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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세 식구!! 특히 딸아이는 조금 더 바빠 아침도 못 먹고 갈 때가 있어서 안쓰러웠는데 오랜만에 일찍 온 딸아이에게 간식으로 토스트를 만들어 줬어요. 평소라면 프라이팬에 굽고 하겠으나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간식을 만드는 게 좋을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자세한 에어프라이어 토스트 레시피는 아래에 소개해뒀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주방가전이기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제품인지라 고를 때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를 만나 정착하고 더 편하게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계란 넣고 에어프라이어 토스트를 만들었는데 보는 것처럼 안까지 촉촉하게 맛있게 익은 덕분에 딸아이도 방긋 웃으면서 맛있게 먹어주니 제 기분도 좋아졌네요. 제가 사용하는 에프를 만든 아이닉이란 브랜드는 생활, 주방, 계절 가전까지 다양하게 만들고 판매하는 감성가전 브랜드로 기술력은 기본이고 사용하는 공간과 잘 어우러질 수 있게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담고 있어 맘에 들더라고요. 거품을 뺀 공정을 통해서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으로 구입하거나 선물할 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국내 공식 서비스 센터를 갖고 있어 걱정 없다는 점도 맘에 들었던 포인트입니다. 이번에 토스트 간식을 만들때 썼던 에어프라이어는 AO-16L 제품으로 16L 대용량이라 집에서 어떤 요리를 하든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본 포스팅은 썬으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급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컨텐츠 입니다. 오늘도 저희 주방은 풀가동인데요. 신랑과 딸아이 출근, 등교 시간이 다르니 우선 아침식사를 위해 준비도 두 번 해야 하고~~ 냉장 밥도 만들어 놓은 것이 떨어져 새로 해서 놓고~ 이렇다 보니 설거지는 늘 산더미처럼 쌓인다 이거죠. 음식을 하고 가족들 먹이고~ 그리고 설거지를 하려면 생각만으로도 힘이 빠지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식세기인데요. 식기세척기 덕분에 설거지 고민이 끝이 나서 참 좋은데 문제는 바로 식세기 세제입니다. 우선 세제와 린스를 따로 사용하는 것은 살짝 귀찮고 관리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올인원 세제를 잘못 선택하면 세제 찌꺼기 걱정도 되는데 눈에 보이는 찌꺼기 자국 보면 더 대략난감이라 사실 식세기 세제의 경우엔 유목민이었어요. 이 제품이 좋다고 하면 이 제품을 또 누가 저 제품 좋다고 하면 저 제품으로 옮겨 다녔는데 이번에 썬 식기세척기 세제로 정착했다는 것이죠. 제가 왜~~ 이 제품으로 정착했는지 그 이야기 살짝 들려드릴게요. 식기세척기 세제 브랜드 SUN을 모르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살짝 이야기를 하면요~ 썬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프랑스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현재는 프랑스 1위 식세기 세제 브랜드로 오랜 역사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세척력과 편리함을 높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프랑스 1...
요즘 저의 아침은 집에서 만드는 검은콩 두유로 시작을 하는데요 콩이 중년에는 좋다고 하여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집에서 검은콩을 직접 갈아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맛도 좋고~ 믿을 수 있고 두유 만들이 어렵지도 않으니 더 맘에 든다고 해야 할까요? 이런 저의 모닝루틴을 만들어 준 것이 있으니 바로 온더온 가정용 두유 제조기 소이드림 플러스 시즌2 인데요 제품이 이쁘면서 부피도 작아 주방 어디에 놓기도 편해서 더 맘에 쏙 드는 제품이랍니다. 제품의 구성도 간단하기도 하고 설명서와 레시피북이 함께 있기 때문에 온더온 두유 제조기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 편하지 않았나 싶어요. 다양한 두유메이커를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이 제품이 더 맘에 들었던 점은 다양한 활용법과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과 성능때문인데요 그럼 그 이야기 살짝 들려 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맘에 드는 점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많은 제품에서 불소코팅을 스텐의 데안으로 제시하지만 불소코팅(테프론 코팅) 프라이팬의 경우엔 약 260도 이상 고온에서 유해물질이 방출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이는 우리가 요리를 하다보면 260도 이상의 고온을 사용할 경우가 ㅁ낳아 우려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또한 이런 화학물질에 장기적으로 노출이 되었을때 건강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요리를 만드는 두유 메이커에서는 살짝 부담스럽더라구요. 불소코팅 팬을 오래 사용하면...
