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크라운
27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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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하이브리드 시승기] 준대형 세단의 우수한 연비

토요타의 준대형 세단 크라운 2.5 하이브리드를 만나봤다. 신형 모델은 크로스오버 형태로 세단의 장점과 세단 이상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차량이다. 토요타 크라운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일본 내수 시장용 차량으로 조금 더 특별한 차량이었지만 신형 모델을 통해 아발론 자리까지 대체하며 플래그십 세단으로 탄생했고 전 세계 판매로 전향했다. 이번 글에서는 출시 당시부터 플래그십 모델이자 다시 토요타의 플래그십 자리를 맡게된 토요타 크라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크라운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탑재하는 차량으로 엔진, 변속기, 실내 구성 등은 현재 판매되는 토요타 브랜드의 구성을 따르지만 차량 실내, 외부에는 토요타 엠블럼 대신 크라운 전용 엠블럼이 적용된다. 그래서일까 차량의 이미지도 달라 보이고 조금 더 특별해 보인다. 포지션은 그랜저와 완전히 겹치지만 준대형 세단에 하이브리드를 목적으로 차량을 찾는다면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토요타 크라운을 추천한다. 토요타 크라운의 차량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1,840mm, 전고 1,540mm, 휠베이스 2,850mm로 부족하지 않다. 5M가 넘지 않기 때문에 실내 거주성은 확보하면서도 주행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전면부터 후면까지 통일된 디자인을 보여주며 크라운만의 정체성이 확실하다. 준대형 세단에 적절한 실내 크기와 적재공간이다. 트렁크 공간은 4...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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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2.5 하이브리드 시승기] 우수한 연비와 정숙성,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추천

토요타의 준대형 세단 크라운 2.5 하이브리드를 만나봤다. 신형 모델은 크로스오버 형태로 세단의 장점과 세단 이상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차량이다. 토요타 크라운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일본 내수 시장용 차량으로 조금 더 특별한 차량이었지만 신형 모델을 통해 아발론 자리까지 대체하며 플래그십 세단으로 탄생했고 전 세계 판매로 전향했다. 이번 글에서는 출시 당시부터 플래그십 모델이자 다시 토요타의 플래그십 자리를 맡게된 토요타 크라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크라운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탑재하는 차량으로 엔진, 변속기, 실내 구성 등은 현재 판매되는 토요타 브랜드의 구성을 따르지만 차량 실내, 외부에는 토요타 엠블럼 대신 크라운 전용 엠블럼이 적용된다. 그래서일까 차량의 이미지도 달라 보이고 조금 더 특별해 보인다. 포지션은 그랜저와 완전히 겹치지만 준대형 세단에 하이브리드를 목적으로 차량을 찾는다면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토요타 크라운을 추천한다. 토요타 크라운의 차량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1,840mm, 전고 1,540mm, 휠베이스 2,850mm로 부족하지 않다. 5M가 넘지 않기 때문에 실내 거주성은 확보하면서도 주행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전면부터 후면까지 통일된 디자인을 보여주며 크라운만의 정체성이 확실하다. 준대형 세단에 적절한 실내 크기와 적재공간이다. 트렁크 공간은 ...

2024.07.24
[토요타 크라운 2.5 시승기] 크로스오버로 돌아온 플래그십 세단

크로스오버 형태의 16세대 모델로 돌아온 토요타 크라운을 효성토요타의 도움을 받아 만나봤다. 크라운은 한동안 일본 내수용 차량으로만 판매되던 모델인데 신형 모델부터는 해외 판매를 재개하였으며 아발론의 자리를 대체하는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크라운(CROWN)은 1955년부터 이어져온 토요타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신형 모델부터는 역동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경되었으며 여유로운 실내 공간, 고급스러움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공존하는 실내를 만나볼 수 있다.​새롭게 다듬어진 깔끔한 디자인과 생각보다 큰 외관은 크라운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충분해보였다. 이번 시승기에서는 크라운의 디자인과 주행 느낌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효율이나 승차감을 위한 자동차, 혹은 편의사양 거의 없이 재미에 올인한 자동차까지 다양한 차량들이 있다. 이번에 시승한 2.5 HEV는 편의와 효율을 위한 차량이지만 크라운은 고성능 트림까지 판매하며 선택지를 넓혔다. 토요타 크라운의 첫 인상은 굉장히 강렬하다. 크라운이라는 차를 잘 모르더라도 신차라는 느낌은 누구나 받을 수 있을 비주얼이다. ​전면부에는 11개의 LED로 구성된 쿼드빔 헤드램프를 적용해 플래그십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무게감을 더했으며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전방시야를 비춰준다.​전면 범퍼는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며 헤드램프를 감싸는 듯한 범퍼의 디자인과 독특한 느낌의 휀더, 후드도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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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2.5 하이브리드 시승기, 성능을 원한다면 듀얼부스트 추천

크로스오버 형태의 16세대 모델로 돌아온 토요타 크라운을 효성토요타의 도움을 받아 만나봤다. 크라운은 한동안 일본 내수용 차량으로만 판매되던 모델인데 신형 모델부터는 해외 판매를 재개하였으며 아발론의 자리를 대체하는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크라운(CROWN)은 1955년부터 이어져온 토요타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신형 모델부터는 역동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경되었으며 여유로운 실내 공간, 고급스러움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공존하는 실내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다듬어진 깔끔한 디자인과 생각보다 큰 외관은 크라운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충분해보였다. 이번 시승기에서는 크라운의 디자인과 주행 느낌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효율이나 승차감을 위한 자동차, 혹은 편의사양 거의 없이 재미에 올인한 자동차까지 다양한 차량들이 있다. 이번에 시승한 2.5 HEV는 편의와 효율을 위한 차량이지만 크라운은 고성능 트림까지 판매하며 선택지를 넓혔다. 토요타 크라운의 첫 인상은 굉장히 강렬하다. 크라운이라는 차를 잘 모르더라도 신차라는 느낌은 누구나 받을 수 있을 비주얼이다. 전면부에는 11개의 LED로 구성된 쿼드빔 헤드램프를 적용해 플래그십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무게감을 더했으며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전방시야를 비춰준다. 전면 범퍼는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며 헤드램프를 감싸는 듯한 범퍼의 디자인과 독특한 느낌의 휀더, 후드도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토...

