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후유증으로 밤만 되면 잔기침을 하니 제대로 잠 들기 힘들어 요즘 한참 무요리를 만들게 되는 듯 해요. 하지만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에 제가 좋아하는 백종원 무조림을 만들어 먹는데요 다른 멸치무조림 레시피와 다르게 생선을 넣지 않아도 생선조림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겨울 무는 영양을 가득 담고 있어 인삼보다 더 몸에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런 이유로 저희집은 겨울이 되면 무생채, 무조림 등 다양하게 만들게 되는 듯 해요. 무요리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멸치무조림 만드는법 :: 무조림 만드는법 무 0.5개 멸치 1줌 (멸치육수팩 1~3개로 대체 가능) 땡초 3개 정도 대파 1대 고춧가루 1.5 컵 (소주컵) 간장 0.5컵 (소주컵) 설탕 0.5컵 (소주컵) 들기름 1수저 (성인수저) 다진생강 0.5수저 (커피 수저) 다진마늘 1수저 (성인수저) 다진 생강은 생강가루로 대체 가능해요. 다른 양념도 입맛에 맞게 가감 가능합니다. 무는 세척 후 껍질 벗겨서 큼직큼직하게 썰어 줍니다. 썰은 무는 냄비나 프라이팬에 담고 모든 양념을 모두 담아 줍니다. 물은 무가 자작하게 잠기게 담아 주고 그 위에 멸치를 한 줌 올려 줍니다. 저희집은 멸치 대신 멸치 육수팩 3팩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주었는데요. 멸치를 넣었다면 멸치를 넣고 끝까지 졸여 주면 되고 전 육수팩을 넣었기 때문에 10분 정도 우리고 빼주었어요. 육수팩은 아무래도 다시마가 들어가...
가을무는 달큰하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저도 가을이 되면 무조림을 만들어 먹는데 평소 생선조림 속에서도 무만 쏙쏙 골라 먹는 저인데~ 매일 생선조림을 만들어 먹을 수 없는데 이럴때 백종원 멸치무조림 레시피 하나면 맛있는 반찬 뚝딱이네요!! 멸치 무조림 레시피 백종원 무우조림 만드는법 무우조림 만드는 법에서는 사실상 백종원 레시피를 많이 사용하는데 늘 실패할 확률이 없어 좋더라구요~ 원래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멸치를 넣어 만드는 멸치무조림을 사용하는데, 이 부분이 살짝 귀찮거나 꺼려진다면 저처럼 멸치 육수팩을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해요.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와 양념은 대강 집에 있는 것들이니 무만 있다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무 반개 멸치 1줌 (멸치육수팩 1~2개 대체가능)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고춧가루 1+½ (소주컵) 간장 ½ (소주컵) 설탕 ½ (소주컵) 들기름 1 (성인숟가락) 다진생강 ½ (커피숟갈) 다진마늘 1 (성인숟가락) 재료 손질은 무를 큼직하게 썰어 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주면 됩니다. 재료 손질은 별도른 것 없이 간단하여 아주 편한 메뉴이기도 해요. 재료 손질을 마쳤으면 무를 냄비에 깔아 줍니다. 전, 국을 끓였던 냄비에 바로 만들어 살짝 냄비가 지저분하네요.ㅠ 무 위에 모든 양념을 때려 넣어 줍니다. 물은 무가 자작하게 잠기게 넣어 줍니다. 가스불을 켜고~ 육수팩을 넣어 주면 되는데...
