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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쫑긋 귀 VS 덮힌 귀, 누가 더 잘들을까?
둡눌누나
펫 전문블로거
2024.08.18콘텐츠 2

저는 덮힌 귀를 가진 말티즈 두부와 쫑긋 귀를 가진 믹스견 누리를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는 청력이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귀 모양에 따라 듣는 능력도 차이가 있을까요? 강아지는 대게 몇살부터 안들리기 시작하는건지도 알아봤어요. 강아지와 고양이 시력차이도 어느정도일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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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청력 사람보다 좋을까?

- 강아지는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며, 사람보다 더 많은 고주파음을 들을 수 있음
- 귀가 덮인 개와 서있는 귀를 가진 강아지의 청력은 차이가 있음
- 강아지의 귀 모양에 따라 소리를 모으는 능력이 다르며, 세워져 있는 귀가 더 좋음
- 강아지의 귀 근육은 사람보다 3배나 많아 소리를 모으는 데 유리함
- 강아지의 외이도는 사람보다 길어 고막까지 소리를 전달하는데 유리함
- 강아지의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는 사람보다 많아 청력이 더 좋음
- 강아지의 노화 증상 중 하나는 청력 손실이며, 13살 정도부터 시작됨
- 강아지의 귀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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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시력, 색맹일까요? 동체시력과 시야각에 대해 알아봐요

- 강아지는 후각과 청각이 발달했지만, 시력은 사람보다 낮음
- 강아지의 시력은 0.2~0.3정도로 추정되며, 초점조절능력이 떨어짐
- 강아지는 동체시력이 뛰어나며, 시야각은 200~270도까지임
- 고양이는 강아지와 비슷한 시력을 가지고 있으나, 빛을 더 잘 감지함
- 고양이의 망막 뒤에 반사판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음
- 강아지와 고양이는 색맹은 아니지만, 색을 구별하는 시각세포가 적음
- 강아지와 고양이는 노란색과 파란색을 가장 잘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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