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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비행기를 타고 오면 첫번째 일정은 점심을 먹어야죠! 하카타 캐널시티 근처에 있는 니자카나쇼넨은 고등어조림으로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곳이에요! 평소 생선을 싫어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이랍니다😊

점심을 먹고 하카타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정도 이동하면 이국적인 모모치해변을 만날 수 있어요! 여름이면 해수욕도 할 수 있고 카페나 맛집들이 모여 있어서 볼거리도 많아요~

후쿠오카에 오면 빠질 수 없는 야끼니쿠!
코스요리가 잘나오는 이곳은 텐진에 위치하고
있어요 현지인들이 주로 찾아오는 곳으로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캐널시티 맛집으로 덴푸라 정식이 맛있던 곳이에요! 역시 현지인들이 많았는데 오픈시간부터 웨이팅이 장난 아닌곳이에요. 튀김을 바로 앞에서 튀겨서 자리로 가져다주는데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 바삭하고 따뜻할때 먹을 수 있었어요!

캐널시티에서 점심을 먹고 걸어서 10분정도 위치에 스미요시신사를 만날 수 있어요!
후쿠오카 가볼만한곳 중에 한곳으로 도심속에 있는 오래된 신사 중 한곳이랍니다.
정원도 잘 되어 있고 무료관람이 산책코스로 좋아요