요즘 열심히 만들어 먹는 반찬 중의 한가지가 바로 무조림! 신랑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으면서 제가 먹기에도 좋고 평소 기관지가 좋지 않아 무나 도라지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이럴때도 딱 좋은 반찬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이유로 종종 푹~ 졸여서 먹는데 그럴때마다 맛있는 저녁반찬이 되어 준다 이것이죠..^o^ 달큰한 무와 매콤 짭짤한 양념은 찰떡 궁합인데 백종원 멸치무조림에서는 생선무조림 맛이 나서 더 신기해요. 저희집처럼 아이가 멸치가 보이는 것을 싫어 한다면 멸치 대신 멸치가 듬뿍 들어간 육수팩을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오늘의 저녁반찬에 들어갈 재료와 양념은 집에 모두 있는거라서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어요. 무 ½개 (中 사이즈) 멸치 1줌 (육수팩 2팩) 청양고추 2~3개 대파 1대 고춧가루 1+½컵 (소주컵) 간장 ½컵 (소주컵) 설탕 ½컵 (소주컵) 둘기름 1숟가락 (어른 숟가락) 다진생강 ½숟가락 (아이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어린숟가락) 고춧가루는 일반고춧가루와 청양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하심 되고 저희집은 아예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따로 넣지는 않았답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요? 우선 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주는데 두께는 아주 얇을 필요는 없지만 일정한게 좋겠죠?? 그래야 무가 잘 익으니까 말이죠~^^ 대파도 송송 썰어주고~ 청양고추도 넣는다면 송송 썰어 주세요. 전, 청양고추는 패스 했어요!! 우...
가을 겨울이 되면 정말 열심히 먹는 반찬 중의 한가지가 바로 백종원 무조림인데, 무랑 멸치만 넣어도 생선조림 무 맛이 난다는 것이 닥 좋아요. ㅋㅋ 전, 멸치 대신 멸치와 디포리가 들어간 육수팩을 사용하는데 그래도 그 맛은 아주 좋습니다. 백종원 무조림 만드는법 저녁반찬 멸치무조림 무 0.5개 멸치 1줌 (육수팩 1~2개) 땡초 3개 대파 1대 고춧가루1.5 (소주컵) (일반 고춧가루 1 + 청양고춧가루 0.5) 간장 0.5 (소주컵) 설탕 0.5 (소주컵) 들기름 1 숟갈 (성인) 다진생강 0.5 숟갈 (성인) 다진마늘 1숟갈 (성인) 들기름 대신 참기름으로 넣어 줘도 되고 설탕이 부담스러우면 조금 줄여줘도 됩니다. 다진생강은 생강가루를 넣어 주셔도 되니 냉장고 상황에 따라 넣어주심 되고 여기에 전 청양고추는 생략해주었어요. 무는 먹기 좋게 썰어 주었는데 저는 오늘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었어요. 두께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제가 좋아하는 두께로 썰어 주었네요..^o^ 무를 냄비에 넣어 준 다음 양념을 모두 넣어 주고 물도 자작하게 넣어 줍니다. 육수팩을 이때 같이 넣고 끓여 주는데 전, 처음에 1개 넣었다가 살짝 부족한거 같아 보글보글 끓었을때 1개를 더 넣어 육수팩 2개를 넣어 만들었어요..^^ 육수는 넣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한 시점에서 5~7분 정도 끓여 육수를 우려 준 다음 꺼내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육수팩엔 대부분...
제가 가을이 되면 너무 좋아하는 반찬이 있으니 바로~ 백종원 무조림인데요. 사실 가을이 되면 가을무가 달큰해서 떨어트리지 않고 사서 먹었는데 얼마전에 마트 갔더니 무 하나에 3천원 안팍이더라구요. 그전엔 천원에 사서 먹었고 크기도 컸는데 크기도 작아지고~ 왜이이 얇아 졌는지... 많이 속상함이었네요. 원래 레시피에서는 멸치를 넣어 만들어야 하는데 저희집은 딸아이가 멸치 넣으면 먹지 않기에 멸치와 디포리가 들어간 육수팩을 넣는 편인데요~ 그렇게 만들어도 아주 맛있는데 멸치를 먹지 못한다는 것이 살짝 아쉽네요.ㅠㅠ 오늘 뭐먹지? 백종원 무조림 울집 저녁반찬 멸치조림 만드는법 백종원 무조림에 들어가는 재료와 양념은요!!! 무 ½개, 멸치 1줌 ( 또는 육수팩 1~2개), 청양고추3개, 대파 1개 양념 - 고춧가루 1, 청양고춧가루 ½, 간장 ½, 설탕 ½ (여기까지 소주컵) 들기름 1, 다진생강 ½, 다진마늘1 (성인 숟가락 기준) 들기름이 없으시면 참기름으로 대체 해주시면 되고 설탕은 조금 덜 넣어도 맛나더라구요~ 무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었어요. 반달이 아니라도 상관 없어요. 팬이나 냄비에 무를 깔아주고 양념을 모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 줍니다. 육수팩도 오늘은 좀 더 진하게 먹고 싶어 육수팩을 평소에 1개를 넣지만 오늘은 2개를 넣고 끓여 줍니다. 육수팩은 5분 정도 끓으면 우러나니 5분 정도 있다 빼주는데요. 육수팩에는 아무래...