떡꼬치 소스 만들기 소떡소떡 양념 매콤달콤 맛있는 간단한 간식 딱 좋앙! 오랜만에 소떡소떡 만들기!딸아이가 초등학교때는 정말 많이 만들어 주었는데딸아이가 성인이 되고는 그러지 못했다.종종 조카들이 오면 만들어 주곤 했는데오랜만에 만들어 보았다. 떡꼬치 소스는 양념치킨소스랑 비슷하다.다만 아이들이 먹을 것이기 때문에고추장보다는 케찹을 조금 더 넣는 편이다. 이미 떡은 썰어져 있는 것을 구입했기 때문에햄만 떡의 길이에 맞게 썰어 주었다. 그리고 꼬치용 이쑤시개에 햄고 떡을 끼워 주었다.이 부분은 본인이 원하는 양만큼 만들어 준다. 떡 180g 기준으로 소스를 만들었는데대략 4개 정도의 양이었던거 같다.소스는 고추장1, 진간장0.5, 케찹 2, 설탕1, 올리고당2, 물 3, 통깨정도 넣어 잘 섞어 주었다. 떡이랑 햄을 끼운 꼬치는 프라이팬에 한번 맛있게 구워준다.구운 꼬치는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이젠~~ 여기에 만들어 놓은 소스를 발라주고통깨 탈탈 뿌려주면 오늘의 떡꼬치 완성이다! 이렇게 만들어 준 간식은아이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볼때면만드는 엄마의 마음은 참 좋은데~오늘은 이 기분을 조카들 덕분에 느끼는 순간이었다.
아이간식추천 떡강정 레시피 만드는법 오랜만에 조카들 출동!조카들 출동은 반가우면서 늘 고민이 된다.그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아이간식 만드는법이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까!! 오랜만에 떡강정을 만들었는데꼬맹이들이 좋아한다.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도 넣고싫어하는 야채도 같이 넣어 주었다. 떡은 보는 것처럼 물에 담아 불려 주고채반에 넣어 물기를 탈탈 털어준 다음에키친타올로 물기를 마저 제거해주었다. 파프리카 1/4개씩 노랑, 빨강을 썰어주고양파도 반개 썰어주고, 프랑크햄도 1개 정도 썰어 주었다. 떡은 기름 조금 넣고 후다닥 튀겨서기름 빠지라고 다시 키친타올 위에 올려주고이젠 양념 소스를 만들었다. 오늘의 떡강정소스는 백종원레시피로 만들었다.다진마늘 1, 베트남고추1, 설탕1, 양념치킨소스4, 고추장1, 중국식간장 노추 1(진간장대체 가능), 물 50ml이때 아이들이 먹을때는 베트남고추는 생략해주고중국식간장인 노추가 없을때는 진간장을 넣어 주면 된다.베트남고추가 없을때 어른들이 먹고 싶을때는청양고추를 썰어 넣어주면 된다. 소스를 만들어 주었으면작은 팬에 양파와 햄을 넣어 볶아주고파프리카를 넣고 한번 더 볶아 준다. 그리고 가스불을 끄고튀긴 떡을 넣은 후 아까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잔열로 볶으면서 섞어주면 끝!아주 생각보다 간단하고 편하다. 그럼 이제 접시에 잘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그 맛은 뭐 말이 필요 없이 맛있다. 오랜만에 ...
여름에 유독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반찬이 있다바로 오이지무침!그때는 엄마가 손이 좋지 않아서 썰어 주면늘 내가 짜야 하니 도대체 왜 이게 맛있을까 싶었는데지금은 나도 아주 맛있게 먹는다. 재료와 양념은 간단하다오이지2개, 부추 약간, 고춧가루 1숟갈참기름 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통깨 조금사진엔 3개인데 1개는 오이지냉국을 만들고1개만 오이지무침을 만들었다. 우선 먹기 좋은 두께감으로 썰어준다.오이지는 소금으로 절이니 짠맛이 빠지라고 물에 담가둔다. 오이지 염도와는 조금 다르지만물에 넣고 난 10 ~ 15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주고흐르는 물로 헹군 다음에 꽉 짜준다. 볼에 오이지를 넣어 준 다음양념을 모두 넣어 준다.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도 되는데오늘은 대파 대신 부추를 넣었는데난, 부추를 넣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젠 잘 무쳐 주면 끝이다!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고 딱 쉽다.밥에 물을 말아서 그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딱 좋은데역시 오랜만에 시원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