2023.07.21
토요타 크라운 국내 출시, 성능과 효율을 모두 잡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토요타 코리아는 16세대 크라운을 국내에 출시했다.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크라운은 세단의 형태를 벗어나 크로스 오버 모델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2.5 하이브리드와 2.4 듀얼부스트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효율부터 성능까지 다방면을 강조했다. 토요타 크라운의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1,840mm, 전고 1,540mm, 휠베이스 2,850mm이며 대표적으로 현대 그랜저와 경쟁 모델로 꼽힌다.가격은 2.5 하이브리드가 5,670만원, 2.4 듀얼부스트 하이브리드가 6,480만원으로 같은 하이브리드로 비교했을 때 그랜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한 수준이다.그랜저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랜저에서 선택할 수 없는 사륜구동 옵션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과 옵션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 2.5 하이브리드는 2.5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무단 변속기를 결합하여 최고출력 239마력을 발휘한다.복합 연비는 17.2km/L이며 사륜구동 모델이기 때문에 공차중량이 늘어났음에도 배기량이 더 낮고 가벼운 그랜저와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2.4 듀얼부스트 모델의 경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48마력을 발휘한다. 리어에 모터를 추가하여 출력을 보조하고 에코, 노멀, 스포츠, 스포츠 +, 커스텀의 주행모드를 통해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일본차의 디자인은 워낙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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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국내 출시, 2.5 하이브리드 및 2.4 듀얼부스트] 가격, 옵션 및 디자인 알아보기

토요타 코리아는 16세대 크라운을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크라운은 세단의 형태를 벗어나 크로스 오버 모델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2.5 하이브리드와 2.4 듀얼부스트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효율부터 성능까지 다방면을 강조했다. 토요타 크라운의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1,840mm, 전고 1,540mm, 휠베이스 2,850mm이며 대표적으로 현대 그랜저와 경쟁 모델로 꼽힌다. 가격은 2.5 하이브리드가 5,670만원, 2.4 듀얼부스트 하이브리드가 6,480만원으로 같은 하이브리드로 비교했을 때 그랜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한 수준이다. 그랜저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랜저에서 선택할 수 없는 사륜구동 옵션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과 옵션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 2.5 하이브리드는 2.5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무단 변속기를 결합하여 최고출력 239마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2km/L이며 사륜구동 모델이기 때문에 공차중량이 늘어났음에도 배기량이 더 낮고 가벼운 그랜저와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크기는 그랜저 대비 조금 작으며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으로 그랜저보다 공차중량이 무겁다. 2.4 듀얼부스트 모델의 경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48마력을 발휘한다. 리어에 모터를 추가하여 출력을 보조하고 에코, 노멀, 스포츠, 스포츠 +, 커스텀의 주행모...

2023.06.07
[토요타 크라운, 6월 5일 국내 출시] 사전계약 실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형태로 돌아온 16세대 크라운이 6월 5일 국내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된 이후 고급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나 일본 내수용 모델로써 국내에서는 한동안 소식이 없던 모델이다.가격은 5천만원대로 예상되며 대표적인 경쟁 모델로는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있다. 토요타 크라운은 2.4리터 가솔린 터보,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며 2.4 터보 엔진 기반 듀얼 부스트 모델의 경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e-CVT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 출력 239마력을 발휘하며 2.4리터 듀얼 부스트 차량의 경우 6단 자동변속기와 리어 모터를 적용해 340마력을 발휘한다.판매되는 차량은 모두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듀얼 부스트 모델에는 수냉식 리어 모터를 더해 사륜구동 시스템을 구현했다. 크로스오버 차량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은 세단에 가깝지만 흔히 생각하는 세단보다는 조금 큰 느낌이다.앞트임이라고 불리는 토요타(일본 차량)의 고유한 디자인을 많이 내려놓고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다가왔다.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을 크게 줄였으며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담고있다.전체적으로 매끈한 디자인을 통해 공력성능을 고려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독특한 크라운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된 토요타는 토요타 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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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사전계약 실시, 6월 5일 국내 공식 출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형태로 돌아온 16세대 크라운이 6월 5일 국내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된 이후 고급브랜드로 자리잡았으나 일본 내수용 모델로써 국내에서는 한동안 소식이 없던 모델이다. 가격은 5천만원대로 예상되며 대표적인 경쟁모델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있다. 토요타 크라운은 2.4리터 가솔린 터보,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며 2.4 터보 엔진 기반 듀얼 부스트 모델의 경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e-CVT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 출력 239마력을 발휘하며 2.4리터 듀얼 부스트 차량의 경우 6단 자동변속기와 리어 모터를 적용해 340마력을 발휘한다. 판매되는 차량은 모두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듀얼 부스트에는 수냉식 리어 모터를 더해 사륜구동 시스템을 구현했다. 크로스오버 차량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은 세단에 가깝지만 흔히 생각하는 세단보다는 조금 큰 느낌이다. 앞트임이라고 불리는 토요타(일본 차량)의 고유한 디자인을 많이 내려놓고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다가왔다.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을 크게 줄였으며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담고있다. 전체적으로 매끈한 디자인을 통해 공력성능을 고려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독특한 크라운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된 토요타는 토요타 커넥트...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