제가 좋아하는 먹거리 중의 한가지가 무조림인데~ 만들어 놓으면 참 맛나고 좋지요. 특히 생선조림 속에 들어간 무~ 그 맛을 좋아하나 매일 생선을 조릴수도 없고 이럴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백종원무조림 레시피는 늘 좋덜구요. 간장양념으로만 해도 되고 저처럼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도 되는데 먹을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무는 환절기에도 좋은 음식이면서 소화도 잘 된다고 하여 자주 먹는 편인데요. 수애는 물컹한 느낌이 싫다면서 조림이나 익힌 것을 선호하지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푹 무르게 익은 것이 좋더라구요~ 뭐 이건 개인차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무조림만드는 재료 무는 0.5개(큼직한걸로), 멸치 1줌(육수팩 1개), 청양고추 3개정도, 대파 1개 양념 - 고춧가루 1, 청양고추 0.5, 간장 0.5, 설탕 0.5 (소주컵기준) 들기름1수저, 다진생강 0.5수저, 다진마늘 1수저 (밥수저 기준, 들기름은 참기름으로 대체 가능) 저는 그냥~ 설탕은 숟가락으로 1수저 정도 넣었어요. 무를 껍질을 벗겨서 우선 씻어 주고 물기를 탈탈 털은후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이뚜 두께는 좀 일정한것이 좋아요. 저는 썰다보니 작은것이 두껍게 썰어졌지만요. 저는 반달이지만 반달 아니어도 상관 없어요 본인이 먹기 좋은~ 모양으로 썰어 주면 됩니다. 저는 멸치 대신 육수팩을 사용했는데 멸치를 사용하신다면 멸치는 기름 넣지 않...
멸치무조림 백종원 무조림 요즘 먹으면 딱 좋죠? 가을 무는 참 맛있다고 하지요? 이런 이유로 가을, 겨울에 만들어 먹는 무조림은 정말 맛나더라구요. 오랜만에 청양고추 팍팍 넣고 만들었더니 매콤함이 참 좋더라~ 이거죠. 단 작게 아니고 큼직큼직하게 썰어 만들면 더 맛난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멸치가 들어가는데 왜 생선을 넣은 맛이 나는지 쩝! 작지면 멸치는 위대했다고 하고 싶네요... ㅎㅎㅎ 재료와 양념 무 반개, 멸치 반공기(또는 멸치 1팩), 물, 생강 조금 양념 1 - 간장 ⅔컵, 청양고추 ½컵, 대파 1컵 ▷ 종이컵 기준 양넘 2 - 고춧가루 1컵, 설탕 ½컵, 다진마늘 ½컵, 들기름 1컵 ▷ 소주컵 무는 껍질을 벗기고 닦아서 큼직 큼직하게 썰어 줍니다. 양념1, 양념2, 생강을 넣어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생강은 생략이 가능해요. 저는 양념 중에서 간장을 ½컵을 넣어 주었고 설탕을 소주컵이 아닌 성인 숟가락으로 1숟가락 정도 넣어주었어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좀 그래서요~ 또 반찬 단걸 신랑님이 싫어하시는지라서요. 냄비에 무를 넣고 그 위에 양념을 올린 후 물을 부어주고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청양고추는 썰어 양념에 섞어 넣어도 되지만 저는 땡초가 냉동이었어서 따로 썰어 넣었어요. 멸치를 넣어야 하는데 수애가 멸치가 둥둥 떠다니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멸치를 육수팩에 넣어 사용해 주었어요. 보글보글 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