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특별한 날이면 와인을 자주 마셨다. 그러다 전통주를 공부하면서 전통주만 마셨는데 가끔은 포도의 달콤함이 기억날때가 있다. 이제 곧 연말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있고, 지인들을 집에 초대할 일이 있을것 같아 손님의 취향을 고려해 와인을 구입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와인을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수 없을까? 해서 들여다보게된 몰테일 와인직구 그리고 오스트리아 와인직구 알아서 다 해준다고해서 이용해보았다. 몰테일 와인직구 몰테일은 직구로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이트이다. 최근 몰테일 사이트가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 몰테일에서는 와인직구 뿐만 아니라 위스키 직구, 사케 직구가 가능하다. 몰테일 주류 전문관 : https://post.malltail.com/liquors/index 사실 와인을 주문하려고 하니 뭘 알아야 주문하겠는데..1도 모르겠어서 몰테일 주류전문관에 '이달의 와인 코너' 를 참고했다. 몰테일 주류전문관 이달의 와인 코너는 매달 그 달의 테마에 맞는 와인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다. 몰테일 와인직구 특별 프로모션가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와인을 직구 할 수 있다. 11월 이달의 와인은 오스트리아 내추럴와인 요하네스 칠링어 오스트리아 칠링어는 내추럴 와인으로 내추럴 와인이란 화학비료나 농약 등 인위적인 개입 없이 유기농법,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주라고 한다. 오~~~ 친환경을 선호하는 나에게 딱! ...

나에게는 뼈추운? 이불에 대한 사연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털이 있는 침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젊었을 때 아토피로 인해 생긴 습관이랄까? 그래서 신혼이불을 장만할 때도 만져봐서 미끌하거나 털이 있는 것은 피했다. 이불이 한 10년 정도 쓰니 여기저기 뜯어지고 누더기 수준...;; 그래서 작년에 이불을 바꿔야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아니 이불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뭐가 뭔지 모르겠고.. 결국 그냥 내 취향에 좋아 보이는 걸로 주문 그런데 내가 원하는 그런 재질이 아니라 미끌미끌 반품하기 귀찮아 어쩔 수 없이 사용하긴 했지만 이불이 왜 또 정사각 모양인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미끌한 재질이라 포근하게 감싸주지 않아서 자다 침대 밑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그러다 올해 겨울이 되기 전 지인 추천을 받아 새로운 이불을 장만하게 되었다. 받아보니 내가 원하는 딱 그런 재질!!! 인생 이불을 찾은 것 같아 소개 포스팅을 올려본다. 겨울이불 그린침구아울렛 퇴근해 집에 와보니 거대한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내가 기다리던 이불!! 이불은 집에 여러 개 있으면 좋다. 손님이 언제 우리 집에서 자고 갈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지금 덥고 있는 이불이 맘에 안 들기도 하고, 하나 장만해야지 했는데 한번 온라인에서 구입을 실패한 적 있어 무척이나 걱정이 많이 되던 차 겨울이불 그린침구아울렛 추천받았다. 그린침구아울렛 들어가 보니 아주 다양한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