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쿠페
162022.02.27
인플루언서 
자동차이야기
1,525자동차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
[제네시스 쿠페]오랜만에 관리일지&카메라 테스트, EOS RP로 풀프레임에 입문하다.

2020년 4월에 가져와 약 2년간 5만 km를 주행한 제네시스 쿠페, 정말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고 아직도 잘 타고 있다.아반떼 N을 계약한지 약 3달이 지났고 차는 5월중에나 받아볼 수 있을까 싶다. 오늘은 뜸했던 제네시스 쿠페의 소식과 관리 일지,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이번 글이 판매글은 아니지만 판매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은 환영이다. 최근 5년간 사용한 크롭바디 DSLR에서 EOS RP(풀프레임)으로 기변하고 내 차는 처음 찍어본 건데 결과물은 매우 만족스럽다.겸사겸사 카메라에 익숙해질 겸 글에 사용할 사진을 건지러 오랜만에 다녀왔다. 새롭게 구매한 RP(캐논 미러리스)와 F1.8 35mm 렌즈의 조합은 앞으로 많은 시승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무튼 지금 타고 있는 차량은 10년식, 흔히 말하는 구쿱(bk1)이다.구형 제네시스 쿠페 2.0터보 모델, 6단 수동이며 엄청난 튜닝은 하지 않았으나 순정을 지향하며 조금씩 손을 댔다. 사실 순정 제원으로 출력이 엄청난 차량도 아니며 엄청 빠른 차량도 아니다. 다만 유일무이한 후륜구동 수동 쿠페 차량으로 특히나 가격대를 본다면 다른 대안을 찾기 쉽지 않다. 중간중간 아반떼 N을 비롯한 다른 고성능 차량을 접할 기회가 꽤 있었다. 역시 신형이 빠르고 오토(DCT)가 편했다.그래도 아직 후륜구동에 수동의 손맛은 잊을 수가 없다. 여건만 된다면 차를 두...

2022.02.27
14
제네시스 쿠페(판매 예정), 캐논 EOS RP+F1.8 35mm로 찍어봤습니다.

2020년 4월에 가져와 약 2년간 5만 km를 주행한 제네시스 쿠페, 정말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고 아직도 잘 타고 있다. 아반떼 N을 계약한지 약 3달이 지났고 차는 5월중에나 받아볼 수 있을까 싶다. 오늘은 뜸했던 제네시스 쿠페의 소식과 관리 일지,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이번 글이 판매글은 아니지만 판매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은 환영이다. 최근 5년간 사용한 크롭바디 DSLR에서 EOS RP(풀프레임)으로 기변하고 내 차는 처음 찍어본 건데 결과물은 매우 만족스럽다. 겸사겸사 카메라에 익숙해질 겸 글에 사용할 사진을 건지러 오랜만에 다녀왔다. 새롭게 구매한 RP(캐논 미러리스)와 F1.8 35mm 렌즈의 조합은 앞으로 많은 시승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무튼 지금 타고 있는 차량은 10년식, 흔히 말하는 구쿱(bk1)이다. 구형 제네시스 쿠페 2.0터보 모델, 6단 수동이며 엄청난 튜닝은 하지 않았으나 순정을 지향하며 조금씩 손을 댔다. 사실 순정 제원으로 출력이 엄청난 차량도 아니며 엄청 빠른 차량도 아니다. 다만 유일무이한 후륜 수동 쿠페 차량으로 특히나 가격대를 본다면 다른 대안을 찾기 쉽지 않다. 중간중간 아반떼 N을 비롯한 다른 고성능 차량을 접할 기회가 꽤 있었다. 역시 신형이 빠르고 오토(DCT)가 편했다. 그래도 아직 후륜구동에 수동의 손맛은 잊을 수가 없다. 여건만 된다면 차를...

2022.02.27
현대 제네시스 쿠페 롱텀 시승기, 손 많이 가는 후륜구동

젠쿱을 가져온 지 반년 이상이 지났다. 4월 초 가져온 이후 약 9개월, 2만 km를 타는 동안의 차량 튜닝, 운영에 들어간 금액을 연말을 맞이해 한번 파헤쳐 볼까 한다. 2010년식 구형 제네시스 쿠페 2.0터보 모델이며 차량 가격은 개인 거래로 가져왔기에 가액의 거의 절반 가격으로 가져왔으며 차량 가격, 공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공개해볼까 한다.​차량의 외관과 출력은 순정이며 타각킷, 쿨러, 배기, 스티어링 휠, 순정 LSD, 블로우오프 밸브 등을 추가해뒀다. 이전 차량의 결함과 출력의 아쉬움 그리고 후륜구동이 타보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갖고 오게 되었고 와인딩과 함께 드리프트도 즐기고 있다. 우선 차를 가져온 이후엔 주차하다 실수로 한번 긁어서 십만 원단위의 보험처리를 제외하면 무사고이다. 전에는 어떠한 사고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클리어까지 날아간 좋지 못한 외판 상태를 고려한다면 여기저기 박살 난 차는 아닐 거라고 추측한다.​2020.04.09_차량을 가져왔으며 이날부터 타기 시작했다. 보험료/세금은 연납으로 필자 나이(만 21세) 기준 보험료(약 260만 원), 세금(14만 3천 원)을 납부했다. 현재 주행거리는 12만 2500km... 처음 제네시스 쿠페를 10만 2천 km에 가져왔다. 글 작성일을 기준으로 가져온 지 265일이 지났으며 8개월 20일 동안 20,500km를 주행했다. 사용한 기름값은 2,253,500...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