데요 저희집은 당근을 너무 싫어 하여 패스 했어요.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한번 데쳐 먹기 좋게 썰어 사용했어요. 양념장은 비율에 맞게 잘 섞어 주고 야채는 모두 썰어 주었습니다. 우선 볼에 양파, 오이를 담아주고 양념을 넣은 후 잘 버무려 줍니다. 여기에 도토리묵과 깻잎을 넣은 후 살살 섞으면서 무쳐 주면 오늘의 도토리묵무침 완성! 사실 도토리묵무침 양념장도 어렵지 않은 백종원 레시피라 종종 자주 만드는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설탕을 알룰로스로 대체 해서 드시면 칼로리 부분에서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희집은 저녁때 모녀가 종종 저녁밥 대신 먹는데 그럴때도 포만감도 있고 양념도 맛있고 좋더라구요. 명절음식 먹고 나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요 그럴때 휘리릭 무쳐 먹으면 간편하고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동안 정말로 열심히 먹었던 짜글이! 감자와 스팸의 조합이 맛있고 다양한 재료들을 넣고 만들면 더 맛있어 좋은데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후다닥 끓여 봤어요. 추운 날씨에 퇴근하고 돌아올때 따뜻하게 끓여 저녁식탁 위에 올리면 그 보다 더 좋은 메뉴가 없더라 이것이죠. 감자짜글이 스팸짜글이 짜글이찌개 고추장짜글이 백종원 짜글이 감자스팸짜글이 백종원짜글이찌개 백종원스팸짜글이 고추장찌개, 스팸고추장찌개 백종원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레시피 고추장찌개만드는법 백종원감자고추장찌개 백종원스팸고추장찌개 감자고추장찌개만드는법 중간 스팸 1통 감자 1개, 양파 1개, 대파 1대 땡초 2개(선택) 양념 (성인수저 기준) 고춧가루 2, 된장 ½, 고추장1 양조간장2, 국간장 1, 맛술1, 설탕 1꼬집, 다진마늘 1, 후추 살짝 (선택사항) 물 2.5컵 (종이컵 기준) 재료들이 준비 되었다면 재료 손질을 해야 하는데 별거 없습니다. 갑자는 껍질 벗겨 채로 썰어주고 양파도 똑같이 그리고 스팸은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 물로 헹궈 위생봉지에 넣고 손으로 꾹꾹 눌러 주면 되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면 재료 준비 끝! 손질한 재료들을 모두 냄비에 대파 빼고 담아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양념을 모두 올려주고 육수를 넣어 줍니다. 이때 육수가 없다면 물과 동전육수도 괜찮아요. 그리고 가스블 ON~! 보글보글 끓여 주는데 언제까지? 냄비가 끓으면 양념이 섞이게 잘 섞어주고 끓여...
떡꼬치 소스 만들기 소떡소떡 양념 매콤달콤 맛있는 간단한 간식 딱 좋앙! 오랜만에 소떡소떡 만들기!딸아이가 초등학교때는 정말 많이 만들어 주었는데딸아이가 성인이 되고는 그러지 못했다.종종 조카들이 오면 만들어 주곤 했는데오랜만에 만들어 보았다. 떡꼬치 소스는 양념치킨소스랑 비슷하다.다만 아이들이 먹을 것이기 때문에고추장보다는 케찹을 조금 더 넣는 편이다. 이미 떡은 썰어져 있는 것을 구입했기 때문에햄만 떡의 길이에 맞게 썰어 주었다. 그리고 꼬치용 이쑤시개에 햄고 떡을 끼워 주었다.이 부분은 본인이 원하는 양만큼 만들어 준다. 떡 180g 기준으로 소스를 만들었는데대략 4개 정도의 양이었던거 같다.소스는 고추장1, 진간장0.5, 케찹 2, 설탕1, 올리고당2, 물 3, 통깨정도 넣어 잘 섞어 주었다. 떡이랑 햄을 끼운 꼬치는 프라이팬에 한번 맛있게 구워준다.구운 꼬치는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이젠~~ 여기에 만들어 놓은 소스를 발라주고통깨 탈탈 뿌려주면 오늘의 떡꼬치 완성이다! 이렇게 만들어 준 간식은아이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볼때면만드는 엄마의 마음은 참 좋은데~오늘은 이 기분을 조카들 덕분에 느끼는 순간이었다.
아이간식추천 떡강정 레시피 만드는법 오랜만에 조카들 출동!조카들 출동은 반가우면서 늘 고민이 된다.그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아이간식 만드는법이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까!! 오랜만에 떡강정을 만들었는데꼬맹이들이 좋아한다.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도 넣고싫어하는 야채도 같이 넣어 주었다. 떡은 보는 것처럼 물에 담아 불려 주고채반에 넣어 물기를 탈탈 털어준 다음에키친타올로 물기를 마저 제거해주었다. 파프리카 1/4개씩 노랑, 빨강을 썰어주고양파도 반개 썰어주고, 프랑크햄도 1개 정도 썰어 주었다. 떡은 기름 조금 넣고 후다닥 튀겨서기름 빠지라고 다시 키친타올 위에 올려주고이젠 양념 소스를 만들었다. 오늘의 떡강정소스는 백종원레시피로 만들었다.다진마늘 1, 베트남고추1, 설탕1, 양념치킨소스4, 고추장1, 중국식간장 노추 1(진간장대체 가능), 물 50ml이때 아이들이 먹을때는 베트남고추는 생략해주고중국식간장인 노추가 없을때는 진간장을 넣어 주면 된다.베트남고추가 없을때 어른들이 먹고 싶을때는청양고추를 썰어 넣어주면 된다. 소스를 만들어 주었으면작은 팬에 양파와 햄을 넣어 볶아주고파프리카를 넣고 한번 더 볶아 준다. 그리고 가스불을 끄고튀긴 떡을 넣은 후 아까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잔열로 볶으면서 섞어주면 끝!아주 생각보다 간단하고 편하다. 그럼 이제 접시에 잘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그 맛은 뭐 말이 필요 없이 맛있다. 오랜만에 ...
여름에 유독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반찬이 있다바로 오이지무침!그때는 엄마가 손이 좋지 않아서 썰어 주면늘 내가 짜야 하니 도대체 왜 이게 맛있을까 싶었는데지금은 나도 아주 맛있게 먹는다. 재료와 양념은 간단하다오이지2개, 부추 약간, 고춧가루 1숟갈참기름 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통깨 조금사진엔 3개인데 1개는 오이지냉국을 만들고1개만 오이지무침을 만들었다. 우선 먹기 좋은 두께감으로 썰어준다.오이지는 소금으로 절이니 짠맛이 빠지라고 물에 담가둔다. 오이지 염도와는 조금 다르지만물에 넣고 난 10 ~ 15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주고흐르는 물로 헹군 다음에 꽉 짜준다. 볼에 오이지를 넣어 준 다음양념을 모두 넣어 준다.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도 되는데오늘은 대파 대신 부추를 넣었는데난, 부추를 넣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젠 잘 무쳐 주면 끝이다!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고 딱 쉽다.밥에 물을 말아서 그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딱 좋은데역시 오랜만에 시원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