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기타정보퇴직한지 5년이나 지났는데 축의금 줘야하나요?
5시간 전콘텐츠 2

​경조사는 우리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큰 행사에서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이어가는 문화가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 사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녀의 결혼식 후 축의금을 보내지 않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퇴직자의 사연이 그것입니다. 🤔

​이 사례는 "축의금은 인간관계의 품앗이인가, 아니면 개인의 선택인가?"라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요.

01.퇴직한지 5년이나 지났는데 축의금 줘야하나요?

한 퇴직자가 자녀의 결혼식을 치른 후, 과거 본인이 경조사에 참석하고 축의금을 냈던 사람들에게서 축의금 답례가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축의금을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즉, 상부상조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이에 응답하지 않은 53%에 대해 섭섭함을 표했는데요. 😕


🔹몰라서 못 한 경우 → 늦게라도 동참해 주면 좋겠다.
🔹알고도 보내지 않은 경우 → 그들의 이름 석 자를 기억하겠다. (의미심장...😏)

이러한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결혼식 축의금 기준ㅣ친구 커플 호텔 등 챗GPT한테 물어봄

- 경제 인플루언서 영도리가 친구들과 결혼식 축의금 기준을 논의함
- 결혼식 축의금은 참석하는 사람의 관계, 지역, 규모에 따라 다름
- 일반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음:
- 친척: 50만원 이상, 덜 가까운 친척: 10만원~30만원
- 친구 및 동료: 친한 친구는 10만원~20만원, 덜 친한 친구는 5만원~10만원
- 직장상사 및 동료: 직속상사 또는 오랜 동료는 10만원~20만원, 다른 부서 동료는 5만원
- 커플이 친구 결혼식에 참석할 때는 친한 친구면 20~30만원, 덜 친하면 10만원~20만원
- 호텔 결혼식은 비용이 더 높기 때문에 축의금도 더 높게 내는 것이 일반적
- 신한은행이 발간한 보통사람 금융생활보고서 2024에 따르면, 지인 결혼식 축의금 액수는 참석 여부와 결혼식 장소에 따라 다름
- 축의금은 홀수 금액으로 내는 것이 일반적이며, 홀수는 길한 숫자로 인식됨

블로그에서 더보기
#축의금#결혼비용#축의금기준#결혼식축의금#퇴직#경조사#축의금논쟁#축의금커플
영도리
공인중개사
영도리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